젬파이터/용의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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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용의 둥지 보스인 레드 드래곤
1. 개요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서브 컨텐츠 어드벤처 모드의 5번째 스테이지.
특이하게도 다른 어드벤처 모드와 달리 맵이 통짜에다가 시작하자마자 바로 보스전에 돌입하는 모드.
그냥 보스만 잡으면 게임 끝이다. 하지만 하드모드나 헬모드로 할때 주위에 잡졸들이 보스 잡는데 방해질을 한다.
그래서 한명이 잡졸들을 유인해야한다.
노멀/하드/헬 모드로 플레이할 수 있다.
노멀 플레이로 할 경우 방해하는 잡졸도 없고 혼자서 레드 드래곤을 사냥할 수 있지만 보상도 없어서 대부분 파티플레이로 사냥한다. 용의 둥지가 처음 나왔을때 유저의 대부분이 이 어드벤쳐 맵을 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다.헬모드 보상이 꽤나 짭짤했기 때문.
2. 설정
로크에게서 용의 알을 되찾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던 알 하타. 하지만 용의 알에 걸려 있던 저주의 의식 때문에 용은 폭주하게 되고 주변은 곧 불바다로 변하고 말았다. 화염에 휩싸인 알하타에서 용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건 젬파이터 뿐... 알하타가 잿더미로 변하기 전에 폭주한 용을 막아야 한다.
이전이나 지금이나 엄청나게 고생하는 젬파이터 들이다;;;
특히 특수부대인 가디언스들이 제일 불상하다. 전에 로크한테 알뺏겨서 알 되찾으려고 개고생이나 하고.. 근데 용이 알 때문에 폭주해서 전보다 더 심한 개고생을 해야한다.
게다가 무슨 빡쳤다고 울린 여파 때문에 대륙 전체가 용암지대로 변하게 할 정도의 힘을 가진 녀석이랑 싸워야 한다. 이쯤이면 얘네가 그냥 격투가 집단인지 뭔지 헷갈릴 지경.
3. 패턴
• 발로 쿵하고 짋밟는다.
• 입으로 깨물어버린다.
• 점프한 다음 쿵하고 내려 찍는다. 가드 불가.
• 입에서 브레스를 내뿜는다.
• 하늘 위로 날아 올라서 낙하한다. 가드 불가.
• 필드 주위를 날아다니면서 불바다로 만들어버린다. 점프해도 맞고 가드 불가능.
피하려면 바위 위로 올라가야 한다.
하드/헬모드 전용기
• 결계안에다 가둬놓고 못움직이게 하고 덥석 하고 집어 먹는다.
세쥬르와 마찬가지로 파티원 중 한명이 갇히면 전원이 달려들어 결계를 부순다. 이때 주의 할게 있는데 결계를 부숴도 드래곤의 물기 패턴은 그대로 진행하므로 입 언저리에서 알짱거리다간 물려서 끔살 당하는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난다. 그냥 빨리 다리 밑으로 들어가 흠씬 두들겨 패자.
참고로 시즌 4 패치로 즉사기가 됐다.
하드에서는 추가몬스터로 불꽃맨이 나오는데 얘는 진짜 한명이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더럽게 신경쓰인다.
헬에서는 추가몬스터로 불꽃맨과 부활의 성소 보스 4마리가 나오는데
이쪽도 어그로가 없으면 더럽게 신경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