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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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은퇴 직전의 빈 스컬리와 조 데이비스
'''Joseph Daniel Davis''' (1987.12.6 ~ )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미시건 주 랜싱 출신이다.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 포터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벨로이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23살의 나이로 ESPN에 입사, 대학 농구와 하키리그, 야구 중계를 통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갔다.
2014년에 FOX Sports로 이직했는데, 조 벅이 다른 중계로 자리를 비웠을 때 그의 대타로 뛰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2019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써스데이 나잇 풋볼 중계를 위해 미네소타로 간 그를 대신해서 마이크를 잡았으며, 2020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 중계 역시 그가 마이크를 잡았다.
2016년 시즌부터 은퇴를 앞둔 빈 스컬리의 후임으로 낙점되며, 본격적으로 LA 다저스 지역방송인 Sportsnet LA의 다저스 전담 중계를 맡으면서, 전국방송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몇 경기를 제외[1] 하고는 풀타임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중계 스타일은 조 벅과 큰 차이가 없다는 평도 있지만, 그 보다 훨 낫다는 평과 함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요즘 쿡방에 푹 빠진듯, 심심찮게 올라온다. 훈남인데다가 딸과 아들이 있는 아버지에 음식 만드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라며 인생의 승리자로 평가받는 중.
여담이지만 그의 동생은 다큐영화 제작자로 익히 알려진 샘 A. 데이비스(1992년생)이다. 피리어드, 엔드 오브 센텐스 제작자로 유명하다.
2016년 은퇴 직전의 빈 스컬리와 조 데이비스
'''Joseph Daniel Davis''' (1987.12.6 ~ )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 미시건 주 랜싱 출신이다.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 포터빌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벨로이 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23살의 나이로 ESPN에 입사, 대학 농구와 하키리그, 야구 중계를 통해서 자신만의 커리어를 쌓아갔다.
2014년에 FOX Sports로 이직했는데, 조 벅이 다른 중계로 자리를 비웠을 때 그의 대타로 뛰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2019년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4차전에서 써스데이 나잇 풋볼 중계를 위해 미네소타로 간 그를 대신해서 마이크를 잡았으며, 2020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7차전 중계 역시 그가 마이크를 잡았다.
2016년 시즌부터 은퇴를 앞둔 빈 스컬리의 후임으로 낙점되며, 본격적으로 LA 다저스 지역방송인 Sportsnet LA의 다저스 전담 중계를 맡으면서, 전국방송 중계를 위해 자리를 비우는 몇 경기를 제외[1] 하고는 풀타임으로 활약하게 되었다.
중계 스타일은 조 벅과 큰 차이가 없다는 평도 있지만, 그 보다 훨 낫다는 평과 함께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요즘 쿡방에 푹 빠진듯, 심심찮게 올라온다. 훈남인데다가 딸과 아들이 있는 아버지에 음식 만드는 솜씨도 보통이 아니라며 인생의 승리자로 평가받는 중.
여담이지만 그의 동생은 다큐영화 제작자로 익히 알려진 샘 A. 데이비스(1992년생)이다. 피리어드, 엔드 오브 센텐스 제작자로 유명하다.
[1] 조 데이비스가 자리를 비우게 되면, 피츠버그 파이리어츠 지역방송 캐스터로 활약했던 팀 네버렛(Tim Neverett)이 그를 대신해서 중계한다. 라디오는 찰리 스타이너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