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스트롱
조 스트롱은 MLB리그와 KBO리그에서 뛰었던 야구선수였다.
1. 선수 경력
1.1. MLB 리그
2000년 5월 11일에 38세 나이로 역대 최고령 두번째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하였다.
1.2. KBO 리그
1998년 KBO리그에서 처음으로 용병선수제도를 실행했는데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로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였다. 마무리투수로 활약해서 준수한 성적을 거뒀지만 기복 있는 모습도 보였다. 그래도 팀은 정규리그 1위를 해서 한국시리즈에 직행하였고 우승했지만 그는 한국시리즈에서 한경기도 등판하지 못했다. 이후 현대 유니콘스와 재계약에 실패하였고 1999년에 해태 타이거즈에 4라운드로 뽑혔지만 계약은 하지 못했다.
여담이지만, 땀이 많은 체질이었는지 등판하게 되어 일정한 투구수를 넘기면 땀을 뻘뻘 흘리면서(...) 경기를 마무리 짓는 일이 많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