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1. 祖國
2. 肇國


1. 祖國


Fatherland, Motherland[1]
1.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2. 자기의 국적이 속하여 있는 나라.
3. '''민족'''이나 국토의 일부가 떨어져서 다른 나라에 합쳐졌을 때에 그 본디의 나라.
4. 정완영이 지은 시조.
러시아를 포함한 유럽 및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각 국가마다 사용되는 빈도가 다르다. 예를 들어 러시아 같은 경우엔 마더 러시아라고 하던가, 독일 같은 경우엔 Vaterland(Fatherland)[2]로 사용하고, 미국처럼 Homeland, Fatherland, Motherland 모두 상황에 맞춰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다. 문화적, 관습적 차이라고 보면 된다.

2. 肇國


처음으로 나라가 세워지거나 나라를 세움. 또는 나라가 세워지거나 나라를 세운 처음.

[1] 번역에 따라서 모국이 될 수도 있고, 조국이 될 수도 있다. 모국은 아무래도 외국에서 자신의 고향, 국적국을 지칭할 때 쓰이며, 조국은 국내외 불문하고 사용될 수 있기 때문에 어감을 따져야 한다.[2] 유명한 대체역사 소설인 당신들의 조국의 영어 원제가 Fatherland인 이유도 이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