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의 수호자
حماة الحمى (후맛 알 히마)
1987년에 지정된 튀니지의 국가이다. 1930년대 이집트 시인 무스타파 사디크 알 라페이가 쓴 시에 무함마드 압델 와하브가 작곡해 노래가 됐으며 작곡가는 아랍에미리트와 리비아 국가를 작곡한 사람이기도 하다.
원래는 1957년 '지방 장관을 찬양하라(سلام الباي)'라는 국가가 폐지된 후 다음해 '오 영원한 조사여(ألا خلّدي)'라는 국가가 나올 때까지 잠깐 쓰이다 폐지된 국가였으나 벤 알리가 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한 이후 다시 국가로 지정되었고 튀니지 혁명으로 벤 알리가 대통령의 지위를 잃고 나서도 현재까지 쓰이고 있다.
오케스트라 버전
1958년 ~ 1987년에 쓰였던 예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