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론
1. 소개
금색의 갓슈의 등장 마물. 도마뱀의 생김새를 한 마물로 말을 못한다.
2. 작중 행적
2.1. 일상 편
우연히 산에서 만난 마물 파피프리오와 전투를 벌이나 양쪽 다 서로에게서 날아온 공격에 겁을 먹고 떨다가, 결국 둘의 힘을 합쳐 콤비로 싸우자는 계획을 세우게 되었다. 그 후 산속에서 오랫동안 피나는 연계 전투 훈련을 쌓은 후 다른 마물들을 해치우기 위해 산에서 내려온다.
그러나 산에서 내려오자마자 우연히 갓슈와 키요마로를 만나게 되고, 그들과 전투를 벌인다. 그 결과 처음에는 두 마물의 타이밍 정확한 주술 공격과 완벽하게 맞는 호흡으로 갓슈 콤비를 압도하나, 나중에 등장한 티오와 메구미 콤비가 합류하면서 4대 4의 전투로 이어지고 팀이 분열해버려서 결국 갓슈와 티오의 콤비 플레이 앞에 패하고 자신은 탈락, 파피프리오는 제 3주술인 모켈드를 익힌 덕분에 간신히 도망친다. 그리고 마지막에 책 주인에게 편지를 보낸다. 말을 할 줄 몰라도 글은 쓸 수 있나 보다. 책 주인도 웃으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다.
3. 주술
입에서 거대한 파괴 구를 발사하는 주술을 갖고 있다. 근데 이게 엄청 느리다.(...) 그렇지만 파괴력은 땅이 파일 정도로 강하다. 처음 썼을때 땅이 엄청나게 파여졌다.
- 제 1주술 : 더그라켈
- 제 2주술 : 올ㆍ더그라켈
주술이 두 개 뿐이지만 파괴력은 무시 할 수 없는 수준의 주술이다. 라 실드가 한번에 부셔질 정도이니 살아남았으면 더 굉장한 주술이 나왔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