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삼국지)
趙舍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의 인물.
어사중승으로 공융이 하진을 만나려다가 만나지 못해서 하진을 탄핵했는데, 이에 분노한 하진이 자객을 보내 공융을 죽이려다가 하진의 문객이 하진에게 공융의 명성이 높다는 것을 이용해 오히려 예를 갖추어 그를 부르는 것으로 넓은 도량을 천하에 드러내라고 했다.
이를 듣고 하진이 공융을 고제로 추천해 시어사로 삼으려고 했는데, 조사가 이를 동의하지 않아서 공융이 병을 핑계로 고향으로 돌아갔다.
삼국지 천도의 주인에서는 유성이 하진과 장양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조충의 동생인 조연의 딸과 결혼하면서 연회를 베풀었는데, 공융이 그 자리에서 공융이 시를 바치겠다고 하자 조사는 공융이 소란피울 것을 염려해 호통쳤다.
유성이 흑산적 토벌을 하러 출정하면서 조충이 안에서 명분을 만들고 유성이 흑산적을 토벌한 후에 병력을 이끌고 하진을 죽이자고 약속했는데, 흑산적 토벌을 하고 있던 유성에게 가서 왕분이 역모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 조충에게 전했다.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후한 말의 인물.
어사중승으로 공융이 하진을 만나려다가 만나지 못해서 하진을 탄핵했는데, 이에 분노한 하진이 자객을 보내 공융을 죽이려다가 하진의 문객이 하진에게 공융의 명성이 높다는 것을 이용해 오히려 예를 갖추어 그를 부르는 것으로 넓은 도량을 천하에 드러내라고 했다.
이를 듣고 하진이 공융을 고제로 추천해 시어사로 삼으려고 했는데, 조사가 이를 동의하지 않아서 공융이 병을 핑계로 고향으로 돌아갔다.
2. 창작물에서
삼국지 천도의 주인에서는 유성이 하진과 장양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조충의 동생인 조연의 딸과 결혼하면서 연회를 베풀었는데, 공융이 그 자리에서 공융이 시를 바치겠다고 하자 조사는 공융이 소란피울 것을 염려해 호통쳤다.
유성이 흑산적 토벌을 하러 출정하면서 조충이 안에서 명분을 만들고 유성이 흑산적을 토벌한 후에 병력을 이끌고 하진을 죽이자고 약속했는데, 흑산적 토벌을 하고 있던 유성에게 가서 왕분이 역모를 일으키려고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 조충에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