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D. 쿠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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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바다 주 라스 베이거스 출신. 1965년 3월 19일생. 마이클과 다니엘이라는 동생들이 있다. 풀 네임은 Joseph David Kucan(조지프 데이비드 쿠컨), 다른 이름으로 Joe Kucan(조 쿠건)이라고도 불린다. 본명보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인 케인이란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더 유명한 배우. 한때 EA 퍼시픽의 부사장이었다가 EA를 퇴사하여 독립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웨스트우드에서 일을 시작한 것은 1992년 키란디아의 전설 1 주인공 성우를 맡으면서부터였다. 1995년 커맨드 앤 컨커 타이틀에서 기획자와 케인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2에서 영상감독을 맡았다. 사실 쿠건을 보면 본래 이름인 조 쿠건보다 케인이라는 이름부터 나올 정도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발표 이후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발매전 EA에서 심혈을 기울였던 배틀캐스트 프라임 타임에서 매번 엑스트라로 나오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정말 연기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인터뷰 때의 모습과 케인 역을 맡을 때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인터뷰 때도 케인 역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등지에서 가끔 거리를 걷다가 여러가지로 환영(?)받는다고 한다. 쿠건은 영상 감독, 연기자, 작가, 캐스팅 디렉터까지 소화하는 소위 노력하는 사람이다. C&C 3에서는 쿠컨이 디렉터를 맡지 않고 그저 케인 '역'으로만 출연하였으며, 실제 디렉터는 EA 소속의 리처드 테일러가 맡았다. 발매 전에 자신은 그저 케인 역으로만 출연하고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터뷰) C&C 최고 카리스마! 케인 역의 조 쿠컨
The Guinness World Records Gamer's Edition 2008에서 케인 역으로 최장기 게임 프랜차이즈에 등장하는 배우로 등재되었다. '''비디오 게임 동영상 최장기 출연'''으로 기네스 북에도 올랐다. 참고로 C&C가 처음 나왔을 때나 지금이나 14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외모에 거의 변화가 없다. '''진짜 케인'''일지도 모른다. 거기다 쿠건이 레드 얼럿 2 영상감독과 타이베리움 워 출연 사이의 공백기에 암 투병을 이겨낸 사람이란 것까지 생각하면 축복받은 동안 외모인 듯. 상단의 2020년 C&C 리마스터 축전 영상을 봐도 25년 전과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 이쯤 되면 캐릭터 그 자체.
현재는 극단 A Public Fit Theatre Company를 동료 앤 메리 페레스와 함께 운영중이다. 아들 댄 쿠컨도 운영에 함께하고 있다. 2017년까지는 극에 가끔 참여했지만 지금은 아예 운영에 몰두하는 듯하다. 공연은 주로 라스 베이거스에서 하는 중이다.쿠컨의 극단
1. 소개
네바다 주 라스 베이거스 출신. 1965년 3월 19일생. 마이클과 다니엘이라는 동생들이 있다. 풀 네임은 Joseph David Kucan(조지프 데이비드 쿠컨), 다른 이름으로 Joe Kucan(조 쿠건)이라고도 불린다. 본명보다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의 주요 등장인물인 케인이란 캐릭터를 맡은 것으로 더 유명한 배우. 한때 EA 퍼시픽의 부사장이었다가 EA를 퇴사하여 독립 극단을 운영하고 있다.
2. 상세
웨스트우드에서 일을 시작한 것은 1992년 키란디아의 전설 1 주인공 성우를 맡으면서부터였다. 1995년 커맨드 앤 컨커 타이틀에서 기획자와 케인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았고, 이후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커맨드 앤 컨커 레드 얼럿 2에서 영상감독을 맡았다. 사실 쿠건을 보면 본래 이름인 조 쿠건보다 케인이라는 이름부터 나올 정도다.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 발표 이후 확장팩 커맨드 앤 컨커3 케인의 분노 발매전 EA에서 심혈을 기울였던 배틀캐스트 프라임 타임에서 매번 엑스트라로 나오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휘했다.
정말 연기자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인터뷰 때의 모습과 케인 역을 맡을 때와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 인터뷰 때도 케인 역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등지에서 가끔 거리를 걷다가 여러가지로 환영(?)받는다고 한다. 쿠건은 영상 감독, 연기자, 작가, 캐스팅 디렉터까지 소화하는 소위 노력하는 사람이다. C&C 3에서는 쿠컨이 디렉터를 맡지 않고 그저 케인 '역'으로만 출연하였으며, 실제 디렉터는 EA 소속의 리처드 테일러가 맡았다. 발매 전에 자신은 그저 케인 역으로만 출연하고 제작에는 관여하지 않는다고 했다. (인터뷰) C&C 최고 카리스마! 케인 역의 조 쿠컨
The Guinness World Records Gamer's Edition 2008에서 케인 역으로 최장기 게임 프랜차이즈에 등장하는 배우로 등재되었다. '''비디오 게임 동영상 최장기 출연'''으로 기네스 북에도 올랐다. 참고로 C&C가 처음 나왔을 때나 지금이나 14년의 세월이 지났건만 외모에 거의 변화가 없다. '''진짜 케인'''일지도 모른다. 거기다 쿠건이 레드 얼럿 2 영상감독과 타이베리움 워 출연 사이의 공백기에 암 투병을 이겨낸 사람이란 것까지 생각하면 축복받은 동안 외모인 듯. 상단의 2020년 C&C 리마스터 축전 영상을 봐도 25년 전과 달라진 점이 거의 없다. 이쯤 되면 캐릭터 그 자체.
현재는 극단 A Public Fit Theatre Company를 동료 앤 메리 페레스와 함께 운영중이다. 아들 댄 쿠컨도 운영에 함께하고 있다. 2017년까지는 극에 가끔 참여했지만 지금은 아예 운영에 몰두하는 듯하다. 공연은 주로 라스 베이거스에서 하는 중이다.쿠컨의 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