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마을
1. 개요
포켓몬스터 XY의 등장 마을. 모티브는 오베르뉴론알프 주 물랭시.
2. 상세
XY의 시작 지점으로 주인공이 이사 온 마을이다. 하지만 주인공은 이사온지 '''하루만에 여행을 떠나기 때문'''에 정 붙일새도 없이 마을을 떠난다. 위로 1번도로가 연결되어 있는것 빼고는 평범한 마을. 주인공 옆에 민가에는 라이벌과 라이벌의 어머니가 살고 있다.
기존 시리즈의 시작지점과 별 다를게 없는 평범한 시작 마을이지만 칼로스지방에서 처음 만나는 마을인 만큼 소박한 시골풍의 기존 세대 시작 마을들과는 다르게 중후하고 고풍스런 분위기다.
BGM은 차분한 것이 특징이며, 조용한 곳을 산책하고 있을 때 이것을 들으면 분위기를 탈 수 있다. 8화 초반에 이런 형식으로 사용되었다.
스타팅 포켓몬을 받고 난 후엔 뿔카노를 타고 집을 1바퀴 돌 수 있다.[1]
1회차 엔딩을 보고 오면 사나가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사나가 고른 스타팅과 같은 포켓몬이랑 주인공이 가진 아무 포켓몬이랑 교환을 한 번 할 수 있다'''.
[1] 그 전에는 뿔카노가 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