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빈(야구선수)
1. 개요
서울 컨벤션고의 야구선수. 2022 KBO 신인드래프트 최대어 중 한명.
2. 아마추어 경력
초등학교 부터 야구를 시작하면서 실력과는 달리 높은 주목을 받지 못 했다고 한다. (하지만 고명초 조원빈을 모르는 야구인은 없었다고 한다.)
고명초에서 휘문중학교로 진학 이후 저학년 시절부터 시합의 꾸준히 출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고교야구 감독들에게 눈도장을 받을 정도라고한다.
중학교 3학년 전국중학야구선수권 대회 최우수투수상을 수상하였다.
휘문고등학교에서 컨벤션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면서 야수의 꿈을 위해 115kg까지 나가던 무거운 몸을 95kg까지 만들었다고 한다. (그 때 부터 발도 빨라지면서 도루도 많이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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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에서 열린 미국 파워 쇼케이스대회 한국 대표로 나가면서 홈런더비 예선 15개,결승 13개의 통합 홈런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많은 야구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고 이병헌의 뒤를 이어 서울권 두 번째 최대어로 엘지트윈스 팬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현재 엘지트윈스 차명석 단장의 꽤 큰 관심을 받고있으며 엘지트윈스의 1차지명의 강력후보이다.
최근 투수로도 147을 찍었다고 한다.심지어 좌투다 아마도 이견없이 엘지 1차를 받을듯 하다.
3. 여담
- 입담 좋은 어느 야구팀 단장이 단국대 시절 이병규 코치를 보는 것 같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