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룡(모바일 레전드)
1. 능력치
체력 및 방어력 능력치가 암살자 태그를 단 챔피언치고 굉장한 상위권. 패시브도 6초마다 도는 주제에 사거리마저 짧지 않다.
다만 기본적으로 마법 저항력이 살짝 낮아 관련 아이템 하나 정도로 보충이 필요하다.
전반적으로 체력 관련 능력치가 좋아 '전사' 룬을 드는 것이 추천되나, 입문자의 경우[3] 물리 룬을 드는 것이 편하다. 초반부터 레벨 올리기도 편하고.
2. 스토리
2.1. 인물 관계
2.2. 소속
3. 대사
'''[선택 시]'''
'''"나는 조 운, 용의 기사이다. (Zhao Yun, Dragon Warrior is here. )"'''
'''[이동, 공격 및 피격 시]'''
'''"나를 막으려면 군 전체가 와도 모자랄걸! (It would take an army to stop me!) "''''''"하하하! 네 몸은 온통 약점뿐이로군! (Hahaha! Your whole body is a weak spot.)"'''
'''"용감한 자는 전장에서 물러서지 않는다! (Only the fearless heart can sort of the heavens!)"'''
'''"네 건방진 행동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Your impudence will not be tolerated!)"'''
'''[영웅 사망 시]'''
'''"아... 모든 죽음에는 명예와 구원이 따른다... (Ahh... There's a glory and redemption in every death...) "'''
4. 스킬
4.1. 광용의 춤
일반적으로 공격 속도를 주 딜원으로 삼는 챔피언에게 있는 기본 지속 효과. 온 힛 판정이라 실질적인 재사용 대기시간은 5.5초이다.
효과가 후반으로 갈수록 미미해지지만 그래도 초반에는 빠르게 돌진해 들어가 기본 공격을 한 대 때리고 올 수 있어서 나쁘지 않은 패시브.
전방에는 창을 1초간 휘두르는 모션이지만 대미지는 한 적당 0.75초에 걸쳐 들어간다.
4.2. 창격[4]
진형 붕괴가 암살 및 추격에 필요한 스킬이라면, 창격은 진형 붕괴를 위한 스킬이다.
'''공격 속도가 빠를수록 넘긴 뒤에 더 빠르게 기본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강화 시에도 자원이 10밖에 늘지 않지만 데미지는 유의미하게 오르므로 보통 먼저 마스터한다.
방어력을 10만큼 깎는다고 툴팁에 나와는 있지만 실제로는 10%가 깎인다. 참고할 것.
4.3. 진형 붕괴
AD 테크의 기본이 되는 스킬. 툴팁에는 돌진 후 기본 공격을 가하나 실제로 돌진 시 데미지는 같이 들어가며 공격하는 모션은 그냥 모션일 뿐이다.
'''신 짜오를 떠오르게 할 정도로 돌진 판정이 좋다!''' 팬니의 돌진은 물론, 존슨이 조자룡의 현재 이동 속도보다 빠르게 가고 있는데도 따라가며, 심지어는 점멸을 쓴 적도 따라갈 수 있다. 그러나 가까운 적을 우선 타겟해 놓았을 경우 멈추고 근처의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도착한다. 참고할 것.
패치를 통해 조자룡이 적이나 몹을 처치하면 쿨타임을 초기화 하는 역대급 버프를 받았다.
판정이 후하다는 것과 이번에 쿨타임 초기화 버프를 통해 겐지의 스킬 질풍참과 매우 비슷하다.
4.4. 최고 전사
마스터 이의 하이랜더와 비슷한 자가 버프 스킬. 6초 동안 지속되는 주제에 마스터할 경우 15.5초라는 미친 쿨타임을 자랑한다. 여기에 쿨타임 감소 30%를 다 찍으면 '''11초'''. 6초 동안 지속되므로 실질적인 쿨은 5초나 다름없다. 때문에 블루 버프만 있다면 이 군신 강림을 거의 패시브 수준으로 써먹는 것도 가능하다. 이 이유로 아이템 '절망의 칼날', '끝없는 대결' 등과 잘 어울린다.'''"영웅은 바래지 않는다! (Heroes never fade!)"'''
5. 평가
조자룡은 초기 시즌에는 미친 포탑 철거력과 상대 정글을 무력화시키는 엄청난 라인 개입으로 악명이 자자했으나, 이내 칼 너프를 먹고 관짝에 처박혔다. 최근 많은 챔피언들이 스킬당 최소 하나의 CC를 달고 나오는 수준이 되어 마법 저항을 많이 두르지 않으면 암살자로도 딜러로도 사용하기 뭣해진다. 그나마 초기 챔피언치고 스킬 판정이 좋고, 군신 강림에 기본적으로 둔화 무시가 있어서 1대 1 능력은 어느 챔피언을 상대로도 거의 밀리지 않는다.
5.1. 장점
- 스킬 성능 대비 낮은 마나 소모와 쿨타임
궁극기의 1레벨 재사용 대기 시간이 30초라는 것부터 말이 안 되는 수준. 그냥 찍고 나서 라인 복귀용이나 합류용으로 써도 충분하다. 심지어 마나 소모도 낮아 마나 아이템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낮다.
- 초창기 챔피언치고 매우 좋은 스킬 판정
스킬 두 개가 모두 타겟팅인데다가 챔피언 우선 타겟을 할 경우에는 스킬 버튼을 눌렀을 때 사거리 안에만 있었다면 무조건 발동된다.
- 끊어지지 않는 딜 사이클
쿨타임 감소와 마나 회복 아이템만 하나 있어도 사실상 딜 사이클이 끊어지지를 않는다. 패시브 쿨타임은 계속해서 줄지, 스킬 계수를 모두 합치면 (+1.0 총 공격력)+(+1.7 추가 공격력)이라는 말이 안 되는 데미지다. 그냥 공격력의 약 30%에 해당하는 피해를 초당 적에게 준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
- 창격을 이용한 폭딜
창격의 방깎효과와 cc효과,아군진영으로 넘어오게 하는 그랩효과로 순식간에 팀원들과 함께 폭딜이 가능하다. 아군과 적이 대치중이라면 창격으로 적을 끌어와 수싸움으로 유리하게 한타를 열 수 있다.
5.2. 단점
- 군중 제어기에 매우 취약
상대가 오로라 등을 사용한 둔화 조합이면 모르겠으나, 프랜코, 티그리엘 등 어느 정도 공격력을 씹을 수 있고 타겟 CC가 있는 적에게 매우 취약하다. 모든 돌진형 전사들의 단점.
- 조합에 강한 영향
갱킹이 강한 정글러에 2 AP 정도 조합만 봐도 조자룡이 진입 자체가 되지 않는다. 롤처럼 CC 해제란 개념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 딜링 아이템에 과도한 의지
발목 강타가 기본 데미지가 높지 않고 추가 공격력 계수만 달려 있는 꼴이라 패시브 발동 횟수를 줄이는 걸 감내해서라도 공격력 관련 아이템만 올려야 한다.
6. 운영법
6.1. 탑
조자룡은 메인 딜러 역할을 맡으므로 대부분 물리 룬+사기 진작 주문을 들고 탑에 서게 된다.
초반 전략은 CS만 먹으면서 사리는 것. 이외에는 어떤 전략도 세울 수가 없다. 어느 정도 쿨타임이 줄고 생명력 흡수 아이템이 나와야 하는 조자룡 특성상 8레벨 이전까지는 라인전이 힘들다.
시간이 지나고 라인이 밀리기 시작한다면 생명력 흡수 아이템을 소지하고 그때부터 싸움을 걸어 줘야 한다.
물론 로밍에 좋은 스킬셋이긴 하지만 한타 페이즈 이전에 로밍을 다니지는 말 것. CS가 디나이당하고 포탑이 밀려 시야가 많이 어두워진다.
6.2. 정글
탑에 AP를 세우고 정글로 조자룡을 보내는 방식도 가능하다.
일단 창격이 아닌 진형 붕괴를 마스터하는 게 편하다. 정글 아이템 특성상 기본 공격마다 체력을 회복하여 진형 붕괴와의 조합이 편하다.
'''블루 버프를 절대 뺏겨선 안 된다'''! 정글에선 가뜩이나 아이템 하나를 무조건 정글 아이템으로 채워야 돼서 마나 아이템을 아예 올릴 수 없는데 블루 버프까지 뺏기면 그때부터는 운영 자체가 힘들어진다.
4레벨을 찍었다면 상황을 봐서 미드 갱을 가 주자.
터틀은 혼자서 먹는 게 낫다. 터틀을 잡다가 적을 발견하더라도 싸울 수 있고, 극한 상황의 경우 그냥 군신 강림을 켜고 도망갈 수도 있다.
아이템은 약간 더 공격 속도 위주로 올리면 좋다.
7. 상성
7.1. 아군 영웅
아군 영웅과의 상성
장점
단점
추천하는 조합
비추천하는 조합
7.2. 적군 영웅
- 조자룡이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
- 순간 폭딜을 넣는 챔피언: 나나, 항아, 키클로페스 등
- 키클로페스: 대부분의 스킬이 타겟팅이라, 조자룡의 추천 템에마저 없는 마저를 올리기도 껄끄럽고, 무엇보다 후반 궁 피해량이 확 올라가기 때문에 궁 한방에 한타 대패+ 조자룡 반피라는 개크리가 일어날 수 있다. 초반에 약한 키클로페스를 노려, 키클로페스와 한방 뜨던지, 다른 라인이면 아군과 사전에 상의해 스왑을 하든지.
- 항아: 항아 잡으려고 궁키고 달려가다가 별가루 솔솔솔 맞고 몸이 녹아서 정신 못차리는 수가 있다. 결국 다가가지도 못하고 역관광 당하기 일수. 궁이 빠진 걸 확인하고 가거나, 항아가 궁을 뿌리는 방향과 다른 방향으로 접근하도록 하자.
- 전사의 스킬셋을 무용지물로 만드는 챔피언: 라파엘라, 벨몬드, 힐다, 라푸라푸
- 조자룡보다 암살 능력이 뛰어난 챔피언
- 알두스 : 반드시 초반에 이득을 보아야 한다. 알두스의 평타 무시에 패시브까지 막혀서 딜로스가 극심하며, 스택 쌓은 영혼 절취의 딜은 조자룡이 버틸 만한 수준이 아니다. 암살 능력도 알두스가 훨씬 강하다.
- 조자룡이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CC기가 없고, 1:1 맞싸움이 약한 챔피언
- 위에 있는 챔피언을 제외한 모든 원거리 챔피언: 아무리 CC기가 많아도 위에 나온 영웅들처럼 사기스러운 메커니즘을 지니고 있지 않는 이상 공격력 1000짜리 조운의 스킬 두 방에 모두 즉사.
- 후반 운영을 보는 챔피언: 존슨, 벨몬드: 이들은 딜템을 가는 애매한 탱커이고, 또 스킬 셋상 조운에게 딜을 넣기가 힘들다.
8. 추천 장비/룬
'''추천 템트리1'''
템트리 장/단점
'''추천 템트리2'''
템트리 장/단점
'''추천 템트리3'''
템트리 장/단점
'''추천 룬1'''
캐릭터와의 상성
'''추천 룬2'''
캐릭터와의 상성
'''추천 룬3'''
캐릭터와의 상성
9. 스킨
9.1. 일반 스킨
9.2. 엘리트 스킨
기본적으로 5레벨 정도만 되고, 조자룡을 많이 플레이하면 준다. 스킬이 약간 더 화려하지만 상대 측에서 나름 스킬이 날아오는 것도 잘 안 보여 중급자들에게 많이 선호된다.
말 그대로 창이 은색으로 바뀌고 모션이 더 날렵해진다.
9.3. 스페셜 스킨
9.4. 에픽 스킨[6]
9.5. 레전드 스킨
9.6. 성광 스킨
9.7. 시즌 스킨
9.8. 한정 스킨
10. 기타
여담으로 기본 지급 영웅이라는 점, 간지 작렬하는 외형과 한 번씩 등장하는 신스킨, 그리고 잘 성장했을 때의 굉장한 후반 캐리력으로 충들 또한 매우 많다.
옆동네에도 이름이 같은 챔이 등장한데 스킬셋은 전혀 다르다.
작중 조자룡의 아버지인 '''용'''은 게임에서는 모습을 못보지만, 항아의 단편 트레일러(?)에서는 그 모습이 나오는데 평소에는 작은 중국풍 노인의 모습이지만 본모습은 용 그 자체로, 작중 항아가 하라는 항아리 딱기는 안하고 잠만자니[7] 그대로 빡쳐서 용으로 변하여 항아를 조자룡이 있는 장소로 '''순간이동'''시켜버린다. 여담이지만 나름 항아에 대한 정이 있어는지 눈물을 찌끔 흘린다.
[1] 예전엔 "발목 강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지금 확인해보면 창격이라 표기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2] 조자룡은 에픽 스킨이 두개 있는 최초의 영웅이다.[3] 베테랑 기사 V 이하.[4] 예전엔 "발목 강타"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으나, 지금 확인해보면 창격이라 표기되어 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5] 다만 이 공격 속도 증가량은 정확하지 않다. 다른 효과로 일시적으로 공격 속도가 증가해도 같이 양이 증가하기 때문.[6] 조자룡은 에픽 스킨이 두개 있는 최초의 영웅이다.[7] 참고로 항아는 작중 용의 수많은 어린이 제자중 상당히 망나니로 망나니같은 성격을 고치기위해 자신의 아들인 조자룡을 불러 수련을 시켰으며 항아 본인도 조자룡 마음에 들어하고 작중 항아의 토끼도 조자룡이 선물해준것이다, 나중에는 조자룡을 한곳에 둘수는 없어서 이제 항아도 성격은 나아질거라 생각하였길래 조자룡을 다시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