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충(연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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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성은 조(趙), 이름은 충(忠), 자는 없으며 진명은 판(黃). 성우는 나루세 미아
황궁에서 황제를 모시는 십상시 중 한명으로, 현 황제인 쿠우탄(영제)를 사모해 마지않는걸 넘어서 거의 병적으로 집착하는 인물. 영제 역시 조충을 믿고 일을 맡기는 중인데, 마치 원술과 장훈의 모습을 연상시키지만, 어떤 면에선 이쪽이 더 심각하다.
순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하라구로 속성으로는 거의 천하제일이며, 십상시의 권한으로 천하의 정세를 숨기고 영제에게 감언이설만 해 대는것도 본인의 권세 때문이 아니라 영제가 안심하고 항상 웃을 수 있게(그리고 자신과 놀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일 정도.
연희영웅담에서 처음으로 설정 및 외형이 등장했으나 인게임내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후속작인 리부트판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정식으로 게임에 등장한다.[1]
해당작에서 인게임에서 첫등장한다. 카즈토가 조조일행과 조정에 방문할때 첫 등장하며권력욕이 대단한 하진, 하태후와는 겉으로는 웃으며 대하지만 속으로는 꽤나 견제하는 사이이며, 정황으로 봐서는 황위가 헌제에게 넘어간 것도 영제의 안전을 위해 조충이 동탁과 딜을 넣어서 이루어진 일인 듯. 반동탁연합군이 낙양으로 진격할때 나머지 십상시가 영제를 넘겨서 자신들의 안전을 도모하려고 하자 그걸 필사적으로 막았다고 하는데, 가후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나머지 십상시가 다 죽어 있었던걸로 봐서는 전투력도 그럭저럭 있는 모양.
촉으로 피신한 후는 물론 남만으로 도망갈때도 영제를 끝까지 호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르길, 촉 진영 광기의 네타 캐릭터. 기본적으로는 쿠우탄과 파이탄의 안위만을 염려하며 앞으로 나서지 않지만, 판 본인에게 초점이 맞춰질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다. 처음에 카즈토가 쿠우탄에게 접근할 때에는 경계심을 보이며 카즈토와 투닥투닥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카즈토와 대화할 때 온화해진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훨씬 위험한 상태라고 세이가 경고하고, 아니나다를까 카즈토는 쿠우탄과 관계를 치르고 난 이후 미친듯이 판에게 쥐어짜인다.
쿠우탄이 어떤 모습이라도 경애할 자신이 있지만 자기만 봐줬으면 한다는 이유로 다른 환관들처럼 쿠우탄의 교육을 엉망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한나라가 망조에 들게 만들었다(...). 궁궐에서 쫓겨난 몸이고 유에의 대숙청으로 부패한 관료들은 모조리 척결당했음에도 십상시 필두였던 인맥은 건재해서 위의 중신인 토우의 딸이자 군주인 카린도 그 능력을 높이사는 스우를 촉위의 중신들도 눈치못채게 성도로 초빙할 정도.
IF 엔딩에서는 스스로 황제로서 일어서야 한다는 파이탄의 결심을 보고 감복하여,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파이탄들이 고작 몇명만으로 낙양을 무혈점거하는데 조력했다.
케이파처럼 H신이 있음에도 카즈토에 대한 애정은 한조각도 없는 인물. 케이파의 경우는 오랫동안 투닥거리고 카린의 명령으로 애까지 만들면서 미운 정이라도 들었지만, 판은 카즈토에 대해 쿠우탄이 맘에 들어하는 대상으로 여길 뿐, 이성으로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H신의 명목부터 쿠우탄의 처녀를 상실하게 만든 벌&쿠우탄을 먹고 튀지 못하도록, 쿠우탄의 성욕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 잠정 최고(19회)였던 옌렌조차 능가하는 성호(性豪).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카즈토를 납치해서 감금한 다음, S여왕 기색을 마음껏 발휘하며 SM을 비롯한 온갖 플레이로 하룻밤동안 카즈토를 수십번 이상 착취했다. 그것도 각자 맡은 업무라던가 들키면 곤란하니까 하룻밤이지, '''원래는 사흘밤낮을 쥐어짤 생각이었다'''.
연희 시리즈의 등장 캐릭터.
1. 캐릭터의 상세정보
성은 조(趙), 이름은 충(忠), 자는 없으며 진명은 판(黃). 성우는 나루세 미아
황궁에서 황제를 모시는 십상시 중 한명으로, 현 황제인 쿠우탄(영제)를 사모해 마지않는걸 넘어서 거의 병적으로 집착하는 인물. 영제 역시 조충을 믿고 일을 맡기는 중인데, 마치 원술과 장훈의 모습을 연상시키지만, 어떤 면에선 이쪽이 더 심각하다.
순진하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하라구로 속성으로는 거의 천하제일이며, 십상시의 권한으로 천하의 정세를 숨기고 영제에게 감언이설만 해 대는것도 본인의 권세 때문이 아니라 영제가 안심하고 항상 웃을 수 있게(그리고 자신과 놀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일 정도.
연희영웅담에서 처음으로 설정 및 외형이 등장했으나 인게임내에서 등장하지 않았고 후속작인 리부트판 진 연희몽상 혁명에서 정식으로 게임에 등장한다.[1]
2. 진 연희몽상 혁명
2.1. 위편: 창천의 패왕
해당작에서 인게임에서 첫등장한다. 카즈토가 조조일행과 조정에 방문할때 첫 등장하며권력욕이 대단한 하진, 하태후와는 겉으로는 웃으며 대하지만 속으로는 꽤나 견제하는 사이이며, 정황으로 봐서는 황위가 헌제에게 넘어간 것도 영제의 안전을 위해 조충이 동탁과 딜을 넣어서 이루어진 일인 듯. 반동탁연합군이 낙양으로 진격할때 나머지 십상시가 영제를 넘겨서 자신들의 안전을 도모하려고 하자 그걸 필사적으로 막았다고 하는데, 가후가 나중에 확인해보니 나머지 십상시가 다 죽어 있었던걸로 봐서는 전투력도 그럭저럭 있는 모양.
촉으로 피신한 후는 물론 남만으로 도망갈때도 영제를 끝까지 호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촉편: 유기의 대망
제작진 인터뷰에서 이르길, 촉 진영 광기의 네타 캐릭터. 기본적으로는 쿠우탄과 파이탄의 안위만을 염려하며 앞으로 나서지 않지만, 판 본인에게 초점이 맞춰질 때마다 강렬한 인상을 보여준다. 처음에 카즈토가 쿠우탄에게 접근할 때에는 경계심을 보이며 카즈토와 투닥투닥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카즈토와 대화할 때 온화해진다. 그러나 이것은 오히려 훨씬 위험한 상태라고 세이가 경고하고, 아니나다를까 카즈토는 쿠우탄과 관계를 치르고 난 이후 미친듯이 판에게 쥐어짜인다.
쿠우탄이 어떤 모습이라도 경애할 자신이 있지만 자기만 봐줬으면 한다는 이유로 다른 환관들처럼 쿠우탄의 교육을 엉망으로 해서 결과적으로 한나라가 망조에 들게 만들었다(...). 궁궐에서 쫓겨난 몸이고 유에의 대숙청으로 부패한 관료들은 모조리 척결당했음에도 십상시 필두였던 인맥은 건재해서 위의 중신인 토우의 딸이자 군주인 카린도 그 능력을 높이사는 스우를 촉위의 중신들도 눈치못채게 성도로 초빙할 정도.
IF 엔딩에서는 스스로 황제로서 일어서야 한다는 파이탄의 결심을 보고 감복하여,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하여 파이탄들이 고작 몇명만으로 낙양을 무혈점거하는데 조력했다.
케이파처럼 H신이 있음에도 카즈토에 대한 애정은 한조각도 없는 인물. 케이파의 경우는 오랫동안 투닥거리고 카린의 명령으로 애까지 만들면서 미운 정이라도 들었지만, 판은 카즈토에 대해 쿠우탄이 맘에 들어하는 대상으로 여길 뿐, 이성으로서는 아무런 관심도 없다. H신의 명목부터 쿠우탄의 처녀를 상실하게 만든 벌&쿠우탄을 먹고 튀지 못하도록, 쿠우탄의 성욕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조교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까지 잠정 최고(19회)였던 옌렌조차 능가하는 성호(性豪).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카즈토를 납치해서 감금한 다음, S여왕 기색을 마음껏 발휘하며 SM을 비롯한 온갖 플레이로 하룻밤동안 카즈토를 수십번 이상 착취했다. 그것도 각자 맡은 업무라던가 들키면 곤란하니까 하룻밤이지, '''원래는 사흘밤낮을 쥐어짤 생각이었다'''.
[1] 첫 외형설정과는 다르게 나오는데 머리색깔이 연녹색에서 남색으로 수정되어서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