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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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조형섭
'''생년월일'''
1975년 2월 20일 (49세)
'''국적'''
대한민국
'''직업'''
장내 아나운서
'''소속팀'''
창원 LG 세이커스 (2006~2019)
안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2011~2019)
'''이전 소속팀'''
안양 KT&G 카이츠 (2005~2006)
춘천 우리은행 한새(2006~2011)
LG 트윈스 (2009~2010)
FC 서울 (2012)

1. 개요


프리랜서 아나운서.
서울 출신.
농구광이라는 농구팬.

2. 소개


'''농구도시 창원의 창원 LG 세이커스 역대 최장수 장내 아나운서로 13-14 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MC'''

3. 이력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창원 LG 세이커스를 맡았다. 같은 LG 계열인 LG 트윈스 장내 아나운서를 2년간 맡아 응요 강병욱응원단장과 함께 LG트윈스 이벤트와 응원문화 제2의 중흥기를 이끌었다, FC 서울[1] 장내 아나운서로는 제일 먼저 문서가 생성되었다.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문화 정착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를 받기도 했다. 안산/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도 맡으면서 창원 LG 세이커스 다음으로 8여년 이상 오래맡기도 했다. 이외 대학농구리그에서도 장내 아나운서를 맡아 아마추어 농구의 기폭제가 되고있다.

4. 장내 아나운서 이후


13년간 창원 LG 세이커스의 목소리였던 조형섭 아나운서는 아쉽지만 창원LG세이커스와 계약을 끝냈다.
부산 kt 소닉붐의 라기오 아나운서도 2016-2017 시즌을 끝으로 마이크를 내려놓게 되었다.
경남권의 농구팬들은 두 아나운서를 그리워하기도 한다.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마저 떠나면서 열정이 넘치는 아나운서를 더이상 볼 수 없어 더욱 안타까움을 전하고있다.
공식은 아니지만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에서 근황이 나오기도 하는데 다음시즌 조형섭아나운서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진다.
[1] FC 서울의 장내 아나운서도 맡아 2012년 우승을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