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링겐
1. 개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뒤셀도르프 현의 도시. 부퍼탈, 렘샤이트시와 접한다.
2. 역사
11세기 문헌에 ''Solonchon''이라는 명칭으로 최초로 언급되었다. 이후 중세 시대부터 칼을 만드는 도시로 유명했고 이는 도시 문장에도 잘 드러나있다. 19세기에 들어오며 주변 도시들과 함께 공업 도시로 성장했고, 1929년 주변 여러 도시를 흡수하며 라인강변 주요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현재까지도 칼을 만드는 졸링겐출신 기업으로는 보커와 헹켈과 린더가 있다.
하지만 제 2차 세계대전때 폭격으로 인해 도시가 거의 파괴되었다.
3. 여담
- 뒤셀도르프와 지하철로 연결되어 있다.
- 과거 칼 제조의 중심지였기에 칼 박물관이 있다.
- 아돌프 아이히만의 출생지이기도 하다.
- 실제로는 비슷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졸링겐이 아니라 졸링엔이라고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