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언의 나이트메어/등장인물
1. 개요
한국의 라이트노벨 종언의 나이트메어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슬리핑 프로젝트의 참여자
2.1. 정태범
본작의 주인공으로 인큐베이터에서 두 번째로 나왔다.
학교에 다닐 무렵에는 양아치로 활동하였다.
후반부에 아르마스가 각성했는데 능력은 '''꿈을 지배하는 능력이다.''' 퓨라에 말에 따르면 거의 B급이라고 한다. 이 능력 때문에 C급 나이트메어를 처리할 수 있었다.
2.2. 홍가연
1권에서는 히로인 처럼 활동하였다. 인큐베이터에서 첫 번째로 깨어나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정태범이 인큐베이터 깨어나자 가장 안심했는데 그 이유 중 하나는 자신의 지인이고 하면서 동시에 좋아하는 상대였기 때문이다. 후반후 까지는 다른 인물들에 비해서 비중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다.
2.3. 유나호
인큐베이터에서 세번째로 나온 소녀로 고등학교 1학년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그 이하의 어린아이로 보인다.
그리고 사용하는 아르미스는 가위지만 자르는 용도가 아닌 가위눌림을 할 때 사용하는 용도다. 거대한 가위를 사용해서 강석도는 괴력녀라는 별명을 붙어주었다[1]
2권에서 차를 타고 가는 중에 멀미를 하게 된다.
2.4. 강석도
네 번째로 인큐베이터에서 나온 소년으로 성격은 난폭한 편이며 나호나 미하를 이름이 아닌 자신이 만든 별명으로 부르고 있으며 사용하는 아르미스는 총 정확히 말하면 총구다.
원래 석도는 학생이지만 특전사 출신의 인물로 군인이었다.
2.5. 신미하
본작에서 가장 늦게 인큐베이터에서 깨어나는 것과 동시에 처음으로 아이들을 위험에 빠트린 인물이다. 거대한 거미같은 모습으로 나왔으며 그것은 미하가 자면서 꾼 악몽이 아르미스 형태로 나왔지만 본인은 이 당시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다. 발레를 하고 있다고 스스로 말했다.
초반부에 상황이 진정된 후에 수색팀으로 석도와 태범이와 같이 행동하였지만 중간에 나타난 거대한 새 형태의 나이트메어에게 한쪽 다리가 절단되는 것과 동시에 아르미스로써 거미의 다리가 나왔다. 다섯 명 중에서 가장 먼저 아르미스를 발동한 인물로 이 때문에 비중은 태범이와 석도와 함께 높게 나왔다.
초반에 거미다리가 보고 좋아했으며 분명히 자신이 가장 두러워 하는 존재인데도 좋아하는 것을 보고 모두는 이상하게 생각했으며 이에 태범이는 원래 이런 성격이라고 대답했지만 실제로는 모두의 분위기가 내려가지 않게 일부러 그렇게 연기를 한 것으로 실제로는 싫어하고 있으며 모두가 잠든 순간에 거미 다리를 자르려고 온갖 방법을 사용했지만 잘라지지 않았다.
그래도 나름 이 거미다리는 잘 사용하는 편이며 3권에서 표지를 장식한다. 다만 평상시의 미하가 아닌 각성 상태의 미하다.
2.6. 나연희
2권 표지를 장식한 여자아이이자 가장 늦게 깨어난 슬리핑 프로젝트 생존자로 1권끝 부분에서 깨어난다. 친구들과는 다르게 본인만의 목적이 있는 듯하다. 게다가 어째 태범에게 집착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나연희가 '''얀데레이기 때문이다.'''
3. 리빙 콤플레스
3.1. 베나토르 퓨라
1권 표지를 장식한 여자이이로 은발 머리다.
프롤로그 때 어린 시절이 공개되었으며 본작에서는 적이면서 동시에 아군으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초반에는 아이들은 나이트메어라 인식하며 죽이려고 했지만 이후 자신의 상사로 보이는 사람이 그들을 감시하라는 명령으로 해를 가자지 않고 감시만하고 있었는데 이쪽도 미하 못지 않게 4차원 적인 성격이다.
모두가 5구역에서 나오고 지상으로 나오자 우연이라면서 강제적으로 믿게 하는 등 마이페이스 적인 성격이다. 2권에서 강석도는 얼음녀라는 별명을 붙어주었다.
베나토르는 이름이나 성이 아닌 임무로 맡은 자들이 공통적으로 쓰는 호칭이나명칭 같은 것이다.
3.2. 루스 관리소장
리빙 콤플레스의 관리소장으로 1권 프롤로그 때 부터 나왔으며 2권 초반부에서 세라 박사가 말하기를 '''잔인하다.'''라고 평가를 했다.
4. 레지스탕스
4.1. 베나토르 한스
레지스탕스의 대장이 탈주자 베나토르
4.2. 반재수
레지스탕스의 부대장으로 아내가 나이트메어로 변하자 아내를 죽였고 딸인 하나가 있지만 하나는 이 사실을 모른다. 그러나 가연이에게 하나와 재수가 부녀관계라는 것을 들켰다.
4.3. 반하나
레지스탕스가 보호해주는 마을 중 한 명으로 어린 나이로 반재수의 딸... 이지만 반재수는 이사실을 숨고 있다. 반재수의 딸이라는 사실 알기 전에는 가연이가 자신의 성을 붙어서 홍하나가 되었다.
이후 바퀴벌레 나이트메어가 습격하고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바퀴벌레 나이트메어가 하나였다. 재수는 결국 아내와 딸이 동시에 나이트메어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바퀴벌레의 아아디어는 2권 후기에서 밝혀지길 작가의 아는 동생이 무서워하는 거라고 한다.
[1] 그 이전까지는 울보여자라고 불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