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언의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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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다히미아기, 삽화가는 Bae.C.
2. 줄거리
한 마디로 정리하면 좀비 아포칼립스의 세계관으로 무대는 2100년이 지난 시대.“여긴 어디지…?”
폐허가 된 연구실에서 깨어난 다섯 명의 소년소녀.
자신들을 제외하고는 누구도 보이지 않는 세상.
바깥에서 들려오는 알 수 없는 괴성.
그리고, 자신들을 찾아온 정체불명의 소녀.
“단번에 죽여 드리겠습니다.”
현실과 악몽의 경계에서 어떻게 해야 살아남을 수 있을까.
인류는 이미 멸망하고 없어진 상태로 지구에는 오직 다섯 명의 소년소녀들 만이 남아있는 상태로 최악 중의 최악의 상황이었고 다섯 명의 아이들을 제외하면 존재하는 것은 나이트메어뿐이다.
70억이나 되는 인구 중에 우주로 피난을 간 사람은 1만 명 정도로 그 1만은 전부 부유한 집안의 금수저들뿐이다.
3. 발매 현황
한국의 V노블 레이블로 발매됐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연재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아직 발매되지 않는 4권도 선공개되는 것 같으며 연재일은 주 5일에 주 7일로 바뀌었다. 즉 1주일 내내 연재를 한다는 것이다.
4권이 나오지 않고 있는 작가의 블로그에서 밝힌 바로는 여러 조건 때문에 무기한 연기가 되었다고 한다.
4. 등장인물
종언의 나이트메어/등장인물 문서 참고.
5. 설정
- 나이트메어
본작의 빌런. 나이트메어의 정체는 충격적이게도 70억 명의 인류였다. 슬리핑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들이 죽은 후 그 몸에서 다시 태어나는 생명체가 나이트메어이다. 그리고 이들은 악몽의 집합체이며 각자 S부터 F 까지 등급이 나눠져있다.
- 아르미스
본작의 이능력으로 강석도가 해석한 바에 따르며 악몽을 꾸고 그 중에서도 본인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 즉 죽음의 공포를 무기화시킨 것이 아르미스이다. 예를 들어 석도의 총구, 나호의 가위, 연희의 리본이 있다.
6. 평가
1권 기준으로 초반에는 흥미로웠지만 중반에는 흔히 본 클리셰 같은 것들이 눈에 보인다는 의견이 많지만 후반부에 등장한 신캐릭터로 다음 권을 읽게 만든다는 평가들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나쁘지 않다. 인터넷 유행어나 각종 패러디 드립들이 있는 개그물 라이트노벨은 국내에서 종종 볼 수 있지만 종언의 나이트메어는 그런 개그적인 요소가 없어도 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그런것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