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 레코즈

 




[image]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 레코즈'''
ジョジョの奇妙な冒険 ダイヤモンドレコーズ Re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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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반다이 남코 게임즈, CRIWARE
'''유통'''
반다이 남코 게임즈
'''플랫폼'''
|
'''장르'''
액션, RPG
'''출시'''
[image] 2017년 2월 20일
'''서비스 종료'''
2019년 11월 18일
'''관련 사이트'''

1. 소개
2. 컨텐츠
2.1. 기본용어
2.2. 퀘스트
2.3. 가챠
3.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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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7년 2월 20일에 출시된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모바일 게임. 스타더스트 슈터즈의 후속작으로, 3D 도도도 액션 게임이라고 한다. 사전등록을 진행하였고, 트위터 팔로워 수에 따른 보상도 하고 있다.
전작과 동일하게 한국 서비스는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한국 유저들은 서비스 첫 날부터 로딩이 길고 자주 접속이 끊어지는 현상을 겪었다. 다행히 그 날 새벽에 바로 패치 작업에 들어가고 난 이후에는 빨라졌다.
2018년 8월 29일에 Reversal 이라는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루어졌다. 주 전투 시스템이 턴 기반 전술 전투 모드로 변경되었으며, 여러 새로운 플레이 요소들의 추가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갑자기 바뀐 시스템에 혹평이 많았으며, 결국 이후 2019년 11월 18일에 서비스 종료하였다.

2. 컨텐츠



2.1. 기본용어


  • 다이아몬드 코인
본 게임에서 사용되는 화폐. 주로 가챠를 돌릴 때 사용된다. 가장 싸게 살 수 있는 세트의 가격은 90개당 5400엔으로, 캐릭터 가챠가 10회에 50개가 필요한 걸 감안하면 일반적인 가챠게임과 비교해도 다소 비싼 편이다. 데일리미션, 일반 퀘스트 올S 클리어, 이벤트 퀘스트 등을 통해 간간히 얻을 수 있다.
코인의 경우 과금을 통해 획득한 유료 코인과 게임 플레이를 통해 과금없이 얻은 무료 코인이 따로 나뉘어져 있다. 평상시에는 그냥 둘이 합쳐져 같이 나오나 현질 전용 가챠가 따로 나왔을 경우 두 코인의 보유량이 따로 보여진다.
  • 스태츄
일반적인 게임에서 말하는 캐릭터에 해당한다. 퀘스트에 들어갈 때는 전체 캐릭터 중 3명을 데리고 갈 수 있다. 용기, 투지, 지략, 단결, 고고라는 다섯 속성이 존재하여 용기 캐릭터는 투지 캐릭터에 강하고, 투지 캐릭터는 지략 캐릭터에 강하고 단결과 고고는 서로가 카운터인 식이다. 레어도는 최저 3성부터 최대 6성까지 존재.
중복되는 캐릭터를 얻으면, 캐릭터가 '강제로' 중첩되며 해당 캐릭터의 스탯이 증가하는 '한계돌파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숫자' 형태로 표시된다. 증가되는 스탯은 레어도에 따라 확연히 다르며, 레어도가 높으면 한계돌파시 증가하는 스탯의 양도 높다. 단, 일정숫자 이상 중첩되면, 스탯 상승량에 보정이 걸리기시작하며, 중첩 숫자가 올라갈수록 보정치도 높아진다.
스태츄에는 성장형 타입이 존재하는데, 성장형 타입은 스태츄 각성을 통해 레어도를 올릴 수 있다. 단, 그 난이도가 상상을 초월한다. 성장형 타입은 저레어나 고레어나 동일한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스탯에 큰 차이가 있다. 또한, 같은 캐릭터라도 다양한 타입의 스태츄가 존재하는데, 이는 원작 스토리의 캐릭터 성장과정을 반영한 것으로, 스탯, 스킬, 외형에 변화가 있다.[1] 5성 캐릭터 이상의 스태츄들은 성장트리를 통해 컷신이 지원되는 초필살 SP 스킬을 개방할 수 있다.
스태츄는 기본적으로 유료 가챠를 통해 획득하지만, 일부 스태츄들은 스토리 클리어 보상이나 이벤트 퀘스트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물론 현역으로 고난이도 던전에 데려갈 수준은 아닌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 마인드
일반적인 게임에서 말하는 장비에 해당한다. 이쪽은 최저 1성부터 최대 4성까지 존재하며 한계돌파 시스템이 채용되지 않았다. 장비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용장비와, 특정 속성 캐릭터만 장비 가능한 속성장비, 그리고 특정 캐릭터에게만 착용 가능한 전용장비가 존재한다. 특정 캐릭터 전용 마인드의 경우 장착시 사용할 수 있는 스킬이 늘어나기도 한다.
마인드를 장착할 때는 캐릭터마다 코스트 제한이 있어 마구잡이로 끼워줄 수는 없다. 그 외에, 레벨업을 위한 경험치용 마인드도 존재하며, 마인드의 등급과 속성에 따라 얻는 경험치의 양이 다르다. 마인드 레벨업용 마인드가 따로 존재한다.
  • 가챠 티켓
가챠를 돌릴 때 다이아몬드 코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주로 던전보상이나 이벤트로 획득하며, 금 티켓과 은 티켓으로 나눠져 있다. 금 티켓은 스태츄 가챠에, 은 티켓은 마인드 가챠에 쓰이는 식.
하지만 모든 가챠에서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쓸 수 없는 가챠도 존재한다.[2]
  • 성장 트리
죠죠DR은 기본적으로 경험치 마인드를 먹여 레벨을 올리는 것 외에 재료를 소모하여 능력치나 스킬레벨을 올리는 성장 트리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문제라면 성장트리를 개방하기 위해 소모되는 아이템의 양이 무지막지하며, 특정한 아이템들(펜촉, 잉크)은 얻기가 매우 힘들다는 것.
  • AP
소위 말하는 피로도. 1시간에 12씩, 즉 5분이 1씩 회복된다. 그러나 게임을 처음 시작하는 뉴비들의 경우 랭크 30전까지는 AP가 무한하다.
  • 타운
다른 RPG게임들의 '길드'같은 시스템. 최대 15명이서 타운을 이루고, 매달 한번꼴로 열리는 타운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타운에 가입하게 되면 타운광장에도 입장이 가능해지는데, 무려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유저들이 직접 움직이는 다른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컨텐츠이다. 타운 채팅기능도 들어가 있다.
던전 플레이 중 얻게되는 T자가 생겨진 은색 코인은 이 타운에서 쓰이게 되는데, 이 코인을 넣어 타운의 경험치를 올릴 수 있다. 타운의 레벨이 높아지면 점차 타운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마스터 이외에 부마스터 임명 (3레벨), 타운 장식품 전시 (8레벨), 타운 맵 변경기능 (10레벨)이 추가된다.
타운코인을 넣을때마다 기여도가 올라가고, 이 기여도는 타운원 정보에서 자신의 것과 타운원 모두의 것을 볼 수 있다.
  • 스태츄 각성
가챠에서 특정 레어도의 캐릭터를 뽑는 것 이외에 낮은 등급의 레어도를 가진 스태츄를 한 단계 높은 레어도의 스태츄로 높여주는 시스템이다. 쉽게 말해 3성을 4성으로, 4성을 5성으로, 5성을 6성으로 올리는 것.
모든 스태츄가 각성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스태츄의 레어도(별) 옆에 노란색 별이 아닌 비어있는 듯한 별이 붙어있으면 그 비어있는 만큼 각성이 가능하단 뜻이다. 당연히 없으면 그 이상 각성이 불가능하다는 뜻.
이미 가지고 있는 스태츄를 각성 올려주는 것이지 가지고 있지 않은 높은 레어도의 스태츄를 생성하는 소환같은것은 아니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베이스가 되는 유닛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는 뜻.
캐릭터를 각성시킬 경우 각성시킨 캐릭터는 사라지지 않고, 상위 레어도의 스태츄 하나가 새로 생긴다. 물론 육성은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
재료로는 각성시킬 캐릭터의 99레벨 달성, 성장트리의 각성 항목 개방, 부스트 5단 각성, 메달 n개[3], 액자 n개[4], 동상 5개[5]를 요구한다.
레벨은 그냥 경험치 재료로 올리거나 던전 플레이로 올리면 된다.[6]
부스트는 거북이를 획득하거나 위에 쓰여 있듯 가챠에서 동일한 캐릭터를 뽑으면 뽑은 횟수만큼 이루어지며 3성은 동거북이, 4성은 은거북이, 5성은 금거북이, 6성은 다이아 거북이를 요구한다.[7]
성장트리에서는 은빛 별이 그려져 있는 것을 개방하면 되고, 나머지 항목은 각성만을 위한 거라면 하나도 건드리지 않아도 된다.
각성 메달은 메달 던전에서 수급할 수 있으며, 각성 던전은 이벤트 던전 탭에서 옆으로 제치다 보면 나온다.
이 메달 던전에 관해선 아래 퀘스트 항목에서 후술.
동상은 3성을 각성시킬 때에는 은동상, 4성을 각성시킬 때에는 금동상, 5성을 각성시킬 때에는 무지개동상을 요구한다. 이 동상들은 이미 자기가 가지고 있는 스태츄를 가챠에서 획득했을 때 얻을 수 있는데, 그 스태츄가 3성이라면 은, 4성이라면 금, 5성이라면 무지개 동상을 준다.[8]
애초에 가지고 있는 유닛이 없어서 가챠에서 중복 스태츄를 얻을 가망이 없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이벤트 퀘스트에서 이런 동상들을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경우도 있다.

2.2. 퀘스트


  • 스토리 퀘스트
점차 어려워지는 스토리 퀘스트이다. 과거 방영했던 죠죠 애니들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애니 컷씬까지 그대로 따서 가져왔다. 하지만 순서는 뒤죽박죽이다.
턴제인 택티컬 배틀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 모드와 기존에 있던 구모드 버전의 스토리 모드가 따로 항목이 생겼다. 택티컬 배틀 스토리 모드도 순서는 역시 마찬가지로 뒤죽박죽.
택티컬 배틀 스토리의 경우 패치를 한번 할 때마다 매번 2장씩 새로 생기고 있다.
  • 데일리 퀘스트
이쪽은 하루마다 던전이 변경되면서 열리는 퀘스트이다. 각각 용기/투지/지략/고고/단결 전 속성의 재료 던전이 열려 그날에 맞춰 파밍을 하도록 되어있다. 나오는 속성이 요일마다 정해져 있다.
  • 이벤트 퀘스트
문자 그대로 이벤트 퀘스트. 대부분 일주일 단위로 갱신되며,
상시 컨텐츠에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보다 여기서 얻을수 있는 재료들이 훨씬 다양하고, 신규던전도 여기서 나오는 빈도가 가장 잦기 때문에[9] 어느 정도 짬을 먹은 유저가 된다면 상시 지속 컨텐츠보단 여기에 더 집중하게 될 것이다.
리버설 패치 직후에는 택티컬 배틀로만 던전을 출시했으나 현재는 전체 던전의 극히 일부를 구모드 던전으로 출시하고 있다.
유저들이 하도 "턴제가 싫다", "구모드로 되돌려라."라며 비난을 했기 때문인것으로 보인다.
타운 이벤트 퀘스트
매달 말에 진행되는 특수한 이벤트 퀘스트로, 개인이 참여하는 여타 이벤트 퀘스트와 달리 타운원 전원이 기여하여 결과를 내는 특수한 이벤트 퀘스트이다.
포인트제로 이루어지며, 타운원이 던전을 돌면 타운 포인트가 오르고 이 포인트를 모아 재료를 획득하는 시스템이다. 개인포인트 보상과 타운 포인트 보상이 나뉘어져 있어 열심히 돌면 둘을 한꺼번에 얻을수 있다.
단, 개인 포인트보상은 포인트 달성 시 바로 받지만, 타운 포인트 보상의 경우 이벤트가 끝나고 다음 패치가 끝난 후 첫로그인때
보상을 받게 된다. 즉, 타운 포인트를 열심히 벌어놓고 타운을 나가면, 이벤트가 끝나고 보상을 못받게 된다.
그냥 포인트 달성으로 보상을 받게 되는 것 이외에 게임의 전체 타운들이 번 포인트량을 겨루는 타운 랭킹 시스템도 있다. 여기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면, 순위가 높아질수록 많은 가챠티켓을 벌게 된다.

  • 챌린지 퀘스트
시간제한 챌린지, 버티기 챌린지, 강화던전 챌린지 등 많은 챌린지들이 있는데, 기본 권장 레벨이 99이다.
이 또한 택티컬 모드로 새로 출시되었다.
리버설 패치 이후 구모드 챌린지 퀘스트로만 이루어진 챌린지가 딱 한번 따로 열린 적이 있었는데 현재는 다시 닫히고 택티컬 챌린지만 남은 상태이다.
  • 엑스트라 퀘스트
4개의 던전으로 이루어진 위의 퀘스트들은 클리어시 경험치 마인드를, 올 S로 클리어시 다이아를 최대 10개까지 얻을 수 있는 던전이고 20개의 던전이 속해있는 퀘스트부터 시작해 총 3묶음의 퀘스트로 이루어진 아래의 퀘스트들은 기본적으로 클리어/올 S 클리어시 성장트리 강화재료를 드랍하며, 가끔씩 올 S 클리어시 티켓들과 다이아몬드 코인이 드랍된다.
현재는 폐쇄되었다. 택티컬 모드로의 재오픈 여부는 공개되지 않았다.

  • 메달 던전
위에 서술되어 있는 스태츄 각성을 위해 필요한 "각성 메달"을 얻는 던전이다.
던전은 구모드 던전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리버설 패치 이후 택티컬 모드로 바뀌었다.
각 캐릭터별로 던전들이 나뉘어져 있는데 그 캐릭터의 메달이 해당 던전에서 나온다는 뜻이다.
캐릭터 메달이 그냥 드롭되는 경우는 매우 희귀하며 드랍률이 낮아 하나 얻는데도 엄청난 수의 판을 돌아야 나오는 경우가 많다.
상시드랍되는 재료로는 메달 조각이 있는데, 메달 조각의 드롭량은 랜덤이다. 이 메달 조각을 모아 메달 상점에서 메달 한개에 메달조각 100개로 교환할 수 있다. 메달 자체는 메달에 그려진 캐릭터를 각성시키는 데에만 쓸수 있지만, 메달 조각은 아무 메달 던전에서나 다 나오고, 아무 메달로나 다 교환할 수 있다.[10]
각성이 가능한 캐릭터는 매번 추가되고 있어 메달 던전과 메달 상점의 품목은 각성 캐릭터가 생길 때마다 새로 생긴다.

  • 미궁
총 20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한시간이 존재하는 던전을 한층한층 클리어해나가는 모드이다. 처음엔 구모드로 된 모드였으나 리버설 패치 후 폐쇄, 현재 택티컬 배틀 모드로 리뉴얼되어 새로 오픈하였다. 시작 전 총 3개의 던전을 골라 입장할수 있고, 총 10층으로 이루어진 쉬운 던전, 15층으로 이루어진 보통 던전, 20층으로 이루어진 어려운 던전중 골라서 입장이 가능하다. 한번 던전을 골라 입장을 했다면, 중간에 퇴장하거나 끝까지 클리어하기 전까지 다른 던전으로 이동이 불가하다. 일반던전 입장에 쓰는 AP와는 따로 구분되는 스태미너를 사용하며, 이 스태미너는 매일 새벽 4시에 100씩 충전되고 최대치가 300이다. 맨 처음 플레이시 라이프를 3개 주는데 이는 던전에서 팀이 전멸하거나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 하지 못할경우 하나씩 소모되며 모두 소진할시 강제로 초기화된다. 각 층 던전 플레이시 플레이어에게 버프/디버프를 주는 타로카드를 하나 골라 던전에 입장하게 된다.
던전을 더 이상 클리어하지 못하겠으면 초기화 버튼을 눌러현재 클리어한 만큼의 보상을 받고 초기화시킬 수 있다.
모든 층을 클리어하거나 초기화 버튼을 눌러 초기화를 시키면 다시 맨 처음의 아무 층도 깨지 않았던 상태로 돌아간다. 보상도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시 플레이해 똑같은 보상을 다시 획득할 수 있다. 던전을 20층까지 모두 클리어하면 보상들이 꽤나 짭짤하다. 능력이 된다면 되도록 매일 돌아주자.

2.3. 가챠


  • 스태츄 가챠
캐릭터를 뽑기 위한 가챠. 한번 돌리는데 다이아몬드 코인 5개, 10회 돌리는데 50개가 필요하다. 하루에 한번씩 다이아몬드 코인 1개로 돌릴수 있게 해주지만, 이는 지급받은 코인이 아닌 현질로 얻은 코인에만 해당된다.
스태츄 가챠는 10회 돌리면 4성 이상을 1개가 확정 드랍되며,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일반 스태츄 가챠: 별다른 특징이 없으며, 보통은 3성 쓰레기들이 우르르 쏟아진다. 훨씬 좋은 확률을 가진 가챠가 길어봐야 몇시간의 텀만을 두고 계속해서 연속출시를 하고 있는 이 게임에서 아무런 메리트가 없는 이 가챠를 돌릴 이유가 없다. 이 가챠를 돌릴 다이아로 이벤트 가챠를 돌리도록 하자.
-초강림 가챠 프리미엄: 초강림 스태츄(6성)와 강림 스태츄(5성)이 등장하는 가챠. 일부 스태츄는 등장 확률이 높아진다.
-스태츄 가챠 빅업: 특정한 스태츄의 등장확률이 높아진다.
-비기너 가챠: 시작시 3일동안만 열리는 가챠. 10회 돌리면 5성 하나가 확정 드랍된다.
  • 마인드 가챠
마인드(장비)를 뽑기 위한 가챠. 한번 돌리는데 다이아몬드 코인 3개, 10회 돌리는데 30개가 필요하다. 이벤트 퀘스트용 마인드 가챠에서는 해당 이벤트에 '상당히 유효한 마인드'가 등장하는데, 유저에게는 피할 수 없는 또다른 과금요소. 마인드 가챠는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다.
-도전장 빅업 가챠: 특정 이벤트 퀘스트에 유효한 마인드가 등장하는 가챠.
-박스 가챠: 등장하는 마인드의 종류와 갯수가 정해져 있다. 운이 좋으면 적게 돌려도 좋은 마인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박스는 리셋이 가능하다.
-마인드 가챠: 10회 돌리면 레인보우 트로피(레벨업용 마인드) 3개를 선물로 준다.
  • 우정포인트 가챠
공짜로 획득할 수 있는 재화인 우정포인트로 돌리는게 가능한 마인드 가챠. 하루에 한번은 무료로 돌릴 수 있다. 장비용 마인드는 2성까지, 경험치용 마인드는 3성까지 등장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정포인트로 얻는 장비 마인드는 사용할 일이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3. 평가


평가는 2018년 10월 현재 망패치로 인해 엄청나게 떨어지는 중이다.
일단 고평가해줄 만한 부분은 그래픽. 반다이 남코제 게임이라 그런진 몰라도 모바일 게임치고는 3D 모델링이 상당히 우수한 편으로,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렸다. 로딩 화면 등에서도 오쿠야스가 식사를 하는 장면을 넣거나(패치로 헤븐즈 도어가 그려지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가차를 돌리는 것도 센스 있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를 이용한 연출을 보여주는 등 비쥬얼적으로는 우수한 편.
하지만 캐릭터 및 마인드(장비)의 가챠는 정말 창렬이고 특히나 캐릭터 가챠는 초강림의 사기 유닛들을 0.1퍼센트라는 엄청나게 창렬한 확률로 팔아먹고 있고, 이 초강림 유닛이 있고없고의 차이는 정말 커서 비난여론이 거세다.
2019년에 들어서는 는 신규 초강림 유닛의 확률을 10배 높인 1퍼센트로 올려서 출시하고 있다.

이것뿐만이 문제였으면 차라리 나았겠으나 위에 서술된 가챠 문제와 고강 3성 어시스트 메타로 인해 점점 쌓여만 가던 비난여론이 리버설 패치로 인해 터지고 말았다. 리버설 업데이트의 내용은 무려 실시간 조작으로 이뤄지던 게임을 현 일본 모바일 시장에 흔한 턴제 방식의 게임으로 패치 한번만에 바꿔버린 것이다. 다레가 기존에 그렇게 장사가 잘 되는 게임이 아니였는지, 그나마 개발비라도 덜 드는 턴제로 게임을 바꿔 예산을 확보하려는 것이라는 유저들의 해석이 있다.
패치 후 그나마 남아있는 실시간 조작 던전이라면 스토리 모드가 전부고(턴제버전 스토리 모드는 항목이 따로 생겼다.) 그나마 있던 미궁과 챌린지던전도 모두 닫고 턴제버전으로 재출시 되었으며, 일일던전도 턴제로 바뀌어 사실상 턴제가 주력인 게임이 되어버린 셈.
'''단 한번의 패치로 게임의 장르를 바꿔버리는''' 잘못된 초강수를 둔 탓에 많은 유저들이 턴제배틀을 삭제하고 기존모드로 바꾸라며 비난을 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뒤로도 개발진은 턴제 이벤트 던전만을 내놓고, 신규 유닛을 구모드에선 사용이 불가능하게 만드는 등 턴제에 치중된 업데이트만 계속 하는 탓에 유저들의 비난은 멈출줄을 모르고 있다.이로 인해 현재 죠죠DR에 대한 유저들의 인식은 전보다도 훨씬 나빠졌으며, 이 게임에서 빠져나간 유저들이 전작인 스타더스트 슈터즈로 돌아오고 있어 스타더스트 슈터즈의 순위는 한참 뛰어올랐다.
결국 죠죠DR은 개발사의 어이없는 망패치로 유저들이 떠나가는 또 하나의 예시가 되었다.
19년 2월 현재, 택티컬 배틀 전용 캐릭터였던 죠르노를 구모드에서 사용할수 있게 해주고, 택티컬 배틀로만 열리던 이벤트 퀘스트에 기존 모드로 플레이할수 있는 던전을 살짝씩 추가해주는 등 구모드를 슬금슬금 게임에 다시 복귀시켜주고는 있다.
하지만 리버설 패치의 실패로 인한 타격은 정말 치명적이였기에 빠져나갔던 유저들이 얼마나 돌아와줄지는 여전히 미지수였다.
결국 별다른 회복세를 보이지 못한 채 2019년 9월 17일 서비스 종료 공지가 떴다.
결국 2019년 11월 18일 서비스 종료하였다.
[1] 좋게 말하면 원작 재현이지만, 실상은 현질을 유도하는 시스템이다.[2] 박스 가챠, 현질 전용 가챠 등[3] 더 높은 레어도로 각성시킬수록 개수가 올라간다.[4] 마찬가지로 레어도가 높아질수록 요구수도 많아진다.[5] 레어도가 높은 스태츄로 각성시킬수록 다른 동상을 요구한다.[6] 그러나 재료를 쓰는게 훨씬 빠르고 쉽다.[7] 다이아 거북이의 경우는 얻기도 힘들거니와 어차피 6성은 최대 레어도이기 때문에 각성이 불가능해 부스트해도 스탯 상승 이외의 이득은 없다.[8] 아이러니하게도 가장 얻기 힘든 6성은 가챠에서 또 얻어도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9] 물론 이벤트 퀘스트이기 때문에 기간이 지나면 사라진다.[10] 특정 캐릭터의 메달 던전을 돌면서 모은 메달조각을 다른 캐릭터의 메달을 교환하는데 사용하는게 가능하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