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키르기즈공화국 대한민국 대사관
1. 개요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 설치된 대한민국 대사관이다. 주재국의 공식 명칭을 따라 '키르기즈공화국'을 사용한다.
2. 역사
수교 이래 주 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겸임하다 2007년 9월에 1인 공관을 개설했다.
2008년 7월 정식 대사관을 설치해 동년 12월 김병호 초대 대사가 부임했다.
2009년 3월부로 전반적인 영사 업무를 개시했다.
하태역 현 대사는 2018년 7월 16일 부임해 업무를 보고 있다.
3. 업무
1600명의 교민, 17000여명의 고려인 보호, 영사 업무를 행한다. 2020년 10월 초부터 비슈케크 시내의 시위 등 현지 정세가 악화되고 비상사태 및 통금령이 선포되자 발빠르게 공지와 정세 동향을 올렸다.
현지의 대한 국민감정이 좋은 만큼 현지 인프라 지원에도 적극적인 편이다. 국가간 교류 대비 대사의 현지 활동이 적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