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디 홉스(디즈니 히어로즈: 배틀 모드)
1. 개요
주토피아의 주인공 주디 홉스.낙관주의와 순수한 투지가 가득한 주디 홉스는 킥복싱 능력을 사용하여 적을 제압합니다.
2. 능력
아군의 공격속도와 일반공격 데미지를 높여주는 일반 공격 조합에 쓰이는 서포터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부활 스킬을 통한 트리키한 운영이 가능한 영웅. 기본적으로 빠르게 휘몰아치는 어그로 조합에 쓰인다.
3. 스킬
3.1. 흰색 스킬 - 토끼 깡총
주디와 가장 가까운 적을 밀어내 완전히 뒤로 보내버리는 기술. 단일 대상 넉백이지만 그 넉백 길이가 다른 영웅들과는 차원을 달리하기 때문에 적 탱커를 완전히 적 후방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거기다 이동속도 슬로우까지 걸기 때문에 적 탱커가 다시 전선 앞으로 복귀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그만큼 지연시키며, 이 시간동안 적 중간 포지션에 위치한 적들에게 아군이 딜을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공격속도 슬로우 또한 매우 높은 편인데, 80% 슬로우 때문에 토끼 깡총에 맞으면 스킬 시전 속도도 엄청나게 느려져서 사실상 스턴과 비슷한 효과라고 봐도 될 정도.
3.2. 녹색 스킬 - 대행
전투 시작시 모든 팀원에게 버프를 주기 때문에 초반부터 휘몰아치는 어그로 조합에 적합한 버프기. 증명과 죽은 척에도 대행의 스킬 레벨과 동일한 버프가 발동되기 때문에 대행의 스킬 레벨이 중요하다. 스킬 설명에는 적혀있지 않지만 아군이 주디의 대행 스킬레벨보다 높으면 효과가 감소하기 때문.
3.3. 파란색 스킬 - 증명
번역이 약간 잘못되어 있는데, 정확히는 적을 쓰러뜨린 아군이 HP를 회복하고 대행의 효과를 다시 받는 스킬이다. 적을 쓰러뜨릴수록 이득을 보는 스킬이며 때문에 적을 빠르게 끊어내는데 집중하는 어그로 조합에 유용한 스킬.
3.4. 보라색 스킬 - 죽은 척
디즈니 히어로즈에서 유일했던 부활기.[1] 원작의 초반 연극 장면에서 나온 케챱으로 죽음을 연기한 그 장면이다. 주디가 부활하면 모든 팀원에게 대행의 효과를 다시 부여하기 때문에 전투스피드를 높인다. 탱커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극단적인 어그로 조합에서 주디가 최전방에 설 수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죽은 척을 통한 부활까지 생각해 주디로 딜을 받아낸다.
죽은 척은 전투 중 오직 한 번만 쓸 수 있으며 이전 웨이브에서 죽은 척을 발동한 주디가 다음 웨이브 때 KO되면 부활하지 않는다.
4. 친구 디스크
[1] 현재는 하이데스, 올라프 등 부활기를 가진 영웅들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