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토끼입니까 갤러리
1. 개요
일본의 만화가 Koi의 작품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주제로 하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작품의 정식명칭에는 '?'가 붙지만 갤 명칭에는 '?'가 없다.
약칭은 뿅갤. 갤러리 초창기 주문토끼 갤러리라고 하면 약자가 '''주갤'''이 되어버리고 고치우사 갤러리라고 하면 약자가 '''고갤'''이 되어버리는 상황이었다. '''뿅'''이란 어원은 Daydream café 문서 참조. 약칭은 이쪽으로 의견이 모아졌다.
2. 상세
2016년 1월 13일 주문은 토끼입니까?를 주제로 하는 마이너 갤러리로서 개설되어 1주일간 순식간에 약 3천여개(!)에 달하는 글이 작성되었을 정도로 화력이 막강했다. 결국 1주일만인 1월 20일에 '''정식 갤러리로의 승격'''이 결정. 만화/애니메이션을 주제로 하는 마이너 갤러리 중에서는 '''최초'''로, 일본발 서브컬처 주제의 갤러리 가운데에서는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갤러리 이후 '''두 번째'''이다. 승격과 동시에 오덕갤로 편입된 것은 덤.
오덕갤 내에서도 일상물을 주제로 한 작품 단독 갤러리로서는 사실상 유일하게 리젠이 활발한 곳이다 보니, 주문은 토끼입니까? 외에도 금빛 모자이크[1] 등의 유사한 분위기의 작품 글도 종종 올라오기도 한다.[2] 그 외에는 주문은 토끼입니까?와 관련된 정보, 행사 및 콜라보레이션 정보 등을 서로 공유한다.
하필 애니메이션 2기가 방영종료후 마이너 갤러리 시스템이 도입되어 갤러리가 개설되는 바람에 갤러리의 떡밥들이 시원찮다. 거기다 원작만화의 연재도 월 1회이기 때문에 이로인해 시간이 지날수록 갤에서의 이야깃거리가 떨어져버려 뿅갤러가 뿅갤에서 아무생각없이 글을 씀 → 다른 뿅갤러가 뿅갤콘을 담 → 다른 뿅갤러가 글을 씀(...)의 단조로운 패턴이 반복되는 경우가 잦아졌다. 자연스럽게 글리젠도 마이너때보단 훨씬 떨어진 상태. 꾸준한 고닉들의 친목질과 배척 성향으로 인해 신규 유입은 없고 의미없는 일상글, 반복글만 올라오고 있다. 완벽한 망갤.
3. 기타
여러 다른 오덕갤과 같이 전용 디시콘이 있다.
명칭은 '뿅갤콘', 일반 버전 두 가지와 움짤 버전이 있다.[3] 최근에는 쭐어에게 외주를 맡겨서 만들어진 디시콘도 있다.
[1] 금빛 모자이크의 작가 하라 유이는 실제로 Koi와 꽤 친분있는 사이다보니 그게 더 부각된 편이다. 양 작품에 모두 출연한 주연 성우 버프도 있기도 하고...[2] 사실 일상물이면 웬만하면 전부 받아줄 정도로 관대한 디시인사이드 갤러리이다. 특히 일상물 난민 문서에 소개된 작품이 대표적.[3] 이 디시콘의 구매수를 조사해보았더니 초창기에 제작된 디시콘의 구매수와 최근제작된 디시콘의 구매수가 매우 큰 차이가 났다. 현재 갤에서 활동하던 유저가 초창기의 갤에비해 얼마나 감소했는지 보여주는 자료인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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