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

 

2.1. 개요
2.2. 특징
2.2.1. 팍팍한 현실을 잊게 해 줌
2.2.2. 트렌디함
2.2.3. 클리셰 위주의 전개
2.2.4. 캐릭터의 모에 강조
2.2.5. 갈등 없는 평화로운 분위기
2.2.6. 기승전결이 없는, 에피소드 위주의 전개
2.3. 분류
2.3.1. 치유계
2.3.2. 개그계
2.3.3. 특이한 경우
2.4. 유래
2.5. 작품 목록
2.5.1. 치유계
2.5.2. 개그계


1. 영화장르


日常物. 말 그대로 특별한 일없는 일상을 다루는 장르. 영어로는 Slice of Life(Story)라고 한다. 원래 생활의 한 단면을 정확하게 묘사한, 인생의 실제 모습을 엿보게 하는 이란 뜻으로, 프랑스어의 ‘tranche de vie’에서 유래한 말.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이나 광고 같은 것들이 실제 생활세계의 일부분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용어.
초기 영화노동자들의 출근이나 기차의 출발 같은 일상롱테이크로 다뤘다. 그 뒤 컷의 개념이 등장하며, 일본오즈 야스지로가 데뷔작 빼고는 전부 일상을 다뤘다. 무성영화 시절부터. 미국 할리우드에도 일상물이 많긴 한데 살인과 폭력, 스릴러와 서스펜스가 일상인 모양. 그러나 "'일상'이 '평범'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예를 들어 (소설이지만)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는 문자 그대로 주인공의 일상을 그려낸 일상물이지만 독자에게는 끔찍스런 상황의 연속으로 받아들여진다.
현대 일본의 일상 영화는 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박사가 사랑한 수식이나 녹차의 맛이 있다. 이 장르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은 4월 이야기가 대표적이다.

2. 일본 만화, 애니메이션장르



2.1. 개요


중대한 사건, 위기, 갈등이 존재하지 않고 마치 일상과 같은 평범한 구조를 가진 작품. 일반적으로는 '일상물(日常物)' 또는 '일상계(日常系)'라는 명칭으로 부르지만, 일본에서는 '공기계(空気系)'라는 명칭으로도 부른다.

2.2. 특징



2.2.1. 팍팍한 현실을 잊게 해 줌


일상물은 사회초년생이나 회사원이나 니트(...) 등등, 자신의 일상이 반복적이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거나 일상이 무미건조한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판타지 설정이 가미된 작품들은 더 이상 공감이 가지 않고, 그렇다고 묵직한 작품을 보면 괜히 우울해지는데, 일상물 작품들은 깊게 생각할 필요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고 힐링 효과까지 얻는다고 한다. 다만 요즘은 순수한 학원물, 직장물 같은 평범한 일상만으로는 차별이 어려워져 돌파구로 판타지 세계관을 끌어오기도 하는 편. 대표적으로 길모퉁이 마족같은 경우.
러브코미디, 하렘물과 같은 장르가 최종적으로 진화된 형태가 일상물이라는 의견도 있다. 80년대, 90년대부터 쏟아져 나오기 시작한 러브코미디 만화는 점차 스토리 위주가 아니라 캐릭터 위주로 소비 취향이 변하기 시작했는데, 이 캐릭터 위주의 애니메이션을 극대화한 장르가 일상물이라는 의견이다. 과거 러브코미디나 하렘물에서는 틀에 박힌 타입의 남자 주인공을 하나씩 박아 놓고 여성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하는 식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었다면, 소비 취향의 변화에 따라 등장한 일상물은 이 틀에 박힌 남자주인공의 존재마저도 생략하고 여성 캐릭터의 매력을 직접적이고 디테일하게 어필하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뜻.
세상살이가 팍팍해지면서 유토리, 사토리 세대, N포 세대 같이 경쟁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경쟁이나 갈등이 없는 편안한 현실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일상물과 미소녀 동물원 같은 장르의 유행에 나타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있다. 심지어 팍팍한 현대 사회에서 보면 소위 '일상물'도 이미 일상이 아니라 불신의 유예 허용 범위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 판타지나 마찬가지가 되었다는 분석도 있다. 더구나 2020년 들면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유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보편화되면서 더더욱 현실과의 괴리가 커졌다.

'이 이야기는, 미나미가 세 자매의 '''평범한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가는 작품입니다. 과도한 기대는 하지 말아 주세요.'

위 부분처럼 일상물의 유명작인 애니메이션 미나미가를 보면, 일상물의 성격을 시청자에게 알려주는 대사가 시작하자마자 나온다. 대척점세카이계.

2.2.2. 트렌디함


어느 정도의 현실감을 주기 위해서 작품이 나오고 있는 때의 유행을 작중에 집어 넣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문화 차이 및 언어 차이로 인해 한국인에게는 쉽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고, 이로 인해 자막 제작자가 머리를 쥐어짜야 되는 경우가 있다.[1] 더구나 그 '유행'이 시들해졌을 경우(보통 DVD가 출시될 즈음) 작품으로서의 가치도 떨어지게 된다.[2] 자연히 심도 있는 내용이나 치밀하고 탄탄한 구성 같은 작품성은 사실상 없으며 등장인물들의 매력이나 소소한 재미만을 추구한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장르지만, 가볍고 트렌디한 작품보단 긴장감과 의미를 중요시하는 이른바 '명작은 백 년이 지나도 명작' 같은 것을 중시하는 사람들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장르다.

2.2.3. 클리셰 위주의 전개


대부분의 일상물은 1년을 주기로 하여 4계절에 따른 상황의 변화를 보여준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일부 장기 일상물 같은 경우에는 사자에상 시공을 채택하여 등장인물들이 나이는 먹지 않지만 주요 이벤트인 크리스마스, 여름 겨울방학등은 서너번씩 계속 되는 경우도 흔하다.
  • 식사 장면
작품 내 캐릭터들이 모여 음식을 먹거나 "맛있네~" 라는 대사가 꼭 나오곤 한다. 작품 내 캐릭터들 중 요리 잘하는 캐릭터성도 빠지면 섭섭하다. 일상물이 수요자들에게 어필해 각광 받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면, 미소녀 동물원이란 비난에 대해 생각해본다면 이 클리셰가 빠질 수 없다. 요리치가 등장하면 그 자체로 갈등 요소가 되기 쉽기 때문에 거의 나오지 않다시피하다.
입학철을 맞이하여 등교길에 오르는 주인공과 주인공이 가는길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꽃의 화려함을 시작으로 주인공 및 다른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성격의 파악으로 시작되는 장면이 매번 등장한다.
  • 여름
여름방학의 시작과 함께 우미다--!!로 대표되는[3] 다 같이 모여 바다에 놀러가서 서비스 신을 보여주는 것과 먹보 한명이 엄청나게 먹어대고 주인공 일행들의 기모노나 유카타 차림을 보여주며 최종적으로는 노을진 하늘에 펑펑 터지는 불꽃놀이로 마무리 하는 나츠마츠리로 끝난다. 여름에 찾아오는 태풍 같은 것은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 [4]
  • 가을
학예회와 그에따른 동아리에 소속된 인물들의 에피소드가 주로 펼쳐지며 학년이 올라간다거나 졸업을 앞두고 마음이 싱숭생숭한 주인공과 친구들을 보여준다. [5]
  •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들뜬 분위기 속에서 코타츠 속에서 을 까먹는 장면이 매번 등장한다. 2010년 초중반 이전 작품에서는 다 같이 모여서 케이크를 먹거나 암흑나베 같은것을 하는 장면이 많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sns의 발전 때문인지 각자가 크리스마스를 어떻게 보내는지를 티위터나 로인같은 어디서 많이 본 sns의 패러디 같은 어플을 통하여 보여주는 경우가 더 많다.
  • 새해
다시 한번 기모노 차림으로 신사에 기서 참배를 하고 길흉화복을 점쳐보는 오미쿠지를 뽑는 신년. 이때는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대흉과 대길로 나뉜다.

2.2.4. 캐릭터의 모에 강조


장르 특성상 '캐릭터만 설정해 놓으면 알아서 굴러가는 듯한' 면이 있어서 이런 계열 창작 지망자들이 선호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말로 재밌게 만들려면 뭐든 어렵다. 바꾸어 말하면, 다른 장르에 비해 극적인 줄거리에 영향받지 않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지 못하면 일상물은 망하기 십상이다.
요즘 흔한 미소녀 동물원 계열의 일상물의 대부분은 인남캐의 대우가 비참하다. 스토리상 안습의 위치에 있다는 것이 아니라 아예 존재 자체가 희박하다. 예를 들어 히다마리 스케치, 주문은 토끼입니까?[6], 아즈망가 대왕, 금빛 모자이크, 가브릴 드롭아웃 같이 분명히 남녀공학인데 남학생이 안 보인다던가.[7] 반대로 여자 캐릭터들은 90% 확률로 모에 코드를 따라가기 마련이다. 요즘은 일상 치유물에도 작위적이고 개연성 없는 서비스신이 범람하고 있다.

2.2.5. 갈등 없는 평화로운 분위기


일상물의 특징은 '평화로움'이다. 대부분의 일상물에는 악한 캐릭터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 하라구로 성향의 캐릭터도 대개 나오지 않는 편이다. 설사 나오더라도 대개는 개그설정일 뿐이며 사건은 일으키지만 심한 갈등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전쟁도 없고, 분쟁도 없고, 싸움도 없고, 심지어는 자연재해조차도 없는 평화로운 세계관. 일상물에서 일어나는 갈등이라고 하면 언제든지 봉합 가능하며, 트라우마를 남기지 않는 소소한 갈등이 대부분이다.
굳이 일상물에서 등장하는 악한 캐릭터 타입을 꼽자면, 장난을 좋아하는 활발한 성격이라서 남에게 민폐를 끼치는 캐릭터 정도다. 아즈망가 대왕타키노 토모, 미나미가미나미 카나, 딸기 마시마로마츠오카 미우 같은 캐릭터가 대표적으로 본성은 착하지만 지나치게 활발한 성격 탓에 본의 아니게 주위에 폐를 끼치는 타입. 그러나 이런 성격의 캐릭터가 한명 쯤은 있어야 일상물도 재밌으며, 대부분 마지막 희생양이 된다는 점에서 말로는 항상 개그 캐릭터.

2.2.6. 기승전결이 없는, 에피소드 위주의 전개


다른 장르의 작품과는 다르게 기승전결이나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의 공식을 깡그리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일상물을 제외한 모든 장르의 작품들이 위의 공식을 완전히 따르는 건 아니지만, 어찌됐든 공식의 일부분이라도 따르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발단에서 단숨에 위기로 넘어가는 식으로. 그러나 일상물은 변함없는 '전개' 하나로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끌어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기피하게 된다. 사건이 전개되는 발단이 있다고 해도, 그리 선명하게 기억되지 못할 일상적인 수준의 발단이라 존재감이 떨어진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일상물에서 캐릭터들이 눈싸움을 하는 내용이 있다면, 발단이라고 해봤자 '눈이 내렸다'가 전부.
이런 '전개' 위주의 극은 극장판[8]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닌데, 직접 돈 주고 표를 사서 시간 단위로 영화관 내내 앉아서 보게 된다는 점에 힘입어 상성이 지지리도 좋지 않은 편이다. 대개 일반인이 일상물 난민인 지인의 권유로 인해 극장판을 보게 됐다면 십중팔구 상영시간 내내 졸거나 박평식이 빙의(...)하게 되기 일쑤.
그리고 "뚜렷한 결말이 없다"는 점은 전체 극에서도 유효하여 결말이라고 해 봤자 뚜렷한 결말이 없이 어느 날 어라 하고 보니 끝나 있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그렇다 보니 해당 작품의 팬들은 '''결말을 원하지 않게 되어 버리는''' 현상이 일어난다. 해당 작품이 사자에상 시공이 아닌 이상 가장 대표적인 결말내는 방법은 주인공의 졸업이지만 가끔 저런 식으로 결말을 냈는데도 불구하고 해당 작품의 팬들이 들고 일어나자 등장인물을 상급학교로 올려서 연재를 계속하는 케이스까지 나온다. 대표적인 예가 케이온!. 애니메이션의 경우에는 사자에상 같은 국민방송이 아닌 이상 여러가지 이유로 저렇게 계속 갈 수가 없으니 일상계 작품 팬들은 그나마 분위기가 비슷한 다른 작품을 찾아서 신작 리스트를 해메게 되는데, 일상계 애니메이션의 지분이 적지 않은 일본에서 이런 사람들은 속칭 '''일상물 난민'''이라고 불린다.
이런 특징으로 인해 발생하는 일상물의 특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스포일러가 의미가 없다시피하다는 것이다. 애초에 스포일러라 함은 작품의 결말을 누설하는 것인데, 일상물은 기승전결 자체가 없으니까 내용을 미리 알아도 김 샐 일이 없다.[9]

2.3. 분류


'일상의 작은 행복'을 주 테마로 하는 치유계와 '일상에서 하는 뻘짓삽질'을 주 테마로 하는 개그계로 나누기도 한다.

2.3.1. 치유계


치유계 항목에서 설명하는 치유계 '''캐릭터'''와는 달리 작품 특징으로서의 치유계는 거의 일상물의 하위 분류이다. 이런 작품에는 치유계 캐릭터들이 주인공을 포함해 여럿 나오며 그 외 등장인물들도 진짜 악인은 없다는 특징을 찾을 수 있다.[10] 주인공에게 작은 시련을 주는 인물들도 금방 선의를 가지고 했다고 밝혀지거나 뉘우치게 된다. 주로 다루는 소재는 우연한 만남, 소소한 탐험, 일상의 신비, 사소한 오해와 감동 등. 최근에는 치유계더라도 쓸데없는 서비스 장면이 많아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점도 있다.

2.3.2. 개그계


개그계는 일반적인 개그물 중의 '''일부'''로, 일상적인 상황에서 이야기의 전개속 에서의 개그가 주가 된다. 개그를 이끌어가는 중심이 일반적인 개그물에서는 사건 자체라면 이쪽에서는 캐릭터와 분위기라고나 할까. 말로 쓰면 미묘하지만 몇번 보면 안다.[11] 또다른 특징을 들자면 개그 스타일의 차이점이다. 일상물에서는 지나친 슬랩스틱(slapstic)을 '''지양'''한다. 몸으로 웃기는 슬랩스틱이 들어가면, 코미디적 요소가 아주 강해지기 때문에 '일상'이라는 요소가 옅어지기 마련이다. 일상물에서 주로 써먹는 개그 코드는 상황극, 만담, 간단한 오해 같은 것들이다. 박장대소라기 보다는 실소를 자아내는 개그들이 대부분. 그러나 일상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런 개그 코드에서 장점을 찾는다. '''비교적''' 배경이나 상황이 현실과 근접한 경우 시트콤 분위기가 나기도 한다. 이는 아동용 애니에서도 주로 쓰이는 장르이기도 하다.

2.3.3. 특이한 경우


요새는 전혀 평범하지 않고 온갖 비범한 설정만 잔뜩 가진 캐릭터들이 별 사건을 일으키진 않고 한가롭게 노닐기만 하는 식으로 '심히 비범한 사람들의 심히 평범한 이야기'를 테마로 하는 일상물(천체전사 선레드 가 대표작)도 종종 나온다. 그 외에는 오타쿠적 지식이 많은 인물들이 그것들을 뜨겁게 이야기 하는 것 외에는 내용이 없는 작품도 오타쿠의 일상물 같은 식으로 종종 이쪽에 분류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는 패러디 '''개그물'''로 분류하는 경향이 더 강하다. 단, 현시연등의 작품은 오타쿠를 다룬 작품이지만 이쪽에 넣어줘야할 듯. 기본적으로는 일상물이지만 그중에 한 두명 독종(...)이 있어서 가끔씩 폭주하는 정도면 보통 일상물 쪽으로 분류. 일단은 일상물인데 악역이 있는 경우도 간혹 있다.

2.4. 유래


일상물 장르의 작품이 많이 나오게 된 원인으로는 아즈망가 대왕이 꼽힌다. 이전에도 몇몇 작품이 있었으나, 아즈망가 대왕의 애니메이션화가 대박을 친 이후로 관련 분야의 만화나 애니메이션이 많이 늘었다. 이 장르로 대박을 많이 치는 회사로는 교토 애니메이션이 꼽힌다.[12][13] 동화공방도 이 장르에서 유명하다.[14]

2.5. 작품 목록


작품을 가나다순으로 정렬하였으며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주인공 그룹이 여자 그룹일 경우는 ☆, 남자 그룹일 경우는 ★를 달았다.

2.5.1. 치유계


  •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금빛 모자이크
  • 꼬마곰의 케이크 가게
  • 꽃이 피는 첫걸음/극장판[15]
  • 나에게 천사가 내려왔다!
  • 나츠메 우인장
  • 남 가마쿠라고교 여자자전거부[a]
  • 냥코데이즈
  • 너와 나
  • 녹풍당의 사계절★
  • 논논비요리
  • 다카스기가의 도시락
  • 달이 아름답다
  • 달콤달콤 & 짜릿짜릿
  • 데미는 이야기하고 싶어[16]
  • 도우미 여우 센코 씨
  • 동거인은 무릎, 때때로 머리 위
  • 라멘 너무 좋아 코이즈미 씨[17]
  • 류시카 류시카
  • 마법사의 신부[a]
  • 먹고 자는 마르타
  • 미확인으로 진행형
  • 바라카몬
  • 바쿠온!!
  • 바텐더
  • 반딧불이의 숲으로
  • 복고양이
  • 불쾌한 모노노케안★
  • 사랑하는 소행성
  • 사쿠라 트릭
  • 산과 식욕과 나
  • 삼자삼엽[18]
  • 센류소녀
  • 소녀 종말 여행[19]
  • 소년 메이드[20]
  • 수혹성 연대기
  • 스케치북
  • 스텔라의 마법
  • 슬로우 스타트
  • 아만츄!
  • 아들이 귀여워서 어쩔 수 없는 마족엄마
  • 아오하라이드
  • 야마노스스메
  • 야수 주인과 펫 여고생
  • 와카바 걸
  • 에미야 가의 오늘의 밥상
  • 요츠바랑!
  • 용왕이 하는 일![21]
  • 월요일의 타와와
  • 우동나라의 황금색 털뭉치
  • 우라라 미로첩
  • 유루캠△
  • 은의 니나
  • 이 미술부에는 문제가 있다!
  • [22]
  • 은여우
  • 작은 눈의 요정 슈가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집주인씨는 사춘기!
  • 천외 레트로지컬
  • 츠키우타★
  • 카페 알파
  • 카미츄!
  • 코노하나 기담
  • 코믹 걸즈
  • 코바토。
  • 코세르테르의 용술사
  • 코코로 도서관
  • 타나카 군은 항상 나른해
  • 타마유라
  • 타마코 러브 스토리[23]
  • 토끼 드롭스
  • 투하트 애니메이션판(1999년)[24]
  • 플라잉 위치
  • 하나야마타
  • 하늘 가는대로[25]
  • 하쿠메이와 미코치
  • 학원 베이비시터즈
  • 새내기 자매와 두 사람의 식탁
  • 행복 그래피티
  • 환상 구루메
  • 히나코 노트
  • 히다마리 스케치
  • 천사의 3P!
  • ARIA
  • NEW GAME!
  • IT'S MY LIFE
  • 29세 독신 중견 모험가의 일상
  • 3월의 라이온

2.5.2. 개그계


  • 가브릴 드롭아웃
  •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짱
  • 견습신 비밀의 코코타마
  •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
  • 귀가부 활동 기록
  •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 길모퉁이 마족
  • 나는 친구가 적다[26]
  • 나와 이치노의 게임동호회 활동일지
  • 남자 고교생의 일상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다가시카시
  • 다이나 아이랑[27]
  • 단치가이
  • 도라에몽
  • 디 프래그
  • 딸기 마시마로
  • 러브라보
  • 러키☆스타[28]
  • 리루리루 페어리루
  • 마왕성에서 잘 자요
  • 마음의 소리[29]
  • 마잇칭구 마치코 선생님
  • 마린블루스
  • 무지개빛 데이즈
  • 미나미가
  • 미니 도사☆ - 초단편 애니메이션.
  • 반지 시리즈
  • 방과 후 제방 일지
  • 백곰 카페
  • 별 셋 컬러즈[30]
  • 보조개왕자
  • 블렌드·S[31]
  • 빵으로 Peace!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사카모토입니다만?[32]
  • 서바게부!
  • 서번트X서비스
  • 섭씨 이과
  • 성 아랫마을의 단델리온
  • 심심한 칠드런
  • 스노하라장의 관리인씨
  • 스쿨홀릭
  • 스파이 패밀리
  • 썸남
  • 쓰리몬[33]
  • 아기공룡 둘리
  • 아빠 말 좀 들어라!
  • 아따맘마
  • 아이우라
  • 아즈망가 대왕[34]
  • 아하렌 양은 알 수가 없어
  • 알바 뛰는 마왕님!
  • 언해피
  • 엘프 색시와 시작하는 이세계 영주생활
  • 여고생 수다클럽
  • 여기저기[35]
  • 여름색 기적
  • 여동생만 있으면 돼.
  • 여자고등학생
  • 열대어
  • 영감!
  • 옆자리 세키군
  • 오늘의 시리즈
  • 오란고교 호스트부
  • 오빠는 끝!
  •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 오물은 소독합니다
  • 오죠죠죠
  • 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 와카바*걸
  • 왕실교사 하이네
  • 월간순정 노자키 군
  • 우리들은 모두 카와이네
  • 유루유리
  • 유미미믹스/리믹스[36]
  • 유루메이츠
  • 유유시키
  • 은수저 Silver Spoon
  • 이누가미 양과 네코야마 양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이웃집 흡혈귀 씨
  • 이토 준지의 고양이 일기 욘&무
  • 인생(라이트 노벨)
  • 일하는 세포[37]
  • 일하지 않는 두 사람
  • 일상(만화) [38]
  •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 짱구는 못말려 [39]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즐겁게 놀아보세
  •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 집에서 한잔
  • 철야의 노래
  • 침략! 오징어 소녀
  •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 카나메모
  • 코모리 양은 거절하지 못해!
  • 케이온![40]
  • 코미 양은 커뮤증입니다
  • 쿠노이치 츠바키의 속마음
  • 크레용 신짱[41]
  • 큰 귀 투투
  • 킬 미 베이비[42]
  • 타마코 마켓
  • 테큐
  • 틴 타이탄 GO!
  • 포켓몬스터 썬&문[43]
  • 푸치마스!
  • 한다군
  • 학생회의 일존
  • 학생회 임원들[44]
  •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 호리 씨와 미야무라 군
  • 히나마츠리
  • 히토리 봇치의 ○○생활
  • A채널
  • GA 예술과 아트 디자인 클래스[45]
  • GJ부[46]
  • we bare brothers
  • WORKING!!
  • WORKING!!(웹코믹) - WWW.WORKING!!

3. 웹툰장르


생활툰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의 일상물은 '''판타지'''인 반면 이건 진짜 현실일상을 다룬다.

[1] 그래도 같은 동아시아권인 일본의 일상물들은 문화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이해가 쉬운 편이다. 일본 일상물을 많이 접해서 익숙해진 사람들도 있고. 문제는 문화가 생판 다른 구미권의 자막 제작자. 일상물의 하나인 금빛모자이크의 영어 정발판은 원판보다 훨씬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데 그 두께가 문화 차이를 설명하는 부분이다...[2] 다만 방영 당시 일본의 유행이 뭐였는지 알게 해주는 사료(史料)로서의 가치는 있겠다.[3] 극히 대부분의 일상물과 러브 코미디 장르에서 나오는 장면이라 이런류의 작품의 특징을 말해보라고 하면 가장먼저 "주인공들이 여름방학이다-!! 우미다-!!를 외치며 바다에 가는거" 를 꼽는 사람도 많다.[4] 이는 태풍으로 인하여 야외에서의 장면들을 그릴 수 없게되는 패널티가 존재하기 때문이며 만약 나오더라도 뉴스에서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만 되고 실제 태풍 장면을 묘사하더라도 바보 성향의 등장인물이 나가서 뛰어노는 무식함을 부각시키기 위한 장치 정도로 짤막하게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이다.[5] 특히 주연급 등장인물 중에 혼자만 1년 선배인 경우는 굉장히 높은 확률로 고 3이라서 다른 등장인물들은 내년에 고3인데 이 사람 혼자만 졸업을 하여 고등학교를 떠나게 돠는 상황이 자주 나온다. 여기서 학제가 다른 한국이나 구미권은 '가을에 웬 졸업? 조기졸업인가?'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6] 이 경우는 조금 애매 한게 남녀공학인지 아닌지 명시적으로 안나온다. [7] 뭐 나온다면 나오긴 한다. 그저 행인 A 비슷한 취급일 뿐...[8] 사실 '극장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이야기'보다는 총집편이나 OVA 같은 느낌이 강하다.[9] 그리고 이런 유형의 작품 시청자들은 보통 스토리보다는 자신이 선호하는 캐릭터들에게만 관심을 두는 경우가 많다.[10] 설사 있다 한들 주인공을 비롯한 선역들을 질투하는 수준이나 사실 속은 착한 인물에 그친다.[11] 일상스쿨럼블은 전자, 미나미가러키☆스타는 후자.[12] 4컷 '''개그만화'''를 두 번이나 (러키☆스타, 케이온!) '''일상물로 바꾸어서''' 히트시켰다.[13] 하지만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일상물은 잘 만들지 않고 있다.[14] 제작한 작품중에 일상물이 우주가족 칼빈슨, 유루유리, GJ부, 미확인으로 진행형, 삼자삼엽, NEW GAME!, 가브릴 드롭아웃 등이 있다.[15] TVA는 항목1에서 언급된 내용의 휴먼 드라마 장르다. 항목2에서 설명된 것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예 안 보는걸 추천한다. 초반부는 발암성 막장드라마 플롯이다. [a] A B 초반부 한정[16] 치유계와 개그계의 중간쯤에 애매하게 위치한다.[17] 먹방 요리물 분류되는 작품이나 치유물의 성격도 띄고 있기에 치유물에 포함[18] 다만 어느 장면에서 다른 의미로서의 치유물스러운 장면이 나온다. 물론 개그 장면이긴 하지만 모자이크 처리까지 했다.[19] 위의 학교생활과는 정반대의 케이스. 제목만 보면 전형적인 포스트 아포칼립스물로 오해할 수 있으나, 일상물이다. 일상물로서는 세계관 설정과 결말이 좀 암울하긴 하지만….[20] 애니 전체의 관점에서 봐도 매우 보기 드문 미소 동물원계 일상물이다.[21] 정확히는 쇼기물에 가깝긴 하나 작중의 분위기 가 일상물에 가까워 포함한다.[22] 작품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목가적이고 평화롭긴 하지만 개그 요소가 들어간 청춘물에 가깝다. 특히 주인공이 회사를 설립하는 시점부터는 이야기의 초점이 좁혀져 일상물적 성격이 거의 나지 않는다. 그 앞부분도 묘사가 담담해서 그렇지 주인공의 친구는 집안이 파산해서 학교도 그만두고 소년가장이 되는 등 절대 객관적으로 평화로운 일만 있지도 않았다.[23] TVA 쪽과는 구성이 또 달라서 이쪽은 치유 성향이 강하다.[24] 원작은 미연시. 이 애니메이션의 경우도 장르는 로맨스로 분류되어있지만 실질적으로는 일상물에 가깝다는 평.[25] 남주와 세 명의 히로인, 바람잡이 남주 친구 등 캐릭터 구성은 전형적인 러브 코미디로 실제로 연애 노선도 다루지만 내용은 거의 일상물에 가깝다. 이러한 애매모호한 작품성이 낮은 인기의 원인이 되기도 하였다.[26] 본질은 분명 하렘물인데 작가라노벨부 이후의 작품 특성상 스토리를 느긋하고 평화롭게 진행하는 탓에 위의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이상으로 일상물 성향이 상당히 짙다.[27] 유미미믹스의 후속작으로, 타케모토 이즈미와 게임아츠가 세가 세턴용으로 제작한 최후의 인터랙티브 코믹 게임이다.[28] 등장인원은 많으나 이즈미 코나타, 히이라기 카가미, 히이라기 츠카사, 타카라 미유키 4인방이 사실상 메인.[29] 초기 한정, 500화 지나면서는 일상물이 아니라 일상같은 판타지다.[30] 치유물의 요소도 있으나 개그의 비중이 높기에 개그물 문단에 포함.[31] 스파이가 하나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스토리는 여성 주연들에 의해 진행되는 편.[32] 일상물이지만 마지막에 악한 캐릭터가 나오며 개그물. 한마디로 병맛의 집합체. 물론 감동적인 내용도 나온다.[33] 주연들은 여자이긴 하나 여타에 비해 남자 캐릭터들의 비중이 높다.[34] 21세기 일상물의 시작. 남녀공학이지만 남자가 안보이는 현상, 슬랩스틱 섞인 가벼운 개그, 캐릭터만 짜놨더니 알아서 굴러가는 상황 등등 여러모로 후대 일상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거의 개그계 일상물의 시초라고 보아도 된다.[35] 일상물 중에선 특이하게도 주인공 그룹이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비슷한 혼성 5인방(미니와 츠미키 + 오토나시 이오, 카타세 마요이, 하루노 히메, 이누이 사카키)이다.[36] 게임아츠에 의해 제작된 메가CD용 인터랙티브 코믹 게임으로, 훗날 FM TOWNS나 세가 세턴 등으로 이식되었다. 참고로이 게임의 시나리오/미술(작화)에 만화가로 유명한 타케모토 이즈미가 맡았다.[37] 전투신도 존재하지만 주 내용은 몸에 대해서 설명하는 일상물이다.[38] 개그가 지나치게 막나가서 이미 비일상 수준이지만 장르 자체는 일단 일상물의 특징에 부합한다.[39] 만화책이 아닌 애니메이션이다. 만화책은 밑으로 스크롤하면 나온다[40] 아즈망가 대왕 이후 히트작. 특이하게도 음악물과 일상물을 섞은 케이스. 다만 음악물보다는 일상물의 성격이 더 강한데, 음악에 대한 진지한 고민보다는 음악실에서 생기는 개그계 일상물에 초점이 더 맞추어져 있다. 일각에서는 원작 만화에 비해 애니메이션에서는 치유계 같은 성격도 존재한다는 의견이 있다.[41] 이 캐릭터가 들어온 이후로는 일상물로 많이 기울어졌다. 그 전에는 일상물을 가장한 섹드립 작품이라고 봐도 무방하다.[42] 등장인물이 3명 뿐이다. 덕분에 다른 일상물이 캐릭터간에 심리를 다룰때도 있는 데 비해 이쪽은 진지할 틈이 없는 완벽한 2~3인 만담형 개그물이다.[43] 이쪽은 게임이 원작이다.[44] 이쪽은 순수한 개그가 머릿속이 사춘기인 학생회 임원들에 대한 측코미가 주를 이룬다.[45] 이쪽의 경우 약간 예외적인 일상물로 일상물의 형태를 빌려 디자인 및 미술적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포맷들도 같이 갖추고 있다.아예 그걸로만 이뤄진 에피소드도 상당히 많은 편.[46] 이쪽은 만화가 아닌 라이트노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