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의 잔영/노멀 체스맨
각 속성별 가나다순으로 정렬하되, 같은 능력치를 가진 경우는 나란히 정렬한다. 어빌리티 관련 정보는 해당 문서 참고.
가끔 해당 속성과 맞지 않는 괴상한 스탯을 가진 경우가 있는데, 이는 1차 베타 테스트 때의 흔적이 남은 것이다. 이는 노멀과 벨류어블 양 쪽 모두 동일하며, 관련 설명에 대해서는 각주로 정리한다.
1. NONE
흑태자 업데이트 당시 추가된 좀비와 해골병사를 제외하면 전원 50GP짜리 보급형 체스맨이었고, 어빌리티가 이동 D로 고정되어 있다.
2. CUP
지력UP 어빌리티 특성상 주로 리더 위치에 섰으나, SWORD 속성과 반대 상성이었기 때문에 공격력 +2와 지력 -2의 페널티 관계를 상쇄하기 위해 방어 위치에 서는 조합이 연구되면서 알무파샤의 인기가 늘었고, 이후 흑태자 추가 때 팬텀데미안이 방어형으로 나오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3] 일반적인 리더 캐릭터로 쓰는 체스맨은 이동2에 지력3이었던 헤이스팅스가 사실상 유일했으며, 소환수치 저코스트 제한 조합에서 케이트호크가 지력 C의 빠른 AG 충전 속도와 120 미만이라는 낮은 소환수치 덕분에 애용되었다. 루시엔과 올리비에는 케이트호크의 칙칙한 갈색 이미지와 팬드래건 검사 계열 돌려막기 도트[4] 가 싫증난 사람들이 대체제로 쓰는 정도.
3. DISK
이동2 체스맨이 이동 C 어빌리티를 사용하면 이동 4눈에 정사면체 주사위 2개를 굴리는데, '''정사면체 주사위 3개 중에 하나는 최대값으로 고정된 상태에서 2개 굴리는 셈'''이라 이동2 이동 B 어빌리티를 가진 체스맨을 바보로 만들 정도로 주객전도가 되었다. 그래서 발라를 제외하면 이동2 이동B 어빌리티를 가진 체스맨을 구입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고 해도 무방했다.
이동력에 치중한 특성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동1 체스맨이 희귀했고, 이동1 공격3 체스맨은 파트2 체스맨 1차 추가 때 나탈리가 업데이트되며 유일무이한 존재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어빌리티를 쓰면 기대값이 이동2 체스맨들보다 높았고, 클로버를 밟으면 완전히 우세한 특이케이스여서 특정 맵에서 이동 컨트롤 용으로 쓰이거나 변칙적인 달리기 조합에 쓰이곤 했다.[10]
어빌리티 발동 조건상 공격 포지션이 좋지만, 발라를 제외하면 방어를 포기하고 지력에 투자하는 형태인지라 리더로 투입했다가 스위칭하는 전략이 주로 사용되었다.
4. SWORD
속성 특성상 당연히 어태커 역할을 맡으며, GP가 어느 정도 벌리기 시작할 때 솔져 다음으로 란/쥬디/마르자나/죠엘 중에 하나를 선택하여 구입하게 된다.
어태커 성향이 강한데다 소환수치 계산식 특성상 지력에 거의 투자를 안 하는 형식으로 스탯이 책정되었고, 지력에 쓸데없이 투자한 체스맨들은 소환수치 문제와 키퍼 상대로 지력이 버려지는 스탯이라는 이유 때문에 인기가 없었다.
5. WAND
속성 특성상 당연히 방어 역할을 맡으나, 방어측의 지력이 키퍼를 상대할 때 계산된다는 특성상 처음에는 소환수치 128에 해당되는 1231 스탯의 체스맨이 존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사설 대회에서 저코스트 조합 대회를 주로 열었고 소프트맥스 측에서 열었던 공식대회에서도 저코스트 제한 매치가 열리는 등 수요가 발생하자 파트2 1차 추가 때 레드헤드와 리엔이 해당 스탯으로 들어갔다.
6. 삭제된 체스맨
주사위의 잔영 정식 서비스 시작부터 브라우저 4LEAF 서비스 종료시까지 게임에 추가되지 않은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1] 보급형 체스맨 중 가장 도트가 준수하게 찍혀 나왔기 때문에 국민카드 취급을 받았다. 그래서 솔저만 가지고 gp를 모으다가 바로 살라딘으로 넘아가는 것을 목표로 가진 이들이 많았고, 그 과정이 지겨워진 이들은 다른 밸류어블 체스맨으로 1차 정착을 하였다.[2] 소프트맥스 자체 통계로도 보급형 체스맨 중 가장 많은 계정이 보유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고, 그래서 파트2 체스맨 1차 업데이트 당시 아예 이 카드를 노멀 체스맨 첫 번째 페이지의 첫 번째 칸으로 올려버렸다.[3] 기파랑의 경우 지력 A 어빌리티가 지력 B 어빌리티보다 효율이 떨어졌던데다 소환수치가 더 높아 솔플이 아니면 사용되지 않았다.[4] 롤랑, 모건 르 페이, 케이트호크 등 어지간한 크림슨 크루세이더 쪽의 검사들이 다 돌려막았다.[5] 원래 이름은 '''알 무파사'''이지만 잘못된 이름이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 뜬금없이 방어3 스탯을 가지게 된 건 1차 베타 테스트 당시 속성과 어빌리티의 통일이 되지 않았을 때 스탯치 1232에 방어 B 어빌리티를 가졌던 흔적이 남은 것이다.[6] 원래 이름은 '''알 아샤'''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7] 풀네임이 윌리엄 헤이스팅스이기에 윌리엄으로 표기되었어야 하지만, 파트1 당시 게임 내 출력명칭을 기준으로 체스맨 이름이 정해졌다.[8] 원래 이름은 '''케이트 호크'''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9] 1차 베타 테스트까지는 1112에 지력 C였으나, 2차에서 지력에 1이 더 붙는 버프를 받았다. 이 때문에 CUP은 유일하게 주요 스탯만 2인 111계 체스맨이 없는 속성이 되었다.[10] 이동 C 어빌리티를 가진 이동2짜리 DISK 체스맨과 조합하는 구성. 어태커인 나탈리부터 어빌리티를 사용하여 이동주사위를 늘려 스탯을 2312로 만든 후, 다른 이동 어빌리티 가진 체스맨을 어태커로 자리변경하여 주사위를 굴리면 고정수치 +4에 정육면체 주사위 2개를 굴릴 수 있었다. 이렇게 되면 '''최대 이동력이 12칸이 아닌 16칸으로 늘어나며''' 클로버를 밟았을 경우 순식간에 날개 하나 분량의 이동거리를 커버할 수 있다.[11] 막 추가되었을 당시에는 알가지나 파일럿 등의 상위호환격 존재일 뿐이라 게임에서 보기 힘든 체스맨이었지만, 체스맨들끼리의 전투가 일절 없는 NONE맵 등장 이후로는 이동 어빌리티의 효율이 중요해졌기에 네리사의 가치가 많이 올랐고, 특히 소환수치 100 제한이 걸렸을 경우 보급형 체스맨들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입장이 가능한 이동 어빌리티 보유 체스맨이었기에 사실상의 필승카드 취급을 받았다. NONE맵 출시 이후 몇 번이나 매진되기도 했지만 가격이 단 한 번도 오르지 않아 초보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었던 이동형 체스맨 겸 매너전 대응 태초지킴이로서도 그 가치가 높았던 것이 특징.[12] 마리아 카진스키 추가 이전까지는 단순히 '마리아'였으나, 해당 캐릭터가 '마리아'란 이름으로 추가되며 이쪽은 풀네임을 붙여쓰기했다.[13] 1차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스탯치 2123에 지력 B로 헤이스팅스와 같았으나, 2차에서 속성과 어빌리티 일원화가 이뤄지며 너프를 먹고 방어가 공격보다 높다는 흔적이 남았다.[14] 원래 이름은 '''알 파라비'''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15] 1차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스탯치 1232에 방어 B였으나, 2차에서 속성과 어빌리티 일원화가 이뤄지며 너프를 먹고 DISK이면서 방어가 공격보다 높다는 흔적이 남았다.[16] 1차 베타 테스트 당시는 스탯치가 1211이었으나 2차부터 지력에 1 버프를 먹었다. 아마도 네리사 비슷한 입지로 계획했었던 모양.[17] DISK 속성 노멀 체스맨 중에서 유일하게 이동2 방어3 스탯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된 이유는 1차 베타테스트 당시 속성과 어빌리티의 통일이 되지 않았을 때 스탯치 2231에 방어B 어빌리티를 가졌던 흔적이 남은 것으로, DISK 단일 조합에서 이동형 방어카드로 변칙적으로 쓰이곤 했다.[18] 흑전사 시즈의 외모와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소환수치 계산식 문제상 아슬아슬하게 150이 넘어갔고, 이 때문에 돈 조금 더 보태서 지그문트를 사는 편이 훨씬 좋았다.[19] 원래 이름은 '''아두스 베이'''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20] 1차 베타 테스트 당시에는 1112에 지력 C로 케이트호크와 같았으나, 2차에서 속성과 어빌리티 일원화가 이뤄지며 재조정되었다. 이 때문에 마법사 계열 네임드 캐릭터 중 유일하게 지력이 1이 되는 수모를 당했다.[21] 헤이스팅스와 달리 퍼스트 네임인 쥬디를 썼다. 파트2 게임 내에서는 미들 네임인 샤크바리로 표기되었다.[22] 원래 이름은 '''사피 알 딘'''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23] 풀네임이 레오나르도 엘핀스톤이기에 레오나르도로 표기되었어야 하지만, 파트1 당시 게임 내 출력명칭을 기준으로 체스맨 이름이 정해졌다.[24] 원래 이름은 '''이븐 시나'''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 참고로 후속작인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도 붙여쓰기로 표기되면서 유일하게 붙여쓰기가 유지된 케이스가 되었다.[25] CUP 속성의 헤이스팅스와 같은 스탯을 가졌는데, SWORD 속성이라 소환수치 계산에서도 손해를 보고 어빌리티 발동도 제대로 못 했기에 버려졌다. 참고로 이런 애매한 스탯이 된 이유는 1차 베타테스트 당시 속성과 어빌리티의 통일이 되지 않았을 때 스탯치 2213에 지력B 어빌리티를 가졌던 흔적이 남은 것이다.[26] 노멀 체스맨 최고가를 자랑했는데, 노멀 중에서 유일하게 공격3 방어3 스탯을 가진데다 공격 B 어빌리티를 지녔기 때문이다.[27] 바이올라와 함께 난데없이 방어보다 공격이 더 높은 WAND 체스맨이 되었는데, 이는 1차 베타테스트 당시 속성과 어빌리티의 통일이 되지 않았을 때 스탯치 1313에 공격B 어빌리티를 가졌던 흔적이 남은 것이다. 다만 바이올라와 달리 후속작인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는 방어형 세계지기로 출시되었다.[28] 원래는 '''아만딘'''이지만 표기가 잘못되었다. 서비스 종료 때까지 이 표기는 바뀌지 않았다.[29] 풀네임은 마리아 카진스키. 마리아 애슬린과 동명이인이라 어떤 이름이 될 지 여러 예측이 나왔는데, 악역인 애슬린 쪽을 풀네임 붙여쓰기로 바꾸고 이 쪽이 마리아라는 이름으로 나왔다.[30] 원래 이름은 '''오스만 누리파샤'''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31] 롤랑과 함께 난데없이 방어보다 공격이 더 높은 WAND 체스맨이 되었는데, 이는 1차 베타테스트 당시 속성과 어빌리티의 통일이 되지 않았을 때 스탯치 2312에 공격B 어빌리티를 가졌던 흔적이 남은 것이다. 저 데이터를 반영해서인지 후속작인 주사위의 잔영 for Kakao에서는 공격형 세계지기로 출시되었다. 참고로 저 2312라는 스탯은 이후 벨류어블로 출시된 카를로스가 이어받았다.[32] 원래 이름은 '''손 나딘'''이지만 붙여쓰기로 표기되었다.[33] WAND 캐릭터 주제에 지력이 쓸데없이 높은 밸런스형 스탯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애매한 스탯이 된 이유는 1차 베타테스트 당시 속성과 어빌리티의 통일이 되지 않았을 때 스탯치 1124에 지력B 어빌리티를 가졌던 흔적이 남은 것이다. 베타 당시 흔적이 남은 체스맨 중 유일하게 손나딘이 동일 스탯을 받으면서 불합리성이 이어지는 원흉이 되었다.[34] 원래 이름은 '''알 이스파히니'''이지만, 붙여쓰기하면서 표기도 잘못되었다. 서비스 종료 때까지 이 표기는 바뀌지 않았다.[35] 최종 베타 테스트 당시까지는 존재했던 체스맨. 주사위의 잔영이 체계를 갖추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사라졌다. 창세기전3 당시 봉입되었던 캐릭터 카드에는 '루이&보르스'라는 이름으로 2캐릭터 1장이었기에 이에 대응하여 만든 것으로 보이나, 더미 데이터로만 남으면서 해당 카드는 보르스 1장만을 지급하게 되었다.[36] 4LEAF 클라이언트 파일을 해체하여 얻은 매직카덴 데이터상 남아 있던 능력치. 인덱스 넘버 124. 파트2 캐릭터 카드 중에 프라이오스 카드가 있었기에 해당 카드에 대응하여 만든 체스맨으로 예상되나, 이 체스맨은 봉인되고 마리아 카드를 대신 지급했다. 문제는 프라이오스 카드와 마리아 카드가 함께 들어있는 봉입조합이 상당히 높은 확률이어서 마리아 두 장 얻었다고 불만을 표시했던 유저들이 제법 많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