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 도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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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도펀트.
보석이 가지는 엄청난 경도를 그대로 반영하는 방어력과 함께, 사람마저도 보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결정화능력을 자랑한다.
그 방어력은 절대적이어서, 통상 더블 폼의 '''조커의 격투''', '''트리거 매그넘의 탄환'''(다이아몬드 입자를 결정화시킨 '''미라쥬 실드'''로 반사), '''고열의 메탈 샤프트'''는 가볍게 막았으며,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의 '''프리즘 소드'''[1] , 필살기 '''빅커 차지 브레이크''', '''더블 익스트림'''마저도 방어한다. 참고로 상기의 기술들 대부분은 특별히 방어한건 아니고 가만히 있는 상태임에도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았었다. 게다가 현실의 다이아몬드는 대략 1500도 정도의 불길이면 불타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것조차 씹어 버렸다.[2]
원래는 죠지마 루이(성주리. 성우는 이보희)가 메모리 사용자로 생각되었고, 실제로 루이가 도펀트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공식 홈페이지에 주얼 도펀트의 상세정보가 올라와 있지 않은 것 등 여러 가지 미심쩍은 점이 많았다.
42화 중 쇼타로와 필립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 메모리를 사용해 여성들과 타케다 사토루(현승우.성우는 고구인)를 보석으로 바꾼 것은 우에스기 마코토(서동원. 성우는 이동훈)다.'''
루이가 사토루를 좋아하는 것을 안 마코토는 주얼 메모리의 힘을 사용해 그를 보석으로 바꾸고, 자신이 범인인 것을 밝히지 못하도록 협박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여성들을 보석화하고, 루이에게 그녀 자신이 범인인 것처럼 행동하게 했다. 즉, '''후토 사상 최악의 악녀 얀데레''' 는 모두 연기다. 사실 41화에서의 루이의 행동에서 드러난 성격들[3] 모두 마코토의 성격이고, 도펀트로 변신한 상태에선 음성변조기를 사용해 루이의 목소리를 내었던 것. 루이가 도펀트로 변신하는 모습도 사실은 자신의 결정화 능력으로 거울을 만들고, 쇼타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루이가 변신 포즈를 취하도록 한 트릭. 또, 루이가 우에스기를 노리고 폭탄을 설치한 상황도 실제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반전되어 있다. 쇼타로가 이를 의심할 수 있었던 계기는 비가 오던 날 그녀를 쫓던 쇼타로가 그녀에게 '''"잘도 나에게 속는 주제에!"'''라는 일갈을 듣고 석연찮은 느낌을 감지하며 사건의 전말을 다시 의심하게 됐으며 결정적으로 류와 사전에 작전을 짜둔 뒤 찾아간 타워에서 마코토가 기폭 스위치를 누르고 붕대 안에 감춘 것을 발견하며 확신을 가지게 된 것.
이후 몰래 폭탄을 터뜨려 루이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보석이 된 사토루를 바닷속에 던져버리려고 하지만 엑셀 트라이얼 덕분에 무산.
필립이 와카나를 뿌리친 덕에 알아낸 주얼 메모리의 약점[4] 의 검색에 성공해, 결국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의 빅커 차지 브레이크에 쓰러진다. 주얼 메모리가 부서져 사토루도 여성들도 모두 보석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 이후엔 류에게 체포된 듯하다.
즉, 멀쩡한 여성을 희대의 악녀로 만든 걸로도 모자라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의 목숨을 저당잡아 위협하고 모두를 속이려고 한, 역대 도펀트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축에 끼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그렇게 완벽범죄를 꿈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노 형사의 잘 속는 성격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뱀발로 다른 메모리와 다르게 보이스가 영어음성으로 되어있다. 이후 후토탐정에선 강력한 보석의 힘을 가졌던 도펀트라는 언급으로 잠깐 등장.
가면라이더 W에 등장하는 도펀트.
보석이 가지는 엄청난 경도를 그대로 반영하는 방어력과 함께, 사람마저도 보석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결정화능력을 자랑한다.
그 방어력은 절대적이어서, 통상 더블 폼의 '''조커의 격투''', '''트리거 매그넘의 탄환'''(다이아몬드 입자를 결정화시킨 '''미라쥬 실드'''로 반사), '''고열의 메탈 샤프트'''는 가볍게 막았으며,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의 '''프리즘 소드'''[1] , 필살기 '''빅커 차지 브레이크''', '''더블 익스트림'''마저도 방어한다. 참고로 상기의 기술들 대부분은 특별히 방어한건 아니고 가만히 있는 상태임에도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았었다. 게다가 현실의 다이아몬드는 대략 1500도 정도의 불길이면 불타 없어진다고 하는데 그것조차 씹어 버렸다.[2]
원래는 죠지마 루이(성주리. 성우는 이보희)가 메모리 사용자로 생각되었고, 실제로 루이가 도펀트로 변신하는 장면이 나왔으나, 공식 홈페이지에 주얼 도펀트의 상세정보가 올라와 있지 않은 것 등 여러 가지 미심쩍은 점이 많았다.
42화 중 쇼타로와 필립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 메모리를 사용해 여성들과 타케다 사토루(현승우.성우는 고구인)를 보석으로 바꾼 것은 우에스기 마코토(서동원. 성우는 이동훈)다.'''
루이가 사토루를 좋아하는 것을 안 마코토는 주얼 메모리의 힘을 사용해 그를 보석으로 바꾸고, 자신이 범인인 것을 밝히지 못하도록 협박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여성들을 보석화하고, 루이에게 그녀 자신이 범인인 것처럼 행동하게 했다. 즉, '''후토 사상 최악의 악녀 얀데레''' 는 모두 연기다. 사실 41화에서의 루이의 행동에서 드러난 성격들[3] 모두 마코토의 성격이고, 도펀트로 변신한 상태에선 음성변조기를 사용해 루이의 목소리를 내었던 것. 루이가 도펀트로 변신하는 모습도 사실은 자신의 결정화 능력으로 거울을 만들고, 쇼타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루이가 변신 포즈를 취하도록 한 트릭. 또, 루이가 우에스기를 노리고 폭탄을 설치한 상황도 실제로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반전되어 있다. 쇼타로가 이를 의심할 수 있었던 계기는 비가 오던 날 그녀를 쫓던 쇼타로가 그녀에게 '''"잘도 나에게 속는 주제에!"'''라는 일갈을 듣고 석연찮은 느낌을 감지하며 사건의 전말을 다시 의심하게 됐으며 결정적으로 류와 사전에 작전을 짜둔 뒤 찾아간 타워에서 마코토가 기폭 스위치를 누르고 붕대 안에 감춘 것을 발견하며 확신을 가지게 된 것.
이후 몰래 폭탄을 터뜨려 루이를 죽이려고 시도하고 보석이 된 사토루를 바닷속에 던져버리려고 하지만 엑셀 트라이얼 덕분에 무산.
필립이 와카나를 뿌리친 덕에 알아낸 주얼 메모리의 약점[4] 의 검색에 성공해, 결국 사이클론조커 엑스트림의 빅커 차지 브레이크에 쓰러진다. 주얼 메모리가 부서져 사토루도 여성들도 모두 보석에서 인간으로 돌아왔다. 이후엔 류에게 체포된 듯하다.
즉, 멀쩡한 여성을 희대의 악녀로 만든 걸로도 모자라 그녀가 좋아하는 사람의 목숨을 저당잡아 위협하고 모두를 속이려고 한, 역대 도펀트 중에서도 가장 악랄한 축에 끼는 천하의 개쌍놈이다. 그렇게 완벽범죄를 꿈꿨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진노 형사의 잘 속는 성격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뱀발로 다른 메모리와 다르게 보이스가 영어음성으로 되어있다. 이후 후토탐정에선 강력한 보석의 힘을 가졌던 도펀트라는 언급으로 잠깐 등장.
[1] 원래대로라면 가이아 메모리 무효화 효과로 인해 방어력이 없어져야 하나, 이상하게도 무효화되지 않았다! 와카나가 필립이 지구의 책장을 검색하는 것을 방해한 탓도 있어서 주얼 도펀트의 약점을 찾지 못했다는 말. 이후, '''자신과 지구의 책장의 싱크로율을 떨어트려 접근 불가능으로 만드는 방법'''을 쓴 필립은 결국 그 약점을 알아낸다.[2] 다만 이 상태에서도 상당시간 동안 열을 가해야 하긴 한다 , 덧붙여 히트 사이드의 온도는 약 3000도 이상. 뭐 가이아 메모리는 통상의 상식을 일반적으로 초월하니까 별 상관은 없다. 에초에 과학적으로 보자면 옆의 메탈 사이드부터 녹아 버려야 한다...[3] 좋아하는 것일수록 부수고 싶다는 것. 이전에 후토의 들판에 있던 바람개비들을 부순 것도 마코토였지만, 루이가 자신이 범인임을 자처한다. 그러나 마코토의 잔인한 성격으로 인해 한때나마 그를 좋아했던 루이는 마코토를 멀리하고 사토루를 좋아하게 된다.[4] 보석에는 '벽개'라고 해서 깨지기 쉬운 포인트가 존재한다. 이건 다이아몬드라고 해도 예외가 아니다. 정확히는 쪼개기 쉬운 포인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