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Tap Titans)
타이탄이라는 거대한 괴물로 인해 세상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어딘가에서 나타난 영웅은 강력한 검으로 평화와 질서를 회복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1. 개요
Tap Titans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이 글을 읽고있는 위키러. 1에서 한국어로 번역된 설정에 의하면, 강원도 출신인 듯 하다(...)
1.1. 스킬
총 6가지로, 각각의 스킬은 모두 골드로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레벨업을 할 경우 지속시간이 아니라 변수[1] 를 업그레이드해준다.[2] 스킬 레벨업이 오르면 요정이 주는 스킬의 효과도 같이 오른다.
1.2. 프레스티지(Prestige)
이 게임의 없어서는 안될 핵심 스킬이며, 이 게임의 주 컨텐츠이다.
프레스티지를 할 때에 현재 스테이지에 따라 일정량의 렐릭(유물 조각)을 주며, 장비와 유물, 다이아 등을 제외하고 캐릭, 영웅, 스킬, 소지 골드를 모두 초기화한다. 스펠 마스터를 어느 정도 키워 놓은 경우, 현재 스테이지에 비례해서 시작 스테이지가 달라지기도 한다.
한때 Tap Titans (1버전)에서 환생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새로 시작하는 경우 가능하다.
1.3. 스펠마스터
주인공의 레벨이 2000일때 언락이 되는 캐릭터. 소개글로 보아 주인공의 먼 전생으로 보인다. 자그마치 여캐이며, 스킬의 구성은 이름만 다르고 성능은 주인공의 스킬과 똑같다. 또한 전생이라 그런지 영웅들의 모습도 주인공의 영웅과 외관상 다르게 생겼다. 그리고 아티팩트는 주인공과 다른 아티팩트를 쓴다. 기존의 주인공으로 변환하려면 오른쪽 위의 주인공 아이콘을 누르면 된다.
또한 스펠마스터로 프리스티지를 하면 예전 프리스티지와는 다르게 스테이지 맨처음에 0골드로 시작하지 않고, 진행상황에 따라서 일정 스테이지를 스킵한 상태로 시작하며, 초기 골드도 지원해준다. 그리고 이후로는 주인공의 프리스티지도 이런식으로 진행되게 된다.[6]
2. Tap Titans 2
전작의 세계가 멸망해서 그런지 강원도 출신이라는 것은 언급이 안된다(...) 전작에서 최종 보스인 어둠의 군주와 같이 봉인되었다. 주인공은 봉인된 상태에서 꿈을 꾸는데, 세계는 다시 재건이 되었지만 또다시 타이탄들이 침입하여 모조리 파괴하는 꿈을 꾼다. 이것을 보고 온 힘을 다해 스스로 봉인을 풀고 정신을 차리지만 이미 세상은 거의 멸망 직전에 다가갔다. 이에 주인공은 다시 한번 더 타이탄과 싸우게 된다.소드 마스터가 아수라장의 세계에서 깨어나고, 타이탄들은 더 빠르고 강력하고 영리해졌습니다. 그는 다시 한번 검을 집어들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싸웁니다.
2.1. 공격력
공격력의 증가율이 주인공의 레벨을 올리는 것보다 영웅의 레벨을 올리는게 더 높았던 전작과는 달리, 2에서는 조금 바뀌어서 영웅들의 공격력이 주인공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영웅 스킬의 숫자도 줄고 효과도 크게 감소했다. 이에 반해서 주인공의 레벨을 20~30배수를 올릴때마다 주인공의 공격력이 2~3배 올라가게 된다. 따라서 이번작은 주인공의 레벨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초반의 이야기로 처음 시작한다면 레벨 40~50 까지, 환생한다면 레벨 100 정도까지는 주인공인 탭 데미지로 쉽게 클리어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는 초당 영웅 대미지가 주인공의 수십배 정도까지 올라가면서 영웅의 대미지가 주가 된다.
대신 영웅들의 DPS의 일정량을 나눠 받아 탭 데미지를 올릴 수 있는데, 이후 펫들의 레벨을 올려 상승하는 펫의 데미지가 영웅 DPS를 초월하면 탭의 중요도도 높아진다. 하지만 주인공을 직접 레벨업 시켜서 얻는 공격력 배수는 오로지 주인공 자체 데미지만 배수로 증가하고 영웅들의 DPS를 나눠 받은 추가 공격력은 오르지 않는다. 반면 무기, 펫, 유물로 오르는 탭 데미지는 두 가지 전부 곱연산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탭이 중요해지더라도 주인공 자체 레벨은 거의 의미가 없다. 환생이 가능한 500까지만 올리고 영웅에 투자해서 얻는 탭 데미지에 기대는 것이 낫다.
2.2. 스킬
스킬의 종류는 전작과 똑같지만, 배우는 레벨과 효능이 달라졌다. 또한 마나라는 자원이 생겨, 이 마나가 있어야 스킬을 쓰게 바뀌었다. 이에 따라 스킬의 쿨타임은 적게는 0초, 길어도 30초 이내로 맞춰졌다.
간혹 요정이 골드 대신 스킬을 발동시켜주기도 하는데, 주인공이 습득한 스킬만 발동 시켜주니 자신이 쓸 스킬만 배우는 것이 좋다. 또한 스킬을 습득하면 최대 마나량이 해당 스킬의 마나소모값 정도로 추가 상승하며 마나도 상당량 회복된다. 따라서 스킬을 새로 배울 땐 먼저 있는 마나를 다 사용하고 배우는 것이 좋다.
2.3. 스킬 트리
이번작에서 새로 생긴 시스템. 맨 처음 50스테이지에서 스킬 포인트를 얻고, 후에 매 50스테이지마다 처음 도달할때마다 1포인트씩 얻는다. 이 포인트는 환생 시에 한 번에 얻게 되고 한 번 얻은 레벨에선 다시 얻을 수 없다. 한 마디로 100레벨에 도달해 2개의 스킬 포인트를 얻었다면 150레벨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아무리 환생해도 스킬 포인트를 얻을 수 없다는 얘기. 가끔 보스를 처치한 후에 스킬 포인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문 편. 토너먼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스킬 트리는 크게 기사, 워로드, 마법사, 로그로 분류되며 각각 탭 계열, 영웅 계열, 마나 계열, 휴식 계열의 스킬이 존재하고 액티브 스킬들을 강화 시켜주거나, 골드획득량을 증가시켜준다.
2.4. 패시브 스킬
3.0 패치로 추가된 기능으로, 게임 내에서 특정한 활동을 일정수준까지 올리면 레벨업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스테이지 당 타이탄의 수를 줄이거나, 각종 특수 공격의 최대 스플래시 수[7] 를 올려준다.
- 비밀 거래 : 클랜에서 얻는 더스트를 일정량 소비할때마다 나머지 패시브 스킬레벨을 올려준다.
- 파워 서지 : 총합 펫레벨이 일정수준 이상이면 펫 공격의 최대 스플래시 수를 올려준다.
- 안티 타이탄 캐논 : 영웅 마스터리 수가 일정수준 이상이면 클랜 함선의 최대 스플래시 수를 올려준다.
- 신비에 미치는 영향 : 토너먼트 포인트가 일정수준 이상이면 헤븐 스트라이크와 쉐도우 클론의 최대 스플래시 수를 올려준다.
- 두려운 존재 : 소모한 스킬포인트 수가 일정수준 이상이면 스테이지닽 타이탄 수를 줄인다.
[1] 예를들어 그림자 분신술의 경우 초당 공격속도를 올린다던가.[2] 지속 시간을 늘리는 것은 유물이 할 일이다.[3] 1레벨 기준[4] 유물이 없을 때 기준[5] 유물이 없을 때 기준[6] 덕분에 꽤나 했던 유저들은 토너먼트에서 500스테이지부터 시작하게 되어, 중수 이하의 유저들은 50위는 커녕 100위안에도 못들어가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7] 한번의 공격으로 죽일수 있는 최대 타이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