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 Titans
타이탄이라는 거대한 괴물로 인해 세상이 쑥대밭이 되었습니다. 강원도 어딘가[1]
에서 나타난 영웅은 강력한 검으로 평화와 질서를 회복하는 임무를 맡았습니다.
[clearfix]
1. 개요
캐나다의 Game Hive Corporation이 만든 게임으로, 만드는데 딱 두 달 걸렸다고 해서 북미 사회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다.
게임하이브는 12명의 팀으로 구성된 회사이며 레고 유니버스와 아바타 아앙의 전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 작업을 했던 한국계 캐나다인 아트 디렉터 Dave Kang이 참가하여 더욱 주목받고 있다[2].
Game Hive는 2015년 12월 17일 이 게임에서 여러 시스템을 바꾼 Tap Tycoon을 출시했다.
구글플레이 스토어에는 등록되어 있지만 환생이 불가능해 사실상 섭종한 상태이다. 회사가 서버를 삭제했기 때문. [3]2019/2/27 기준 환생 된다.
[그런데]
2. 주인공
[image]
이 게임의 주인공이자 플레이어. 기본 능력은 공격 1번이 전부인데, 레벨이 오를수록 쓸 수 있는 스킬과 데미지가 늘어난다. 스킬도 레벨업이 가능하므로 후반부로 갈수록 천문학적인 데미지를 뽑아내게 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3. 영웅
주인공을 돕는 설정의 자동 데미지 딜러. 쉽게말해 플레이어에게 유용한 시스템. 영웅도 한명이 아니라 여러명이 고용 가능하고, 주인공과 같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하지만 초중반만 넘어가도 자동 공격 자체는 도움이 안된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4. 타이탄
게임내 세계관에서 세계 멸망의 원인. 이름답게 사람 키의 두배는 넘는 괴물들이다. 죽이면 죽일수록 피통은 더 많아지지만, 들어오는 골드의 양도 늘어난다. 일정 스테이지마다 보스 타이탄이 유물(Relic)을 드랍하는데, 80스테이지 이후부터 10스테이지마다 보물이 1개씩 나온다. 또한 90스테이지부터는 15스테이지마다 Prestige를 했을 때 얻는 보물이 늘어나게 된다.[4]
400 스테이지 이상만 가도 타이탄의 크기가 매우 커지며, 일부는 화면에 잘려 보이기도 한다.
5. 스테이지
기본적으로 새로운 스테이지에 진입 직후 보통 타이탄을 10마리(마법사의 스톤 만렙 찍었을 경우 5마리) 잡으면 보스 타이탄이 출현하는데, 이를 바로 잡으려고 총동원을 하거나, 전투 포기를 하여 동일 스테이지의 보통 몬스터를 잡으며 골드를 벌어 업그레이드를 하며 다음을 노리거나 할 수 있다. 1번 이상 프레스티지를 한 초반부 유저들은 극초반부 스테이지에서만 전자의 경우가 대부분이고, 중반~후반까지 전자의 경우를 따라가는 경우는 고수들이 가능하다.
5.1. 보스전
50스테이지 이상의 5배수 스테이지 보스[5]는 영웅을 죽이기도 한다.[6] 단, 5초 이내에 보스를 처치할 경우에는 절대로 영웅이 죽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5초 안에 꼭 잡을 수 있도록 하고 만일 5초 안에 5배수 보스를 확실히 잡을 자신이 없다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일반 몬스터를 잡으며 골드를 모아 영웅을 충분히 육성시킨 다음 다시 도전하자.'상사가 당신의 영웅을 죽였어'(...)라고 뜬다.[7]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활하지만 다이아몬드를 사용해서 부활시킬 수도 있다. 프레스티지시 죽어있는 영웅이 있으면 보물 보너스를 못받으니 주의해야한다. 이 보너스는 무려 '''2배(!)'''이기 때문에 길어야 하루 죽는 영웅 한 명 때문에 이 보너스를 못받으면 정말로 뼈아프다.
매일 밤 12시를 기점으로 일일 보스 배틀이 있는데, 24시간 내로 처치하게 되면 보상을 얻게 된다. 며칠간 끊기지 않고 보스를 잡게 되면 더 좋은 보상을 얻게 된다. 총 연속 5번까지 가능하며 연속 6일차에는 다시 1일차 보상으로 리셋된다. 이후 다시 2일차, 3일차 순으로 보상이 반복되는 식. 1일차 보상은 다이아몬드 15개. 연속 2일차 보상은 다이아몬드 30개. 연속 3일차 보상 랜덤 특전 아이템 중 1개. 연속 4일차 보상은 24시간 동안 요정이 둘씩 나오게 된다. 연속 5번째 보상은 영웅 무기 업그레이드 1개.
5n-4스테이지 보스의 체력은 해당 스테이지 몬스터 체력의 2배, 5n-3스테이지 보스의 체력은 해당 스테이지 몬스터 체력의 4배, 5n-2스테이지 보스의 체력은 해당 스테이지 몬스터 체력의 6배, 5n-1스테이지 보스의 체력은 해당 스테이지 몬스터 체력의 7배, 5n스테이지 보스의 체력은 해당 스테이지 몬스터 체력의 '''10배'''이다.
5.2. 토너먼트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0시[8]를 기준으로, 자신을 포함한 다른 유저 199명, 즉 200명의 플레이어를 한 조에 배치하고, 프레스티지를 한 다음 24시간 동안[9] 스테이지를 얼마나 깨는지 겨뤄보는, 일종의 경기방식이다. 프리스티지 2회차부터 활성화되고, 보상이 100위만 넘어도 짭짤하므로 유물도 얻을겸 안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문제는 순위경쟁인데, 몇분전만해도 한자릿수가 1위인데 다시 확인하면 20 이상인 경우가 엄청많다. 심지어 하루만에 '''3500 스테이지'''[10][11]를 넘는 유저도 있다.
요즘 하는사람이 줄었는지 예전보다는 평균 1위 스테이지 수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2900 스테이지는 가볍게 넘어간다.
3.2.0 업데이트 이후 수/토요일 토너먼트 와는 별개로 '''신 토너먼트'''가 생겼다. 매주 월요일 0시 기준[12]으로 열린다. 보상이 후덜덜해서 기존 토너먼트를 참가하지 않던 굇수들까지 다 몰려와서 참가하기 때문에 순위 올리기는 토요일 토너먼트도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빡빡. 특이하게 진행한 스테이지 숫자를 겨루는 게 아닌 영웅들의 총 레벨 합산을 겨루는 게임이다. 뭐 어차피 스테이지를 진행해야 돈을 벌어서 영웅 렙업을 시킬 수 있으니 그닥 차이 나지는 않지만. 대략 1등이 21만 레벨 정도 수준에서 나오지만... 해킹유저가 간간히 30만을 넘기는 관경도 볼 수 있다.
새 보상에 대해 대충 설명하자면 고급 묘약은 프레스티지 시에 보물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이고,[13] 프리미엄 무기 업그레이드는 자신이 가진 무기 중 제일 적은 갯수의 무기를 주는 업그레이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무기가 체스터만 5개고 다른 영웅들의 무기는 모두 10개 이상이라면 고급무기 업그레이드를 5번 사용했을때 체스터 무기만 5개를 준다. 무기 세트 레벨이 단숨에 5에서 10으로 올라갈 수 있다는 얘기. 애초에 전체 무기 갯수가 적다면 일반 토너먼트 보상만도 못하기 때문에 무기가 차고 넘치는 굇수들이 주로 노릴만 하다.
6. 아티팩트(유물)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보물(Relic)을 얻을 수 있으며,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80스테이지부터 10의 배수 스테이지 보스 처치시 +1개
- Prestige시 진행한 스테이지 수 및 영웅의 레벨에 따라 획득 가능
- Prestige시 스테이지 보상 : 90 이후의 15의 배수 스테이지에 도달할 때마다 증가
- Prestige시 영웅 레벨 보상 : 영웅 레벨 합계÷1000만큼의 보물 획득
- Prestige시 보너스 : 모든 영웅이 생존 시 +1배, 고급 포션을 소유 시 1개를 소모하여 +1배. 최대 3배까지 가능하다. 참고로 고급 포션의 사용 여부는 선택할 수 없으며, 강제로 사용된다.
아티팩트의 목록과 기능은 문서 참조.
7. 업적
1종류마다 5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다이아 15개, 2단계는 다이아 25개, 3단계는 다이아 50개, 4단계는 다이아 100개, 5단계는 다이아 200개다.
이런 업적으로 인한 다이아 수급은 스펠마스터 또한 개별적으로 가지게 되므로 더 많은 다이아를 얻을수 있다.
8. 상점
상점(네번째의 별 모양)에서는 다이아를 주고 특전을 획득하거나, 다이아를 살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서술되어 있다.
특전
- 추가 골드
말 그대로 골드를 추가로 지급하는 것이다. 가격은 100다이아. 이것을 사게 되면 위에 요정이 상자를 엄청 많이 들면서 나타나고, 이것을 모두 눌렀을 때 골드를 그만큼씩 벌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때 골드 지급 기준은 시간이 아니라 스테이지다. 즉 스테이지를 많이 나가면 나갈수록 골드는 더 많이 지급된다.
유물 얻기 전의 1회차 등 극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모있으나 게임을 오래 진행할수록 쓸모가 없어진다. 아티팩트를 통해 골드 드랍양을 엄청나게 늘리면[17] 체스터슨이 주는 골드보다도 못한 골드를 주는 사태도 발생한다고 한다.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빨리 골드유물을 마련해서 추가골드의 유혹에서 벗어나자.
유물 얻기 전의 1회차 등 극초반에는 그럭저럭 쓸모있으나 게임을 오래 진행할수록 쓸모가 없어진다. 아티팩트를 통해 골드 드랍양을 엄청나게 늘리면[17] 체스터슨이 주는 골드보다도 못한 골드를 주는 사태도 발생한다고 한다. 효율성이 떨어지므로 빨리 골드유물을 마련해서 추가골드의 유혹에서 벗어나자.
- 파멸
히어로 위로 검은 사신이 떠오르면서 몬스터를 순식간에 제거한다. 가격은 100다이아. 딱 한마리만 제거하기 때문에 막히는 보스 몬스터(특히 5의 배수에서) 써주는 것이 좋다. 이 특전이 쓸모있는 이유는 보스를 잡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동료가 보스의 공격에 사망할 확률이 급증하기 때문이다.
즉 보스를 잡는 타임은 짧을 수록 좋다. 동료가 한 명이라도 빠지면 프리스티지로 얻는 보물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파멸 특전은 중후반에서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준다.
즉 보스를 잡는 타임은 짧을 수록 좋다. 동료가 한 명이라도 빠지면 프리스티지로 얻는 보물 수가 큰 폭으로 감소하기 때문인데, 이 때문에 파멸 특전은 중후반에서 상당히 큰 효과를 보여준다.
- 누르기 능력
초당 30회씩 120초동안 누르고만 있어도 탭을 한 것으로 친다. 가격은 50다이아. 그런데 이름이 누르기인것이 왠지 어색하다. 사실 이것은 괜찮은 것이 일반적으로 이렇게 빠르게(0.03초당 한번) 탭을 할수 있는 사람도 없고, 그림자 분신술에 밀린다고(초당 나중에는 세자리까지 갈 수도 있고, 업그레이드를 많이 하다 보면 120초는 뛰어넘으므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크리티컬이 적용된다. 손가락 아프고 귀찮은 사람은 쓸만한 특전. 가격은 50다이아.
- 가디언의 방패
50스테이지부터 5스테이지 보스마다 영웅이 죽을 수 있는데 이것을 하루동안 예방할 수 있다. 실제로 실험해 보면 죽을 때 원래 화면이 까매지면서 죽었다는 메세지가 뜨는데, 이것이 적용되면 그냥 화면이 까매지기만 한다. 중요한 것은 이것은 100스테이지 이하에서만 100다이아고, 초과 시에는 스테이지 수가 가격이 된다. 즉 250스테이지면 250다이아, 1200스테이지면 1200다이아다(9.99달러).
그러므로 1스테이지에서 미리 가디언의 방패를 구매해서 최소치 보석을 지불한 후 하루내내 노가다를 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즉 프리스티지로 전생한 직후에 구매를 생각해볼만 한 특전.
그러므로 1스테이지에서 미리 가디언의 방패를 구매해서 최소치 보석을 지불한 후 하루내내 노가다를 하는 방법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즉 프리스티지로 전생한 직후에 구매를 생각해볼만 한 특전.
- 스킬 새로 고침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스킬의 쿨타임을 초기화 한다. 가격은 남은 스킬의 쿨타임 시간이 길 수록 비싸진다. 10분에서 20다이아 정도라고 생각하면 된다. 재미있는것이 있는데, 어느 한 스킬의 시간이 매우 작으면 비용도 매우 적게 든다. 한 스킬이 10초 정도 남을때 부터는 비용이 정말로 빠르게 내려간다. 1초 뒤에는 심하게는 10다이아가 싸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심지어 다른 스킬은 매우 쿨타임이 긴데도! 그래서 타이밍을 잘 보고 눌러야 되는 특전이 되었다. 게임이 후반부로 갈수록 골드 특전보다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
9. 초보용 플레이 팁
- 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프리스티지를 이용해서 유물을 축적하면서 반복환생으로 성장하는 게임이다. 또한 후반으로 갈수록 주인공의 탭데미지와 크리티컬 데미지에 의존하는 게임이라는 걸 알아두자. 그러므로 반복 프리스티지를 통해서 유물을 축적할 때 크리티컬 관련 유물은 높은 가치를 지니게 된다.
- 다만 극초반에는 골드 유물이 필수다. 골드 유물이 없으면 400스테이지 이상 가는건 굉장히 힘드므로, 골드수급을 해줄 수 있는 유물을 최소한 1개 맞추도록 하자. 만족의 상자나 크라운 에그는 필수. 괜히 딜링용 유물에 집중하다가는 게임의 특성상 성장이 극도로 느려지므로 골드유물부터 챙겨야 한다.
- 새로운 영웅을 구입할 수 있을 땐 즉시 구매해주자. 왜냐하면 초중반부에 새로운 티어 영웅을 구매하는것만으로도 dps가 몇 배나 뻥튀기 되기 때문이다. 물론 후반부로 가면 갑자기 업그레이드를 위한 골드요구량이 폭증하므로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다.
- 만약 다음 영웅을 구매할때까지의 돈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보스를 클리어 할 수 없다면, 보스 입장 - 퇴장을 반복하여 체스터슨을 출현하게해 돈을 모으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방법은 크라운 에그가 최소한 레벨 20은 되어야 할 맛이 난다.[18]
- Tap Titans/아티팩트를 참고하자. 초반에 아티팩트를 뽑게 되면 웬만해서는 티어 1[19]의 것을, 아무리 못해도 티어 2[20]의 것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 오래 플레이한 유저라면 모르겠지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저는 게임 도중에 종종 나오는 요정을 무조건 눌러주자. 주는 보상으로는 다이아몬드, 돈, 일시적 스킬 효과가 있으며 요정의 선물을 일정 횟수를 받아야 하는 업적도 있다.
- 가끔 요정이 주는 선물 중 광고를 보고 난 뒤에야 주는 선물들(탭당 골드 획득, 매우 많은 골드)이 있는데, 일단 와이파이가 연결이 되어있어야 등장을 하고 광고를 보기 전에 와이파이를 끄고 시청하기를 누르면 광고를 보지 않고 선물을 받을 수 있다.
- 게임 설명을 읽어보지 않으면 잘 모를 수 있는데, 영웅들의 스킬 중 treasure chest gold(보물 상자 골드)를 올려주는 것은 요정이 주는 상자에서 나오는 돈의 양을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게임 내의 몬스터인 Chesterson이 주는 돈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다. 참고로 Chesterson이 출현할 확률은 기본 2%이며 Crown Egg의 레벨을 하나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0.4%씩 증가한다.[21]
10. 진행 및 영웅 뽑기 공략
주의: 여기서 언급된 스테이지는 '''유물의 종류와 유물 대미지의 배율, 그리고 플레이어의 인내심(...)'''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전자의 경우, 3대 골드 유물(크라운 에그, 만족의 상자, 왕자의 참이슬) 업그레이드를 꽤 진행했을 때, 여기에서 언급된 스테이지보다 일찍 새로운 영웅을 뽑을 수 있게 된다. 후자의 경우에서 전자에 서술된 조건이 어느 정도 충족될 때, 위 '초보자용 플레이 팁' 문단에 언급된 '보스 입장-퇴장 반복'으로 체스터슨만 '''수십 마리''' 잡고 다음 영웅을 뽑을 수 있기도 하다. 유물의 종류와 대미지 배율이 좋지 않거나 그럴 인내심이 없다면 프레스티지하는 것이 훨씬 나을 것이다.
- 1회차[22]에서는 스테이지 80까지 진행하는 것 자체가 굉장히 힘들다. 이때는 주인공의 레벨이 600조차 되지 않아 프레스티지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몬스터를 잡는 적정 히트수의 범위를 정해 놓고 그 범위에 맞게 히어로의 레벨을 올려 놓는 것이 이롭다. 특히 히어로의 '탭 대미지 총 DPS의 0.4% 증가' 스킬을 찍어 두는 것이 좋다. 만약 꾸역꾸역 진행해서 스테이지 80을 달성하고 유물 조각을 얻었다면 1티어 유물, 특히 '마법사의 스톤'을 얻어두자. 물론 한 번에 나오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서 다이아를 어느 정도 남겨두는 것이 좋다.
- 2회차[23]부터는 유물 대미지 배율이 생겨서 조금 더 수월해질 것이며, 진행이 느려질 때가 되면 15배수 스테이지에서 프레스티지하자. 그러다가 스테이지 180 무렵에 에이스터를 뽑지 못하고 정체되는 구간에 돌입하게 되는데, 이때에도 어떠한 영웅을 진화시키지 말고 프레스티지하자. 영웅을 진화해봤자 자금이 부족할 뿐더러 대미지 증가에 도움도 안 된다.
- 이후 스테이지 270~280 즈음부터 플레비어스를 뽑지 못해 정체되는 구간이 있을 텐데, 이때는 에이스터를 200레벨까지 찍고 트위터렐라를 레벨 1050까지 찍고, 마스터 호크를 레벨 1025까지 찍다 보면 플레비어스를 살 자금이 모일 것이다.[24] 만약 트위터렐라를 올릴 자금이 모일 때까지 버티기 힘들다면, 그 전에 메이스로드를 1050레벨까지 찍어두고 시작하자. 그리고 메이스로드는 1100레벨에 탭 데미지 증가 스킬이 있으므로, 틈틈이 올려 두면 도움이 된다. 만약 이때 못 올리더라도 탭 데미지 증가는 두고두고 도움이 되니 나중에라도 꼭 올리자.
- 플레비어스 레벨을 올리다 보면 스테이지 510 즈음에서 체스터를 못 뽑고 정체되는 구간에 다다를 것이다. 이 경우 플레비어스 레벨을 360~370 정도까지 찍고 티니 톰을 진화시키고 레벨 1070 정도까지 찍자. 만약 이것도 버겁다면 유물 데미지 %가 부족한 것이니 프레스티지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충 10000~20000%정도 되면 무슨 유물을 뽑았든 간에 넘어갈 수 있을 것이다. 단, 10000% 언저리에서 본인의 아티팩트가 영 좋지 않을 경우 가능하긴 하나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니 시간이 남아돌지 않는 이상(특히 토너먼트 같은 경우) DPS가 어느정도 수준에 올라갈 때까진 이 방법을 계속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그 뒤에 체스터에서 750~770스테이지쯤에서 또 한번 막히게 될텐데, 이 경우는 체스터를 렙업시키고 스킬 써가면서 스테이지 800~810 정도까지 끌어올리자. 그 다음 플레비어스를 진화시키면 체스터보다 수십배 정도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플레비어스를 레벨업하면서 영웅 공격력을 높여나가면서 꾸역꾸역 진행해나가면 840~855스테이지 정도에서 모하커스를 뽑을 수 있을 것이다. 역시 800스테이지조차 접근 못하겠으면 대미지 %가 딸리는것이니 깔끔하게 프레스티지하자.[25]
- 자클린의 경우는 모하커스를 레벨업시키다가 다시 버거워지는 시기가 오면 체스터를 진화시키면 넘길 수 있으며, 이는 다음 영웅인 픽시를 뽑을 때도 마찬가지이다. 자클린을 뽑는 난이도는 체스터를 뽑는 난이도와 비슷하며, 픽시를 뽑는 난이도는 모하커스를 뽑는 난이도와 비슷하다.
- 재카로프의 경우는 특이한데, 픽시 뽑고 신나게 달리다 막힐때쯤 자클린을 진화시킨 뒤 자클린과 업그레이드 비용을 비슷하게 유지하면서 레벨업시키자. 진화된 자클린과 픽시의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슷할 경우 픽시와 데미지의 차이가 거의 없어서(1.6~4배정도) 하나만 레벨업시키는 것보다 둘을 같이 레벨업시키는 게 그나마 편하다. 이들을 레벨업시키면서 나아가다 보면 재카로프를 얻을 수 있다.
- 다크로드는 다시 픽시를 진화시킨 후, 픽시만 렙업하자. 업그레이드 비용이 비슷할 때 재카로프는 진화 픽시의 공격력의 1/10 정도이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안된다.
- 다크로드를 뽑은 후 스테이지 2200대부터 다시 정체될 때에는 재카로프를 진화시킨 후 업그레이드 비용을 맞춰서 병행해서 레벨업하다가 스테이지 2400 정도에 다크로드를 진화시키면 된다. 하지만 이 구간이 새 영웅 뽑기 혹은 진화 과정 중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므로, 유물 대미지 배율이 5만% 이상(?)에 1, 2티어 유물로만 세팅해야 넘어갈 수 있으며 그 이전에는 프레스티지를 하면서 스펙을 올려야 한다. 물론 마찬가지로 다크로드를 진화시키고 나면 2600 까지는 쉽게 갈 수 있지만, 그 이후는 프레스티지를 거쳐서 스펙을 올려가는 수밖에 없다.
11. 여담
- 공략을 검색하다가 유물의 순서를 알수있는 계산기 프로그램을 발견할수 있는데 현재는 패치와 더불어 몆몆 아티펙트가 추가되어 최신버전에서는 맞지 않는다. 하지만 YATTO 라는 사이트의 Sequencer 에서 유물 계산을 지원하는데 꽤 정확한 편이다. 이 외에도 다른 정보가 많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레딧에서 아티팩트 업그레이드 효율 계산기를 만들었다.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해서 사용하도록 하자. 링크 단, 홀리 오오라(Undead Aura) 업그레이드 타이밍은 안 나오니 알아서 꾸준히 올려주도록 하자.
- 날짜조정을 통하여 골드를 불리는 치트는 방지된다. 치트를 쓰고 원래 날짜대로 되돌리면 경고 메시지가 오며, 과한 치트는 게임에 오작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덤으로 게임 내의 로그파일에 Timehack Cheat를 사용했다고 기록된다. 기록만 될 뿐 딱히 불이익이 있는 건 아니지만.
2019.10.31리테스트 결과 환생이 다시 가능해졌고,더불어 일일던전도 접속이 된다.
[1] 게임언어별로 지역이름이 다르다. [2] 후에 데이브 강은 그만의 호러 게임을 기획하고 화제성을 모았으나 취소되어서 안타까움을 샀다. 해당 항목 참조.[3] 플레이스토어 리뷰에서 최고라고 리뷰를 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이유는 아직 환생 단계까지 가지 못한 뉴비의 리뷰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재 테스트 결과 에러메시지가 계속뜬다..환생을 한 적이 있는 기존 유저에 한해서만 가능한듯 하다.[4] 90, 105, 120, 135... 하는 식이며, 90스테이지에서 +1개, 105스테이지에서는 +2개, 120에서는 +3... 이렇게 증가되는 수치가 점점 늘어난다. Prestige시 얻는 보물의 양은 결국 많은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엄청난 속도로 불어나게 된다.[5] 50, 55, 60, 65...[6] 참고로 보스의 체력은 관련 아티펙트가 없을 시 일반 몬스터의 2배, 4배, 6배, 8배, 10배를 주기로 계속 반복된다.[7] Boss를 상사로 번역해서 저렇게 된 것이다.(...) ''''보스가 플레이어의 영웅을 죽였습니다''''가 맞다. 사실 이 게임에 발번역이 엄청나게 많다.(...)[8] UTC(세계 협정시)기준. 우리나라는 오전 9시에 시작한다. 원래 수요일과 금요일이었는데 월요일 토너먼트가 생긴 이후 요일이 조정되었다.[9] 자신이 토너먼트를 시작한 시점부터 24시간이다.[10] 2 버전 기준 2500이 최고 스테이지였다.[11] 3500스테이지도 스펠마스터가 추가되면서 일정구간 스킵+스펠마스터 전용 아티팩트로 쫄은 패스하고 보스만 남게하는 것도 있어서 불가능이 아니게 되었다.[12] 역시 UTC(세계 협정시)기준이므로 우리나라는 오전 9시에 시작한다.[13] 팀원 전원이 살아있다면, 팀 보너스로 추가 1배, 고급 묘약으로 추가 1배해서 평상시의 3배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14] 1회차 80층을 깨는 것이 정말 고역인데, 80층만 넘기면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으므로 게임이 약간이나마 수월해진다.[15] 체스터슨 물리친 횟수[16] 하늘의 공격 사용 횟수[17] 만족의 상자, 크라운 에그 등등의 아티팩트가 있으면 가능하다.[18] 크라운 에그 없는 사람은 일단 반복 프리스티지로 보물이나 축적하는게 빠르다.[19] Undead Aura(홀리 오오라, 프레스티지시의 보물 획득량 증가), Worldly Illuminator(마법사의 스톤, 요구 몬스터 수 감소), Death Seeker(죽음을 찾는자, 크리티컬 확률 증가), Hero's Thrust(영웅의 공격,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Drunken Hammer(드렁큰 해머, 탭 데미지 증가), Tincture of the Maker(폭풍성장의 현아포션, 총 DPS 증가)[20] Knight's Shield(기사의 방패, 보스처치시 획득 골드 증가), Ogre's Gauntlet(오거의 건틀렛, 그림자 분신술 지속시간 증가), Overseer's Lotion(마스터 로션, 그림자 분신술 쿨타임 감소), Crown Egg(크라운 에그, 체스터슨 출몰 확률 증가), Chest of Contentment(만족의 상자, 체스터슨 처치시 획득 골드 증가), Crafter's Elixer(왕자의 참이슬, 게임 플레이중 획득 골드 증가)[21] 즉, Crown Egg의 레벨이 245가 되면 보스를 제외한 모든 몬스터가 Chesterson이 된다는 것이다. Chesterson이 주는 돈의 양이 일반 몬스터의 기본 10배이고 Chest of Contentment를 업그레이드 할 때마다 더더욱 늘어난다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22] 게임을 설치하고 맨 처음부터 시작한, 프레스티지를 전혀 하지 않은 상태.[23] 프레스티지를 한 번 진행한 상태.[24] 보통 진화하면 스킬이 초기화되어 DPS가 감소하지만 이 영웅들은 1025를 돌파하면 영웅 공격력 %증가까지 합하면 DPS가 되려 증가한다.[25] 유물 대미지 배율이 10000% 이상이면서 1, 2티어 유물만 있는 경우라면 체스터슨 반복 퇴치로 플레비어스 진화가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