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IZUMO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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朱雀(すざく)
이즈모 시리즈이즈모1의 수호정령. 성우는 모모츠키 라미아(게임), 미야자키 우이(애니)
네노쿠니의 사성수로 남쪽 하늘을 맡는 봉황의 화신. 사성수중에서는 최대의 힘을 자랑해, 일단 리더격, 하지만 외모로봐서는 그런 분위기는 별로 보이지 않아보인다.
밝고 익살스러우며 말할때마다 칸사이 사투리를 사용한다.
늘 주인공에게 말을 걸때마다 끝에 보자를 붙여 부른다.[1] 한마디로 주인공들을 꼬맹이/도련님으로 취급하고 있다는 간접 표현
신전에서 봉인되어있다가 토마 히카루에게 구출되었으며 그들에게 현새로 돌아갈 힘을 건네준다.
이후 이자나미와의 전투를 위해 히카루와 계약하여 힘을 보태준다.
이즈모2에서도 등장하며 야타의 거울을 찾기 위해 조사를 하던중에 오나무지의 함정에 걸려들어 결계에 갇혀버리며, 이후 타케루일행에게 구출된다. 이후 타케루일행에게 중앙의 화신인 기린의 존재와 히미코의 정체를 알려준다.
학원라이프시의 전용 이벤트에서는 어디선가 알아낸것을 이용해서 이사장실에 들어가서 그곳에 있는 술을 먹고 취해서 타케루가 고생하게 된다.(...)사실 이즈모1 완전판에서 추가된 전용 이벤트에서도 몰래 이사장실의 술을 가져와서 마셔댔다. 네노쿠니를 수호하는 사성수지만, 두번이나 절도를 저질렀다.(...)
이즈모2 학원광상곡에서는 야기 타케루일행이 사는 현세에 등장한다. 평소에는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고 있다.
시라토리 아스카루트에서는 가게의 점장이 잠시 쉬게 되어 임시점장이 된다. 또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아스카와 함께 온 타케루를 점원으로 고용, 거의 부려먹는다.지못미, 타케루...
거기다 학원제에서는 타코야키 가게를 열어서 아스카의 메이드카페와 대결하게 된다.
장착 뒤 소환하여 발동되는 주술은 인페르노 (インフェルノ), 스튜디오 에고의 좋아하는 조역 앙케이트 조사에서 8위, 20주년 종합 순위 109위, 여성 부문 공동 98위를 차지했다.
[1] 이즈모1에서는 히카루를 히카보, 이즈모2에서는 타케루를 타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