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책
1. 개요
다른 사람이 썼던 책.
2. 설명
주로 헌책방에서 보기 쉽다. 중고책은 새 책에 비해 싼 편인데 사람이 쓰면서 종이가 닳기도 하는 등, 사용 흔적이 있기 때문이다. 단순 읽기 용으로 사는 경우, 저렴한 가격 때문에 중고책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한 학기 정도만 사용하고 마는 대학 교재는 교내에서 중고 거래가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중고책 특성상 사용 흔적이 있고 오래된 책은 당연히 이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 딱 봐도 옛날 책이라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이것이 좋아서 중고책을 사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다만 절판작은 얘기가 달라지는데, 절판작은 말그대로 절판되어 더이상 새책을 볼 수 없는 경우다. 이때는 새책보다 싸게 판매하는 경우도 있으나 절판된지 꽤 오래되거나 한정판으로 판매했던 경우에는 희소성이 커져 원가의 2,3배 심한 경우 10배까지 치솟는 경우가 있어, 하(下) 상태의 절판작 중고책 '''한 권''' 가격이 십만 단위로 판매하는 상황을 볼 수 있다.
3. 여담
중고나라나 YES24 중고 서점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가끔씩 온라인 중고책 판매점에서 구입했는데 새책이 나온는 경우도 있다. 절판작이라면 행복은 몇십 배. 절판 문서에도 나타나있둣이 이 확률을 걸고 절판된 새책을 구해다니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중고책 검색사이트 및 어플도 존재한다.
- 고고북 : http://gogobook.net
- 고고북 어플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net.gogobook.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