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재스민 혁명

 

2011년 2월 20일, 중국에서 당시 화제였던 재스민 혁명에 영향을 받아 일어난 민주화 시위. 천안문 6.4 항쟁 이후 22년만에 일어난 민주화 시위였지만 다행히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중국 공안에 의한 감시 때문에 대규모 시위로 일어나지 못했으며 수 많은 시위자들이 연행되거나 외출 금지되기도 하였으며 시위가 일어난 베이징에서는 여러명이서 다니지 못하게 조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