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순 리급

	'''내구'''	'''장갑'''	'''화력'''	'''뇌장'''	'''대공'''	'''대잠'''	'''회피'''	'''색적'''	'''운'''	'''속도'''	'''사정'''	'''장비'''
'''일반'''	58	28	40	34	19	1	12	15	1	고속	중	8inch 3연장포, 21inch 어뢰 전기형, 심해서함 정찰기(3)
'''엘리트'''	60	60	69	42	37	2	20	25	10	고속	중	8inch 3연장포, 6inch 연장고사포, 심해서함 정찰기(3), 심해서함 정찰기(3)
'''플래그쉽'''	76	70	79	58	46	1	50	25	20	고속	중	8inch 3연장포, 6inch 연장고사포, 고속 심해어뢰, 심해서함 정찰기(4)
'''改 플래그쉽'''	88	80	104	90	64	2	57	40	40	고속	중	8inch 3연장포, 8inch 3연장포, 고속 심해어뢰, 날치 정찰기(4)

신규 유저들의 초반 진행을 가로막는 첫번째 벽. 1-3에서 최초 등장하며, 구축함이나 경순양함으로만 이루어진 함대의 경우 어느정도 육성이 돼있다해도 상대하기가 버거운 편이다. 덕분에 이 녀석이 등장하는 타이밍에 중순양함을 육성하거나 전함 레시피 돌리게 된다. 신규 유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높은 화력과 내구는 충분히 위협적으로, 특히 플래그쉽은 내구가 불안한 구축함, 경순양함, 경항모에게는 매우 위협적인 녀석이다. 특히 야간전에서는 치급과 마찬가지로 악마로 돌변한다. 20 이라는 어느정도 되는 운 덕분에 컷인을 날릴 가능성이 은근히 높기 때문. 컷인을 날리면 전함도 한방에 대파가 되곤 한다. 굳이 플래그쉽이 아니더라도 심해서함 중 몇 안되는 야간 연격으로 착실히 딜을 넣는 엘리트도 상황에 따라서 위협적.

改버젼은 2014년 봄 이벤트에서 E-1 해역의 보스로 첫 등장. 전함조차 일격에 중파로 만들어버리는 화력을 자랑한다. AI/MI 이벤트에서도 첫 해역 보스로 등장했으며, 2014년 11월 현재 통상해역에서는 2-5 야전루트나 6-2등 고난이도 해역에서 등장한다. 튼튼한 것만이 아니라 컷인률도 높기 때문에 2-5에서는 수문장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는 심해서함이기도 하다.

겉모습이 뚜렷한 인간형이고 노출도도 높은 탓에 팬아트도 곧잘 그려지곤 하지만 인기는 그다지 높지 않은 편. 경순 헤(へ)급 처럼 이쪽도 꽤나 짤방보이같은 느낌을 준다. 레벨링도 하고 카가나 무츠도 노릴 겸 3-1-1이나 3-3-1을 도는 제독들에게는 엘리트급으로 가끔 나와 잠수함이 아닌 함선을 깔짝깔짝 때려대는 이 녀석이 썩 달갑지 않기도 하다. 내구도 꽤나 되는지라 개막폭격으로도 죽질 않아 더 성가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