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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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인터넷 짤방.
원래는 웃긴대학에 올라온 4컷만화의 한 장면이었으나, 마지막 컷의 임팩트가 강해서 짤방으로 활용되었다. 얼굴형태의 원 출처는 포탄 장전 중인 북한군 병사로 알려졌지만 짤방보이가 한창 유명세를 타던 시기에 재발굴된 사진일 뿐이다. 그래도 정말 닮긴 닮았다. 바로 밑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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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마지막 컷의 임팩트와 함께, 복장과 대사만 고치면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리는 환상의 적절함 덕분에 만인의 사랑을 받았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사실 짤방보이의 원래 이름은 옹박이라고 하며, 주먹의 앞은 반드시 피가 터지고 있어야 한다는 불문율이 존재.
짤방보이는 2000년대 중반에는 꽤나 많이 나돌았던 짤방이지만, 하도 우려먹히다 보니 그런건지 레파토리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2019년 현재는 생명력을 잃은지 오래되었다.
재밌게도 짤방보이는 '서로 다른 3곳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완성된 셈인데, 그림 자체는 웃긴대학, 짤방이라는 표현 자체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래, 패러디 작품이 유행하게 된 것은 네이버 붐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어떤 의미에서는 2010년대 중반에 유행하는 페페 더 프로그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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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권오준의 세레모니가 묘하게 짤방보이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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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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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중반에 유행했던 인터넷 짤방.
원래는 웃긴대학에 올라온 4컷만화의 한 장면이었으나, 마지막 컷의 임팩트가 강해서 짤방으로 활용되었다. 얼굴형태의 원 출처는 포탄 장전 중인 북한군 병사로 알려졌지만 짤방보이가 한창 유명세를 타던 시기에 재발굴된 사진일 뿐이다. 그래도 정말 닮긴 닮았다. 바로 밑의 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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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마지막 컷의 임팩트와 함께, 복장과 대사만 고치면 어디에 붙여도 잘 어울리는 환상의 적절함 덕분에 만인의 사랑을 받았으며,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했다.
사실 짤방보이의 원래 이름은 옹박이라고 하며, 주먹의 앞은 반드시 피가 터지고 있어야 한다는 불문율이 존재.
짤방보이는 2000년대 중반에는 꽤나 많이 나돌았던 짤방이지만, 하도 우려먹히다 보니 그런건지 레파토리가 부족해서 그런건지 2019년 현재는 생명력을 잃은지 오래되었다.
재밌게도 짤방보이는 '서로 다른 3곳의 인터넷 커뮤니티'로 완성된 셈인데, 그림 자체는 웃긴대학, 짤방이라는 표현 자체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유래, 패러디 작품이 유행하게 된 것은 네이버 붐으로 볼 수 있기 때문.
어떤 의미에서는 2010년대 중반에 유행하는 페페 더 프로그와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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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한국시리즈에서 삼성 라이온즈 투수 권오준의 세레모니가 묘하게 짤방보이와 닮았다
2. 패러디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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