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피톨 페르난데스/행적/항해의 시작
1. 소개
쥬피톨 페르난데스의 행적 중 항해의 시작 중 행적을 모아놓은 문서.
2. 프롤로그
집에 있는 주인공을 불러내어 어제 들은 '현자의 돌'에 관한 얘기를 한다. 이야기인즉슨, 세상에는 그 돌이 여러 개 있는데 다 모으면 엄청난 일이 일어난다고 한다. 다 모으면 혹시 실종된 주인공 아버지를 찾을지도 모른다며 어제 그 이야기를 들려준 롯코 할아버지를 만나러 주인공과 집에 간다.
집에 가서 말을 거는데, 롯코의 손녀 니나가 나오자, 할아버지는 어디 가셨나 묻자 다쳐 누워계신다는 말에 당황한다. 그러나 롯코가 나와 발렌시아까지 가보고 오라며 니나를 대신 보내주겠다고 하자, 롯코가 추천했으니 실력은 충분하겠다는 말을 한다.
3. CH1. 항해의 기본을 배우자!
첫 항해로 발렌시아를 다녀오자 다리를 다친 롯코가 아직 완쾌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롯코가 나았을 것으로 생각해 자신은 독자적으로 현자의 돌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러 가며, 주인공이 니나, 롯코와 함께 프랑스 서쪽 해안 지점에서 카르나 열석 무리를 발견하고 리스본의 왕궁에 보고하러 갈 때 만났다가 주인공이 플리머스로 향한다고 하자 런던으로 향하는 사정이 있다면서 잠깐 주인공의 배에 탑승했다가 플리머스에 내리자 걸어서 런던에 가기로 한다.
주인공 일행이 런던에 도달했다가 암스테르담의 메르카토르에게 가려고 북해 지도를 얻기 위해 에든버러에 있을 때 드레이크와는 현자의 돌에 관련한 대화를 하는 모습이 나왔으며, 이후 잉글랜드로 소속을 바꾸고 주인공 일행이 제노바에서 콜럼버스에게서 프랑스 서해안 2의 지도를 얻으려 했다가 포르투갈 소속 사람이라는 이유로 얻지 못하자 주인공 일행에게 소속국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 알려준 후에는 런던에서 잉글랜드 국적 증명서를 건네주고 떠난다.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술집에서 여자를 꾀고 다니면서도 현자의 돌에 대한 정보를 조사했으며, 발트해의 지도를 입수해 투레에 현자의 돌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주인공 일행에게 이를 알려주어 함께 투레가 있는 사레마 섬 거점으로 간다. 주인공 일행이 잉글랜드의 사략함대라고 사칭한 후즐에게 속아 머스킷 총을 건네준 일로 잉글랜드에 체포되자 주인공 일행을 구하기 위해 구명 활동을 벌였으며, 리스본에서 엠마를 만나 동틀 때까지 함께 유혹하다가 주점 사람들과 함께 돈을 다 쓸 정도로 술을 마셨다.
주인공 일행의 죄를 사면해주는 대신에 주어진 임무인 해적 토벌에 대해 총을 분배할 때 3개의 파벌로 나뉘었다면서 각개격파를 제안하며, 주인공 일행이 알제의 해적을 토벌하고 오면 현자의 돌에 대해 찾을 때마다 소니아와 부딪히게 된다면서 소니아가 지중해 방면을 수색하는 것을 이야기하고 소니아를 미행할 것을 제안해 소니아가 있는 마르세이유로 향한다.
소니아가 눈치채고 동쪽으로 가는 척하면서 서쪽으로 갔다가 지브롤터 거점에서 추적하는 것에 성공하며, 이곳에서 현자의 돌에 대한 단서를 찾기 위한 경쟁을 하지만 단서는 찾지 못했다. 소니아가 해도만 발견했고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나침반이 빛이 나면서 반응하자 소니아와 대화하다가 소니아가 가지고 있는 해도를 슬쩍 훔쳤으며, 소니아가 해도를 도둑맞은 걸 알고 포격을 하자 도망가면서 정보를 얻기 위해 알렉산드리아의 율리아를 찾아가 소니아가 가졌던 해도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다.
페스 남서쪽 거점의 볼루빌리스 유적에서 볼루빌리스의 돌을 발견하자 니나에게 보여주라고 했지만 소니아가 잉글랜드의 개라고 한 것으로 인해 수상히 여기자 리스본에서 자신이 잉글랜드의 스파이 노릇을 한 것을 밝히며, 드레이크로 지시를 받았지만, 잉글랜드를 위해 일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잉글랜드를 이용한 것이라 말한다.
런던에 보고해야 하고 주인공 일행도 뉴턴에게 보고하기 위해 런던에 가야 해서 목적지가 같기에 주인공 일행과 함께 런던으로 도착하자 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