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고의 마총

 

여신전생/스킬
데빌 서바이버 2에서 처음 등장한 자동스킬이다. 지고의 마탄과 비슷해서 뭔가 하겠지만 간단하게 '''일반공격이 만능속성'''이 된다.
평범하게 때리던 이펙트와 소리가 뭔가 총을 쏘는 것처럼 변하면서 물리반사따위 신경쓰지 않는 평타가 되는 것이다. 대미지 판정은 힘으로 하기 때문에 물리 공격을 해야 하는데 반사때문에 울던 물리 캐릭터에게 내려진 한줄기 빛. S광전사의 혼과 함께라면 무서울거 없다.
평타를 2연타로 만드는 쌍수와 같이 쓰면 '''지고의 쌍총'''이라는 명칭이 된다. 공격전체화와 같이 쓰면 말 그대로.
데빌 서바이버에서 물리계통의 최종 스킬 트리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보통 S광전사의 혼. 쌍수, 지고의 마총. 흡수추가로 하면 웬만해서는 안 죽게 된다.
이 스킬은 기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대표적 악마는 앨리스 되시겠다.
문제는 후반 스토리를 진행할 수 록 만능 반감을 달고 나오는 보스가 늘어난다는거지만...물리 반사에 역관광 당하는 것 보단 낫다.
게다가 좋은 점 중 하나는 역시 이로써 물리 계열 캐릭터를 한 명 더 투입해서 천열찌르기 용으로 투입할 수 있다는 점. 여신전생 시리즈 대부분이 물리가 후반 깡패다보니 물리 캐릭터 투입 수 = 난이도 약화인 만큼, 이는 역시 매우 큰 메리트다. 또한 광전사의 혼으로 인해 어차피 스킬 창이 비니 이동 중에는 힐러 역할도 겸임할 수 있는 점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