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저공작원 기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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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3m ~ 46m
체중 : 600kg ~ 26,000t
출신지 : 지저
무기 : 집게에서 쏘는 괴광선, 거대화
울트라맨 에이스의 등장 괴인. 등장 에피소드는 5화. 성우는 사와 리츠오.
큰개미초수 아리분타를 이용해서 도쿄 지하에 요새를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이차원인 야플의 수하라는 설정이 있으나, 극중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다. 도쿄에 개미지옥을 만들어서 차례차례로 O형 혈액형의 여성들을 포획해 아리분타를 성장시켰고 이를 저지하려고 지저로 뛰어든 에이스를 함정에 빠뜨려 가둔 뒤, 아리분타를 지상으로 출격시켰다.[1]
그러나 조피의 난입으로 에이스가 풀려나서 아리분타가 위기에 처하자 자신도 지상에 모습을 드러내 2대 2 팀 매치를 벌인다. 하지만 두 울트라맨의 공세에 이기지 못하고 아리분타와 함께 사이좋게 머리를 들이받고 그대로 사망했다.
슈트는 이후 지저초인 앙그라몬으로 개조.

[1] 원래 에이스는 초기에 지저로 돌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약점이 있었다. 때문에 이 사실을 알고 일부러 미나미 유우코가 미끼를 자처하게 만든 뒤, 지저로 돌입한 에이스를 처치하려 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