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소희(신데렐라 일레븐)
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3. 게임 내 설명
신입 선도부원. 아직 선도부원 완장도 받지 못했지만 의욕은 넘친다. 하지만 본인 복장이 제일 문제라서 선도위원으로서 자질은 아직 부족한 것 같다.
4. 그 외
- 이 선수에 대한 존재감이 없는 듯 관련된 이벤트가 없다.
- 후술할 확률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비싼 여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4.1. 원작과의 차이점
일본 모바게 : 4성 CB
일본 앱버전, 한글 정발판 : 3성 CB
4.2. 관련 이벤트
없음.
4.3. 진정한 레어캐릭터(?)
노말 스카우트로 뽑을 수 있기는 한데... 확률이 낮다. '''극악하게 낮다.''' 게임에서 공개된 노멀 스카우트에 한번 만날 확률은 '''0.04%'''밖에 안된다. 루리웹의 어떤 신데렐라 일레븐 플레이어는 '''4백만 머니'''를 쓰고 한 번 '''만났다'''(가입이 아니다. '''3번 만나야''' 팀으로 들어온다!)고 할 정도. 하여간 어마어마하게 확률이 낮으니 3성급 이상의 센터백을 얻으려면 얌전히 로그인 스카우트로 운을 노리거나 과금을 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로울 지경. 정 과금 없이 좋은 센터백을 만들고 싶으면 김샛별이나 오경미에게 유리구두를 주던지.
이 확률에 대해서 좀더 이야기해 보면 다음과 같다. 확률이 0.04%라는 것은, 한 번 스카우트할 때 진소희를 만날 확률이 0.0004라는 것이고, 2500번 스카우트를 하게 되면 평균적으로 한 번 정도는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이다. 이게 3번 만나야 팀에 가입하므로, '''스카우트를 7500번을 해도 7500번을 스카우트한 둘 중 한 명은 진소희를 얻지 못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N이 커짐에 따라 정규분포를 따라감을 기억할 것.) 말이 7500번 스카우트지, '''750만 머니다.''' 4백만 머니를 쓰고 한 번 만난 건 좀 운이 없는 케이스긴 한데, Z = (X-m)/σ에서 X=1, m=1.6, σ=1.26이니까 Z=1.12, 즉 다시 말해 이마저도 상위 86% 정도다. 즉 여섯 명 중 한 명 정도는 4백만 머니를 쓰고도 한 번도 못 만난다는 이야기다. 게다가 피버 타임을 제외하고 보통 경기에서 1승을 올리면 150머니를 주니까, '''대략 4만~5만 번 승리를 거둬서 그 머니를 죄다 스카우트에 쏟아부어도 둘 중 한 명은 못 영입한다는 이야기다!''' 얼마나 얼척없는 확률인지 알 수 있는 대목. 그런 이유로 로그인 스카우트 외에 프리미엄 스카우트에서 이벤트 캐릭터보다 낮은, 그러나 상시 캐릭터중에서는 가장 낮은 확률로 접할 수 있는 유미리와 임슬기를 둘 다 영입시켜서 그 둘 모두의 신뢰도마저 풀업시킬 시점에서도 정작 진소희는 없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