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리(신데렐라 일레븐)
1. 프로필 정보
2. 성장 정보
※4~5성은 레어도업 아이템 '''"무지개별"''' 필요. 각 레어도별 유리구두 2회 사용 & 레벨 MAX시 무지개별(아리) 1개 사용시 상위 레어도로 상승.
3. 게임 내 설명
초등학교 때 부터 축구를 좋아했지만 축구부가 없는 고등학교에 진학해 더 이상 실력이 늘지 않고있다. 그래서 스스로 여자 축구팀을 만들어 매일매일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좀 덜렁덜렁거리는 성격. 언니의 이름은 진유이
4. 그 외
고등학교에 들어왔는데 여자 축구부가 없자 자신이 직접 축구부를 만들려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엄마한테 플레이어가 축구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뜬금포로 찾아와서 플레이어에게 자신이 만들 축구부 감독을 맡아달라 한다. 이렇게 꽤 마이페이스인 성격으로 덕분에 소꿉친구인 선아는 옛날에 끌려다니며 상당히 고생했었다. 참고로 이 당시 플레이어가 가진 자격증은 누구나 3일동안 온라인 수업만 들으면 딸 수 있는 자격증(...) 덕분에 완전 초보인 플레이어가 어떨결에 아리의 강요에 못이겨 축구부 감독을 하게 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상당히 열정적인 타입. 기합을 외치거나 끓어 올른다면서 운동장 끝까지 달리고 아침인데 빈우에게 청춘영화같이 노을을 향해 달리자(...)는 등 겉으로는 거의 열혈 속성의 캐릭터 같으나 문제는 덜렁이 기믹 때문에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는 점. 길을 가거나 운동장을 달리다가 골포스트나 전봇대 등에 부딪쳐 넘어지는 것은 일상이고 팀원들을 위해 준비한 생강차를 옮기다 쏟기도 한다.
그래도 주변인들의 평가로는 축구부 활동을 하며 점점 성장해가고 있는 듯 하다.
늘 언니처럼 챙겨주는 선아, 아리를 귀여워 하는 한경, 그리고 선배인 아리를 동경하는 빈우, 자칭(?) 라이벌 서현 등 주인공답게 축구부에 자신을 좋아하는 부원들이 상당히 많다.
2014년 3월 19일 게릴라 퀴즈 이벤트 문제로 "아리의 생일이 언제인가?"가 출제되었다.
4컷만화 인기투표 에피소드에선 주인공인데도 6위라는 대단히 미묘한 순위를 차지했다...
한국 서비스 최초로 레어도업 대상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벤트 방식은 Magical☆신데렐라, 별의전쟁 베텔게우스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된다.
4.1. 관련 이벤트
- 개인특훈 실시
2014년 6월 16일 ~ 6월 22일
2015년 3월 2일 ~ 3월 8일 : 특훈pt 28000 달성시 세이빙을 제외한 모든 스탯 +100의 신년복장[* 위의 추가 의상과는 전혀 다른 버전이다.]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데이트 in 로아리조트 (2014년 2월 ??일, 2014년 9월 ??일)
- 제2회 퍼즐미션 (2014년 4월 3일 ~ 4월 17일)
- 사전 이벤트 : 레어도업 챌린지 <아리>편 (2016년 1월 17일 ~ 1월 23일)
이벤트 최종 결과 15단계에 도달한 모든 유저에게는 레어도업 기념 신년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를, 종합 랭킹 1~3위에게는 성장한 버전 중 사복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5. 스토리
5.1. 데이트 in 로아리조트
5.1.1. 도입부
감독: 알겠지! 여기서 움직이면 길 잃어버려!!
아리: 걱정마세요~ 여기 꼼짝말고 있으면 되는 거잖아요~ 이렇게 간단한데~♪
감독: 그렇게 간단한 것도 아리는 잘 못하니까 늘 걱정이란말야...
아리: 감독님은 너무 걱정이 많아서 큰일이에요~ 그것도 병 아니에요? 전 어린애가 아니라구요!!
감독: 그건 그렇지만...
아리: 알았으니까 빨리 아이스크림 사다 주세요~ 감독님!
감독: 알겠어. 빨리 올테니까 여기서 기다려!
아리: 네~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아리: 감독님 오실 때까지 뭐하지?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 아! 야옹이다!! 이런 곳에도 야옹이가 있구나~ 야옹아~ 기다려~♪ 어디가~ 야옹아...
감독: 아리야~ 아이스크림 사왔어!! ..... 진아리~ 어디 간거지? 그렇게 여기 있으라고 말을 했는데... 또 어디 간거야! 길 잃어버리면 큰일인데.. 아.. 이럴 때일수록 진정해야 해.. 맞다! 일단 축구 생각을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켜야겠어...
5.1.2. 에피소드 1
아리: 음.. 엄청 멋있는 호텔이네~ 야옹아~ 너 여기 살어?
고양이: 야옹~ 야~옹
아리: 아~ 너무 귀엽다.. 만지고 싶어~ 다음에 또 보자~ 잘가~ 야옹아! 음.. 이제 감독님이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음~ 어디서 매콤한 냄새가... 킁킁... 아~ 맛있겠다! 어디서 나는 냄새지? 한 번 가봐야겠다~♪ 배도 고프고... 꼬르륵..
감독: 아리를 본 사람들이 이 쪽으로 갔다고 하던데... 여기는.. 호텔이네.. 아리야 도대체 어디로 간거니!!
5.1.3. 에피소드 2
아리: 시내 번화가로 와버렸네♪ 킁킁.. 이 냄새는 어디서 나는거지? 저기 햄버거 집은.. 아닌거 같고.. 아! 저기 포장마차들이 있네.. 가 봐야지! 우와~ 맛있겠다~ 배도 고프고... 기왕 여기까지 왔는데 한 번 먹어 볼까~ 뭘 먹어야 할지 모르겠네.. 음...
감독: 아리가 이 쪽으로 갔다고 했으니까..음... 여기는 시내 번화가네? 아리야!!! 어디 있는 거야!!!
5.1.4. 에피소드 3
아리: 아~ 배불러.. 더는 못 먹겠다.. 다 처음 보는 음식들인데! 전부 다 맛있어~ 잘 먹었습니다~
포장마차 주인: Thank You~
아리: 아, 진짜 감독님 있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더 늦으면 혼날 것 같은데... 저기 아이들이 모여 있네~
아이들: 더 들어가!! 거기서 슛해~!!!
아리: 축구하고 있구나! 귀여워~ 밥도 먹었겠다~ 나도 한 게임 뛰고 싶은데... 아이들한테 같이 하자고 해야지~♪ 오예~ 재미있겠다~
감독: 여기 포장마차 거리에서 봤다고 했는데... 어디에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