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완인

 

1. 소개
2. 작중행적
3. 실제 역사에서


1. 소개



''' 후궁여의전의 등장인물 '''
[image]
'''이름'''
''' 진완인 陈婉茵 '''
'''배우'''
조희문[1]
'''거주지'''
종수궁
'''품계'''
격격 → 완(婉)답응 → 완상재 → 완귀인 → 완빈 → 완비
'''가족'''
남편 건륭제 애신각라 홍력

2. 작중행적


완귀비 진씨. 홍력의 잠저 시절 통방시녀를 거쳐 격격이 되었고, 즉위 후 완답응이 되었다. 겁이 많고 총애를 받는 것에 관심이 없다. 여영풍과 비슷하게 적을 만들거나 파벌에 붙지 않고 남들과 데면데면하게 지내며 조용히 산다. 건륭제 홍력의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낙으로 삼는다. 위연완이 죽은 후 그 자식들을 양육하고, 유비 해란 사후 2년 뒤에 비의 자리에 오른다.

3. 실제 역사에서


실제 완귀비는 총애를 별로 못받아서 건륭 14년에 완빈으로 책봉되었다가 건륭 59년에야 겨우 완비가 되었다. 훗날 가경제가 가경 6년에 그녀를 귀비(완귀태비)로 올려주었고 이때 그녀의 나이가 86세였다. 가경 12년 92세의 나이로 훙서하였다. 비록 자식은 없었으나 건륭의 비빈들 중 가장 장수하였다. 당시 평균 수명이 30대 후반~40대 후반인 것을 감안하면 역사적으로도 천수를 누린 최후의 승리자이다.

[1] 삼국(드라마)에서 채부인역을 맡았던 배우다. 당시 드라마 팬들에게 평이 안 좋았던 초선과 달리 쓸데없이 채부인이 예쁘다는 반응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