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인터넷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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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 유튜버이자 마약 전과 범죄자.
2. 상세
보통 토크를 진행하고 활동적인 방송보다는 카메라 앞에 앉아서 이런저런 소통, 일상이야기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매일 먹방을 하며 소통을 베이스로 전화상담, 게임방송, 랩, 노래, 야외워킹방송 등등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가끔 합동방송도 한다.
특징이 있다면 자신의 소신으로 말을 논리 있게 잘하며 말을 맛깔나게 한다. 말싸움에서 져 본 적이 없다한다. 또한 랩도 직접 쓸 정도로 랩도 잘한다. 몸에 이레즈미 문신을 했고 약간의 허세를 컨셉으로 잡고 있다.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집돌이이다. 본인이 눈 안검하수와 코 콧볼축소를 했다고 말했다. 자주 허세를 부려 시청자들은 정말 그가 센 줄 알았지만, 그 실체는 범죄자였다.
유튜브 "찬이네" 라는 채널로 브이로그,먹방 등의 영상으로 성장하는 중이며 25만 구독자를 돌파하였다. 그로 인해 인지도도 높아져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많아졌다고 한다.
2019년 10월 18일에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 Y를 통해 카메라 앞에서만 취한 가식임이 방송에 출연한 지인의 증언으로 만천하에 드러났다.
유행어로는 "앜" "시부레” 등이 있다.
3. 사건사고/논란
3.1. 호모포비아 발언 논란
호모포비아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적 있었다. 해당 발언 정리 현재는 관련 영상을 지우고 사과문도 올린 상태라고. [1] 하는 말을 들어보면, 일전에 동성에 의한 성추행 경험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그렇다고 저게 정당화 되는 건 아니지만...
3.2. 회사 경리 별풍선 사건
회삿돈으로 억대 '별풍선'…간 큰 경리 덜미 평소 큰손 취급을 받으며 BJ에겐 회장님 소리를 듣던 사람이 알고보니 회삿돈을 횡령한 평범한 20대 회사 경리였으며, 별풍선을 쏘는데 사용했던 1억 2천만원과 개인적으로 계좌 송금을 한 5천만원도 횡령한 회사 공금 4억 2천만원 중 일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이사람은 징역 3년을 선고받게 되었다.
3.3. 마약 사건
LSD와 대마초를 한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모두 사실이었다. 대마초에 중독되다시피 한 찬이는 결국 2018년 8월에 구속이 되었고, 그 해 10월에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받고 방송에 복귀했다.
3.4. 여자친구 폭행사건
일요신문 기자의 취재로 데이트 폭력이 밝혀진 뒤 유튜브 계정을 팔고 도피 목적으로 잠적했으며 현재 공개 수배중이다. 2019년 10월 18일에 방영된 궁금한 이야기 Y 보도로 이어져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현재 집행유예 기간 중이라 검거되면 실형은 무조건 확정이다. 게다가 이 사건을 통해 과거 무죄 판결 받았던 데이트 폭행 사건도 위증교사 혐의까지 수면에 올라왔다.
현재 2019년 12월 2일 기준으로 경찰서 유치장에 있다는 소식이 경찰서에서 동생한테 연락이 왔고 3일이나 4일중으로 구치소로 들어간다고 한다.
[1] 당시 발언들이 그냥 넘어가기에는 심한 것이 많았다. "아프리카 TV 내에 게이 비제이 시청자가 늘어나서 짜증난다. 정상적인 남캠이 늘어나야 되는데 (그렇지 않는다).", "(동성애자도 정상이라는 채팅을 보고 비꼬며) 그래, 게이는 정상이니까 내 아들 태어나면 게이 시켜야 겠다", "내 자식이 게이라면 안 키울 것이다. 부모 부끄러워서 어떻게 키우냐. 남인 셈 칠 것이다.", "동성을 좋아하게 되는 것은 유전적인 것이 아니라 후천적인 것이다.(그러니 그들이 비정상인 것이다)"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