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전적 의미
세 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나는 물이 잔물결을 이루며 자꾸 넘칠 듯 흔들리는 소리나 모양을 나타내는 말이고 다른 하나는 물체가 물결치는 것처럼 자꾸 부드럽게 흔들리는 모양을 나타내는 의태어이며, 마지막 하나는 작은 방울이나 얇은 쇠붙이가 흔들리거나 부딪쳐 울리는 소리를 나타내는 의성어이다.
1995년에 발매된 트로트 앨범 찰랑찰랑/서울에서의 타이틀곡. 노래방에서 중장년층들에게 여전히 인기가 많은 노래이다.
찰랑찰랑 찰랑대네 잔에 담긴 위스키처럼 그 모습이 찰랑대네 사랑이란 한 잔 술이던가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간주) 오 오 오 그대는 나를 취하게 하는 사람이었고 가까이에서 이 마음을 자꾸 흔들었어 촉촉히 젖은 눈빛 하나로 이 마음을 적셔주었어 그것이 사랑이라면 이 순간 모든 것 다 줄 수 있어 그 것이 거짓없는 진실이라면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나는 나는 그대 잔 속에서 찰랑찰랑대는 술이 되리라 그대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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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는 たゆたゆ(타유타유).
해외발령을 나가게 된 부모님이 주인공을 8년전에 살았던 시골로 보내면서 시작되는 하렘물. 참고로 이 작품의 등장인물들은 여선생을 빼고 전부 사투리를 쓴다
이농현상이나 학교병합 등 (한국도 별 다를바 없는)근래 농촌의 현실이 반영되어 있다.
배경은 작가의 고향집을 모델로 삼았다. 작품 후기의 러프화를 보면 치밀하게 만들었다는걸 알수있다.
2013년 9월 Queen Bee에서
야애니로 제작, 출시가 되었다.
이 작품의 주인공. 원래 도쿄에서 혼자서 마음껏 살고 싶었으나 8년전에 살았던 시골집으로 추방(?)당하게되는데 그게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었을 줄이야. 시골에 제대로 된 남자가 자신 밖에 없다보니 미도리뿐만 아니라 노리는 여자애들이 많은 편. 오랜만에 시골에 돌아와 미도리와 만나면서 사귀게 되었지만, 유혹에 약해서 미도리와 갈등도 있었다. 결말에서는 여자애들이 자신을 공유하기로 정하면서(...) 아침부터 여자애들과
하는 나날을 보내게 되며 아마도 시골에서 정착해버릴 운명 같다.
후기내용으로 포켓페이지 내용이 있다. 지금 만들 사람은 별로 없겠지만.
이 작품은 히로인. 레이지가 돌아오자 레이지를 장난스럽게 반겼다. 어릴때부터 레이지를 좋아하고 있었으며 레이지가 도시로 떠났을때는 울었을 정도. 시호가 레이지와 했다는 사실을 듣고는 레이지를 학교 수영장으로 데려가면서 하게 된다. 이후 시호하고 자신중에 누가 더 좋았냐고 레이지에게 묻는 등 자격지심을 보였으며, 레이지가 시호의 유혹에 넘어가는 바람에 자신과의 약속을 깨버렸을때는 한동안 레이지를 피했다. 계곡에서 화해한 뒤에도 레이지한테 여자애들이 꼬이자 결국 학교축제때 제대로 화났지만, 여자애들이 그냥 레이지를 공유하자면서 같이 광란의 밤을 보내자 자포자기한다. 결말 이후에는 아침마다 시호와 함께 레이지를 찾아와 하는 일상을 보내는 중.
아마네 미도리의 여동생 언니처럼 사투리를 쓴다. 레이지와는 첫번째로
검열삭제를 했으며
[1] 한밤중에 바깥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었는데, 레이지가 낮에 미도리한테 같이 혼욕하자는 제안을 들었던 터라, 미도리가 밤에 찾아온줄 알았던 레이지가 욕조에 들어와 만져댔다. 이후 분위기 타서 그대로 검열삭제.
, 이후로 레이지가 좋아졌는지 종종 그를 유혹했기에 레이지가 미도리와 갈등을 일으키는 계기를 제공한다. 결말에서 여자애들이 레이지를 공유하기로 정한 이후로는 아침부터 미도리와 레이지를 찾아오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레이지의 동급생.
[2] 사실 작중에서 학교가 하나뿐인데다 학급도 통합되어 있다.
안경소녀. 시호와 레이지가 계곡에서
하는 장면을 폰으로 찍었고, 이를 레이지에게 보여주며 도시에서 지내는 남자친구와 관계를 맺을때를 대비해서 처녀를 떼어달라고 부탁한다. 처음에 레이지는 미도리와의 약속 때문에 양심에 찔려
[3] 이전에 레이지는 시호의 유혹에 넘어가 미도리와의 약속을 깨는 바람에 다퉜으며, 계곡에서 미도리와 하고 난 뒤에 다시는 다른 여자와 관계 맺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화해했다.
도시에서는
애널 섹스가 유행이라는 거짓말을 해 적어도 처녀는 건들지 않으려 했지만, '''그럼 유행하는건 남친과 하면 되니 처녀를 떼달라'''고 하는 바람에 결국 레이지가 처녀를 떼줬다. 나중에 알고보니 남친이 있다는건 거짓말이고 그냥 자기도 하고 싶어서 레이지한테 접근한거였다.(...)
쌍둥이 자매. 시골에는 남자가 적다보니 성욕을 해소하지 못해 헛간에 서로
욕구를 해소하고 있던 중에 레이지한테 들킨다. 이에 사야카가 완력으로 엿보던 레이지를 붙잡아 사야카와 3P를 하게 된다.
학교의 여선생으로 이 작품 여캐 중 유일하게 사투리를 쓰지 않는다. 후일담에서 밝혀지길 사실 도시에서는 폭주족의 두목으로 날라다녔던 과거가 있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무지막지한 성욕으로 수많은 폭주족을 쓰러트린 무서운 여성.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