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룡 플라지올레트 메사이어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카드.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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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설명
초극심판에 등장하는 링크죠커의 G유닛.
하츠지정이 없어 메사이어는 물론 카오스축에도 사용할 수 있다.
효과는 크게 3가지로,
1. G존 앞면의 같은 이름의 카드 한장당 2장까지 해주,
2. 1장 이상 해주했으면 임의의 수 만큼 주박된 카드를 오메가 록
3. 3장 이상 해주했으면 크리티컬+1하는 효과이다.
GB가 없어 첫 초월로 사용가능하지만 첫 초월시에는 자신을 뒤집어도 2장까지 해주하므로 크리티컬은 +1 할 수 없다.
이 카드의 진가는 첫 초월에 GB2를 켤 수 있다는 점이다.
얼터에고 메사이어의 GB2스킬이 메사이어축 링크죠커의 중요한 어드밴티지 벌이 수단이지만 창세룡 저지먼트 메사이어나 창세룡 엠네스티 메사이어로는 첫 초월에 GB2를 켤 수가 없었는데 이 카드의 등장으로 그 문제가 해결되어 바로 얼터에고 메사이어의 GB2스킬을 연계할 수 있게 되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부키 코우지가 사용. 시종일관 이 카드만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GR만 득실득실하던 메사이어의 첫 RRR 초월.
3. 설정
어지러운 세계를 평정하기 위해, 「힘을 연주하는 자」로 각성한 「네온 메사이어」의 가능성의 하나. 대기권, 성층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자연 현상에 간섭할 수 있는 힘을 가진다. 어디까지나 간섭이며, 뜻대로 조종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제외해도 무서운 힘인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클레이의 우주구역에 머물고 있던 「성휘병」잔당, 세계의 혼란을 틈타 다시 클레이로 하강하려고 하는 그들을 견제한 것은 「메사이어」가 이끄는 신생 「링크조커」였다. 한 번은 멸망해 생명체로서 재림한 메사이어는 한때의 신과 동등한 힘은 남아있지 않다. 그래도 구세주의 이름을 부여받은 자는 처음으로 스스로의 의사로 이 별을 지키고 싶어했다. 그 날 하나의 공허한 존재에 남몰래 확실한 「마음」이 태어났다. 소원을 품고 구세주는 난다. 어머니 별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동포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