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카드파이트!! 뱅가드)

 

1. 해설
1.1. G 유닛 목록
1.1.1. 로열 팰러딘 소속
1.1.2. 오라클 싱크탱크 소속
1.1.3. 쉐도우 팰러딘 소속
1.1.4. 골드 팰러딘 소속
1.1.5. 엔젤 페더 소속
1.1.6. 제네시스 소속
1.1.7. 카게로우(미스트) 소속
1.1.8. 타치카제(칼바람) 소속
1.1.9. 누바타마(검은 영혼) 소속
1.1.10. 무라쿠모(군운족) 소속
1.1.11. 나루카미(썬더볼트) 소속
1.1.12. 노바 그래플러 소속
1.1.13. 디멘션 폴리스 소속
1.1.14. 링크죠커 소속
1.1.15. 메가 콜로니 소속
1.1.16. 그레이트 네이쳐 소속
1.1.17. 네오 넥타르 소속
1.1.18. 그랑블루 소속
1.1.19. 버뮤다Δ(트라이앵글) 소속
1.1.20. 아쿠아 포스 소속
1.1.21. 스파이크 브라더스 소속
1.1.22. 다크 일레귤러즈 소속
1.1.23. 페일 문 소속
1.1.24. 기어크로니클 소속
2. 영향


1. 해설


카드파이트!! 뱅가드에 등장하는 시스템. 초월이라고 쓰고 스트라이드(Stride)[1]라고 읽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스토리 설정에 따르면 초월이라는 현상은 크게 두가지로 나워지는데, 뱅가드의 미래의 가능성을 불러 오는 것과 뱅가드와 관련된 강력하거나 위대한 존재를 과거나 미래에서 호출하는 것으로 나눠진다. 전자는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 - 암흑룡 팬텀 블래스터 디아블로 같은 경우이고, 후자는 미래의 부르는 소리 로리스 - 학원의 기라성 올리비아같은 경우.
또한 상위 개념으로 뱅가드 자기 자신의 미래의 가능성을 자기 자신에게 덮어씌우는 스트라이드 퓨전(초월 공명), 금주로 초월을 강화시켜 기존 초월보다 강화된 존재를 불러올 뿐만 아니라 간섭[2]이 불가능하게 되는 금주초월(오버 스트라이드)가 있다.[3] 전자는 크로노 제트 드래곤 - 크로노 드래곤 넥스테이지같은 경우이고, 후자는 패도룡 클라렛소드 드래곤 - 패도흑룡 오라가이저 댐드(패도룡 오라가이저 드래곤을 강화)같은 경우이다. 예외적으로 천옥신수 펜릴이 사용한 미래의 힘을 억지로 자신의 몸에 흡수하는 초월예속(스트라이드 슬레이브)이 존재한다.
소설 등에서의 묘사에 따르면, 초월의 경우는 스탠드(죠죠의 기묘한 모험), 화신(이나즈마 일레븐 GO), 지령과 유사하며 초월공명의 경우는 화신 암드 혹은 갑박식 오버소울 같은 느낌으로 표현된다.
해당 시스템을 처음으로 들고 나온 것은 하모닉스 메사이어. 패에서 그레이드 합계가 3 이상이 되도록 버리면 G 존에 뒷면으로 놓인 '''G 유닛'''을 자신의 뱅가드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데 이것을 초월이라고 한다. 초월에 성공하면 기존에 뱅가드에 놓여있던 유닛 1장을 선택해서 하츠로 삼을 수 있는데, 초월한 G 유닛은 이 하츠의 명칭과 파워를 이어받게 되어 기존에 가지고 있던 G 유닛 자체의 파워+하츠의 원래 파워를 얻고 명칭 또한 얻어 명칭지정에도 대응이 가능해진다.
이 때, 뱅가드가 레기온하고 있다면 두 카드를 모두 하츠로 삼지만. 둘 중 원하는 카드 1장만을 골라 그 카드의 이름과 파워를 이어받는다. 예를 들어,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가 레기온 상태에 있는데 플레이어가 초월을 발동, 코스트를 지불하고 하모닉스 메사이어를 알프레드 엑시브 위에 초월시켰다면, 알프레드 엑시브의 메이트 유닛과 알프레드 모두가 하츠가 된다. 그 후 초월한 하모닉스 메사이어는 레기온 리더와 레기온 메이트 중 1장을 선택하여 선택한 유닛의 파워를 합산한 만큼의 파워를 가지는 동시에 선택한 유닛의 이름을 이어받게 된다. 알프레드 엑시브를 하츠로 삼았을 경우, 그 턴 중 하모닉스 메사이어의 파워는 '''27000'''이 되고, 카드명 또한 본래 이름인 하모닉스 메사이어임과 동시에 광원의 탐색자 알프레드 엑시브로도 취급되는 것.
주의할 점은 초월 유닛은 어떤 명칭을 선택했던간에 둘 중 하나라도 명칭 조건을 만족하면 하츠 지정 효과를 문제없이 발동시킬 수 있지만, 리어가드들은 뱅가드의 명칭만을 따르기에 하츠 선택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덤으로 딜리트된 뱅가드에 초월할 경우에는 그 뱅가드의 원래의 파워를 더한다. 대신 초월시 발동하는 하츠의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턴 종료시 초월한 G 유닛은 G 존 옆에 앞면으로 놓이고, 제네레이션 브레이크(GB) 스킬의 발동 조건으로 사용된다. 또한 G 어시스트라는 라이드 사고 방지용 시스템의 발동 코스트로도 쓰인다.[4] 현재까지 앞면으로 놓여진 G 유닛을 뒷면으로 되돌릴 수 있는 카드는 기어크로니클 소속 스탠드 트리거인 와쿠와쿠 워커, G 유닛인 천뢰충격의 콜로서스 정도.
또한, 2016년 4월 이후 신 시스템 '''제네레이션 가드'''가 추가되는데, <가드 스텝시 힐 트리거를 버리는 것으로 G존에서 G 유닛인 가디언(G 가디언)을 부르는 능력>이다. 공통적으로 기본 15000 실드에 추가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 G 가디언도 G 유닛인 만큼 G 존에 넣게 되는데 이 때문에 G 존이 '''기존 8장에서 16장으로 한계가 상향되었다!!!'''
다만 이러한 점이 기존에 G 유닛의 지원이 많던 클랜과 상대적으로 적었던 클랜 간의 격차를 늘렸다는 평가다. 당장 예를 들어 기어크로니클의 경우 각 상황마다 대응할 G 유닛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클랜은 비참한 경우엔 히트 초월을 더 넣을 수 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는 지속적인 G 유닛 지원이 충당해주리라 보이나 아직 갈길이 멀다.
제네레이션 가드에 대한 설정도 존재하는데 이는 새로운 '초월(스트라이드)' 시스템으로, 행성 클레이 곳곳에서 발생한 초월의 메커니즘을 분석, 개선해 어느 정도의 마력과 적성을 가진 자라면 일시적으로 그 힘을 행사할 수 있는 마법 시스템이다. 말하자면 '''간이판 초월''' 이라 부를 수 있는 시스템이나 악의적 침략과 범죄에 전용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술자에게 공격의 의지가 있을 때는 발동하지 않도록 시스템에 락이 걸려있다. 술자와 소환되는 대상에게는 '''위기와 시련을 극복하려는 의지'''라는 영적인 동기가 필요하며 '''인내와 생존에 대한 의지가 동조의 열쇠'''가 되기 때문에, 공격 의지를 가진 순간에 정신 동조가 끊긴다(=초월이 해제된다). 또한 이 시스템은 기어크로니클로부터 각국에 전파되었다고 한다.
또한 2017년 11월 17일 발매 예정인 궁극초월에서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개념인 궁극초월(얼티밋 스트라이드)이 있는데, G존의 앞면 카드가 3장 이상일 때부터 해방되며, 기본 파워는 25000, 코스트로 뱅가드와 동명 카드를 요구한다.[5] 궁극초월시에도 스트라이드 스킬은 사용 가능하지만, 루아드나 아마르다 같은 코스트 대체 효과로는 초월 불가능. 또한 궁극초월이 해제되었을 경우 '''G 존에 있는 모든 G 유닛은 제외 존으로 보내진다'''. 당연히 제네레이션 브레이크도 사용 불가능해지므로 사용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V시즌 발표와 함께 G 유닛의 룰도 일부 변경되었는데, 노멀 스트라이드의 조건이 "서로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이거나 자신의 턴 개시시에 자신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3 이상'''"으로 바뀌었고, G 어시스트가 G 존의 G 유닛을 요구하거나 제외하지 않게 되었다. 노멀 스트라이드의 변경은 에어 엘리멘트 시브리즈로도 완전히 막지 못한 2토메와 1토메를 사장시키는 동시에[6], G시즌 마지막 팩인 가희의 축제에서 나오는 탑 아이돌 리비엘 관련 지원 등의 초고속 라이드를 서포트하기 위한 룰 변경.[7] G 어시스트의 변경은 단순히 G 존이 빡빡한 덱, 특히 파괴의 용신 기제 덱에 대한 지원으로 볼 수도 있지만, 스탠다드 포맷에서 G 유닛의 존재를 영구적으로 또는 한동안 배제하려는 움직임으로 볼 수도 있다.

1.1. G 유닛 목록


해당 문서에 속해 있는 G 유닛들의 목록.
G 가디언의 경우 이름 뒤에 【G】 로 구분.
GB8 달성시 효과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들은 이름 뒤에 【GB8】로 구분.

1.1.1. 로열 팰러딘 소속



1.1.2. 오라클 싱크탱크 소속



1.1.3. 쉐도우 팰러딘 소속



1.1.4. 골드 팰러딘 소속



1.1.5. 엔젤 페더 소속



1.1.6. 제네시스 소속



1.1.7. 카게로우(미스트) 소속



1.1.8. 타치카제(칼바람) 소속



1.1.9. 누바타마(검은 영혼) 소속



1.1.10. 무라쿠모(군운족) 소속



1.1.11. 나루카미(썬더볼트) 소속



1.1.12. 노바 그래플러 소속



1.1.13. 디멘션 폴리스 소속



1.1.14. 링크죠커 소속



1.1.15. 메가 콜로니 소속



1.1.16. 그레이트 네이쳐 소속



1.1.17. 네오 넥타르 소속



1.1.18. 그랑블루 소속



1.1.19. 버뮤다Δ(트라이앵글) 소속



1.1.20. 아쿠아 포스 소속



1.1.21. 스파이크 브라더스 소속



1.1.22. 다크 일레귤러즈 소속



1.1.23. 페일 문 소속



1.1.24. 기어크로니클 소속



1.1.25. 클레이 엘리멘탈&기타 소속



2. 영향


최소 패 1장만 버리면 손쉽게 파워 업이 가능한데다가 명칭지정에도 영향이 없고, G 유닛들이 보유한 트리플 드라이브에 의해 그 손실마저 손쉽게 매꿀 수 있는 등, 브레이크 라이드의 상위 시스템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 실제로 초월했을 때 라이드되어 있으면 발동 가능한 스킬을 가진 크로노 제트 드래곤이나 메챠 배틀러 빅토르 등 하츠로 삼기에 유용한 유닛들이 속속들이 공개되고 있다.
그러나 레기온과 마찬가지로 파워 인플레이션의 주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본 파워 20000 이상에 육박하는 공격력에 특수 스킬까지 더해지니 방어 측에서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트리플 드라이브!! 스킬로 인한 패 불리기 또한 문제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 초월 코스트로 인하여 결과적인 패의 매수는 변화가 없지만 트리거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과 깡파워가 강력하다.
하지만 이 시스템으로 인하여 전에 나온 리미트 브레이크와 레기온 간의 시스템 밸런스가 상당히 조정되어 대부분의 플레이어가 호평하고 있다.
그동안의 공격 일변도의 파워 게임을 제작진에서도 의식했는지, 2015년 4월 30일부터는 G 유닛에 G 가디언이 추가되며 이 G 가디언은 초월에는 사용할 수 없고, 방어에만 사용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실드가 15000으로 사용조건은 가드시에 패의 힐 트리거를 버리는 것.
4장만 투입 가능한 힐 트리거와는 다르게 투입 매수 자체에 제한은 없지만, G 존의 앞면 표시 G 가디언이 3장 이하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즉, 일반적으로는 최대 4번 사용 가능.
G 가디언의 추가로 G존의 채용 가능 매수도 기존의 2배인 16장으로 늘어났다.

[1] 보폭, 걸음. 또는 '''성큼성큼 걸어다니는 사람'''을 뜻하기도 한다.[2] 크로노 제트 드래곤은 초월로 불러낸 존재를 원래의 시공으로 송환하거나, 게이트를 소환해 그 게이트에 봉인하는 것이 가능하다.[3] 단 금주초월의 경우 경우 육체와 정신에 엄청난 피해를 주는 부작용을 초래한다.[4] 단 이 경우 패 2장과 초월 가능한 G 유닛이 2장이 제외된다.[5] 뱅가드가 레기온 상태라면 '''레기온 중인 그레이드 2 유닛과 같은 이름의 카드를 버려도 궁극초월이 가능'''하다.[6] 다만 현재의 2토메나 1토메는 초월이나 레기온을 사용하는 덱을 아예 말려 죽이겠다는 의도로 반영구적으로 그레이드 2에 머무르는 것보다는, 선공 파이터가 먼저 초월을 하기 위한 용도로 1턴만 행해지는 경우가 많다.[7] 상대의 뱅가드가 그레이드 1인데 이쪽에서 그레이드 3을 먼저 올려 놓으면 상대가 그레이드 2일 때 이쪽이 초월을 할 수 있으므로, 상대는 G 가디언 없이 초월한 뱅가드의 공격을 막아야 한다.[8] 이름의 코프스는 병과를 뜻하는 corps 가 아니라 송장을 뜻하는 corps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