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昌原星珉女子高等學校
Changwon Sungmin Girls' High School
'''

'''개교'''
<colbgcolor=white,#191919> 2010년
'''성별'''
여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성민육영재단
'''교장'''
강병재
'''교훈'''
내 스스로 알아내자. 내 힘으로 일어서자. 서로돕고 사랑하자
'''교화'''
목련
'''교목'''
은행나무
'''관할 교육청'''
경상남도 교육청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로 481 (팔용동)
'''홈페이지'''

1. 개요
2. 학교 연혁
3. 학교 시설
3.1. 지하
3.2. 1층
3.3. 2층
3.4. 3층
3.5. 4층
3.6. 체육관
4. 행사
4.1. 바자회
4.2. 동아리 발표회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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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이다.

2. 학교 연혁


2009년 10월 27일
학교법인 성민육영재단(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창원여자중학교) 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설립 인가(24학급) 설립자 손성자
2010년 3월 1일
초대 이은우 교장 취임
2010년 3월 3일
개교 및 제1회 입학식(301명)
2011년 9월 1일
2대 조현석 교장 취임
2012년 12월 28일
2012 학력향상 우수학교 선정
2013년 2월 8일
제1회 졸업식 (288명)
2014년 2월 22일
학교법인 성민육영재단(창원성민여자고등학교, 창원여자중학교) 김민욱 이사장 취임
2016년 3월 1일
3대 김호주 교장 취임
2019년 2월 18일
제7회 졸업식(223명)
2019년 3월 1일
제4대 강병재 교장 취임
2019년 3월 4일
제10회 신입생 입학식(183명)

3. 학교 시설



3.1. 지하


지하 과학실과 매점, 주차장이 있다. 지하 과학실은 문과 학생들이 사용할 일이 없어, 3년동안 한 번도 못 들어가보는 문과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이과 학생들은 자주 이용하는 듯. 과학실은 방과후 교실로 사용되기도 한다. 지하주차장에서 창원여중으로 가는 길도 있다.

3.2. 1층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은 1학년 교실, 우측은 행정실,보건실 등이 존재한다. 우측에서 조금만 나가면 급식소와 자판기, 매점으로 갈 수 있는 통로가 나온다. 자판기에서 조금만 더 가면 창원여중과 연결된 통로가 나온다. 창원여중과 급식소와 자판기, 매점을 공유하기 때문이다.
보건실에는 침대가 3개가 있다. 휴식이 필요한 학생들은 먼저 수업에 들어오는 교사에게 허락을 맡은 후 보건 교사에게 말하자. 안그러면 허락을 맡으러 다시 올라가야 한다. 제일 안쪽의 침대에서 자면 가위가 눌린다는 소문이 있다.
좌측 1학년 교실은 5반까지 있다. 2층을 사용하는 1학년은 소외감을 느낀다
학생용 화장실은 좌측에만 존재한다.

3.3. 2층


중앙을 기준으로 좌측은 1,2학년 교실, 우측은 교무실과 방송부실, 1학년 자습실이 있다. 음료수 자판기가 존재하는 유일한 층이다. 교무실에서 조금만 넘어가면 창원여중과 공유하는 건물이 있는데, 그곳은 음악실과 과학실, 그리고 몇몇 이과반 동아리실이 '''있었다.''' 현재는 기숙사가 되었다.
2학년의 뒷반이 2층으로 내려간다. 앞반이 문과, 뒷반이 이과라 이과반이 찢기게 된다. 학교가 언덕 위에 있어서 등교가 힘든지라, 2층에 걸린 2학년 학생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들에게 부럽다는 말을 듣게 된다.
교무실이 가까워 처음엔 눈치를 보게 되는 층이다. 그러나 쉬는 시간만 되면 전 학년이 교무실로 모여서 교사와 친목을 쌓기 때문에 시끄러워도 아무 상관 안 쓴다.
추가야자를 할 때 사용하는 교실이 2층 교실이다. 2층을 사용하는 학생들은 하교 전에 물건 점검을 꼭 하자. 분실 위험이 있다. 되도록이면 사물함에 물건을 놓는게 안전하다.
2층 게시판에 제일 유용한 정보가 많다. 수상이나 각종 교외활동 정보가 수시로 들어오므로 잘 확인해보자.
방송부실 앞에는 청소 시간에 어떤 노래가 나올지 적혀 있다. 그 옆에는 노래 신청함이 있다. 듣고 싶은 노래가 있으면 노래 신청함에 넣어놓자.

3.4. 3층


2학년 교실과 도서관, 2학년 자습실이 있다. 2학년 1반이 도서실 쪽으로 찢긴다. 중앙쪽 화장실과 좌측 화장실이 모두 학생용이기 때문에 화장실 사용이 편리하다.
도서관 근처에는 쪽방이라 불리는 작은 방이 있는데 보충수업을 할 때나 동아리 활동을 하기 유용하다. 만약 동아리 활동을 하고싶다면 사용 전에 교사의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도서관은 책을 한 권만 빌릴 수 있다. 기한은 일주일이다. 도서관 안에는 작은 영어 교실이 있다. 점심시간에 자습하러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으므로 조용히 사용하자. 저녁시간에는 방과후 수업으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는 편이다.

3.5. 4층


3학년 교실과 3학년 담임 교사들 교무실이 존재한다. 원래는 3학년 자습실도 '''있었다.''' 그러나 2019년 기준으로 5층에 있던 3학년 교무실이 이사하면서 사라졌다.
3학년 층 답게 계단문을 열고 닫을 수 있으며, 바닥 색 때깔부터 다르다. 사물함 크기도 커진다. 반 학생수가 적으면 사물함을 위아래로 쓰는게 가능해 매우 편하다.
이 층도 마찬가지로 학생용 화장실이 2개다. 그러나 모든 3학년의 교실이 4층에 있기 때문에 뒷반 학생들은 화장실 이용이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좌측 화장실은 칸도 많고 넓은 반면 중앙 화장실은 좁기 때문이다.
게시판 곳곳엔 대학 정보와 홍보가 가득하다.

3.6. 체육관


합창대회 등 온갖 일들을 진행하는 장소. 점심시간엔 마음대로 사용이 가능하다. 배드민턴으로 운동하는 학생들이 많은 편. 피아노도 있다. 참고로 체육관에도 엘리베이터가 있다.
'''체육관은 음식을 들고는 출입이 불가하다.''' 체육 교사도 계속 말하는 사항이니 꼭 지킬 것.
체육관 밑에는 테라스가 있다. 테라스에는 음료수 자판기가 있다. 청소 시간에는 테라스 바깥을 보지 말자. 하교하는 중학생들을 대거로 목격할 수 있다...

4. 행사


'''성민여고는 축제가 없다.''' 그 대신 축제를 대신하는 행사가 상/하반기로 존재한다.

4.1. 바자회


기부를 목적으로 바자회가 1회 실시된다. 상반기의 축제인 셈. 반 단위로 부스를 준비한다. 바자회 날에는 반드시 돈을 챙겨가자. 다시 말하지만 기부가 목적이다.

4.2. 동아리 발표회


연말에 열린다. 하반기의 축제인 셈. 1,2,3층 교실과 체육관을 사용해 진행한다. 학교에서 지원금을 주기 때문에, 돈을 따로 챙겨 오지 않아도 동아리 발표회를 즐길 수 있다.

5. 여담


  • 야자 분위기가 정말 좋다. 따로 독서실을 안 가도 될 정도. 야자 시간마다, 층마다 교사들이 당번을 맡아서 관리 해 준다. 수시로 창문을 보면서 자는 학생들을 깨워주고, 떠드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는 등 교사의 정성이 가득하다. 추가야자도 마찬가지. 담임이 앞문에 책상과 의자를 놔두고 반 학생들을 관리하기도 한다. 그러나 핸드폰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핸드폰으로 인강도 들을 수 없다. 핸드폰으로 딴짓을 하다 적발된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나 3학년은 야자 3교시에 인강을 듣는것을 허락해준다. 이건 추가야자도 마찬가지.
  • 시험범위가 많기로도 유명하다. 특히 영어. 영어는 부교재를 포함하면 시험범위가 책 한권이 넘게 나올때도 있다... 별명이 성민외고이므로 말 다한 셈. 성민여고 내신 영어를 봐주는 학원마저 드물다... 미리미리 공부를 해 둘것. 심지어 국어는 시험범위가 없다. 수능 대비를 위주로 가르치기 때문이다. 3학년은 수특위주로 시험을 출제한다.
  • 대부분 수강신청으로 방과후 수업을 선택하는 타 학교와 달리, 방과후학교 시간표가 정해져 있다.[1]신입생들은 대체 무슨 시간표인지 의아한채로 입학했다가 경악한다... 방과후 시간에 자습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다는게 크나큰 단점. 사/과탐의 경우 선택이 많은 과목을 조합한 방과후 교실에 따로 들어가 수업을 받는다.
  • 토요 자습을 나간다. 전 학년 다. 1,2학년은 12시까지 자습을 하고, 3학년은 4시10분까지 자습한다. 3학년은 4시10분까지 자습하기 때문에 토요급식을 먹는다. 밖에서 사먹는 경우도 종종 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3학년만 토요자습을 하고 있고, 모의고사 시간표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그래서 아침 등교시간도 8시 40분까지로 평소보다 훨씬 늦다. 좋다. 하지만 수학시간 100분,탐구 110분은 논스탑이기 때문에 약간 버겁다. 수학시간 탐구시간에 나도 모르게 졸거나 자버리면 100분을 통째로 날려버릴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 등하교시 복장검사를 철저히 한다 등교 시 날마다 랜덤으로 복장과 동시에 손톱길이 나 귀걸이 착용 등을 검사한다... 특히 치마 길이가 무릎선 위로 올라오거나 머리를 묶지 않으면 선도부가 이름을 적는다. 잡혀서 잔소리 들어야 한다. 어차피 시간 뺏기면 본인만 손해다. 그러니 규정을 철저히 지키도록 하자. 하교 시에도 복장검사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가끔 방과후 시간 전이나, 저녁시간에 조퇴하는 경우에도 교문 앞에서 교사가 복장검사를 한다. 또한, 야자 2교시 끝나고 교사가 또 교문 앞에 서있으니 9시 10분에 하교하는 1,2학년들은 주의하자.
이렇게 빡세게 복장검사를 하기 때문에 성민여고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적인 기이현상이 나타난다. 등교할 때는 인성부 교사를 통과하는 순간 교복 치마 밑에 걷어올린 체육복 바지를 다시 내리고 교복 상의 리본(넥타이)과 단추를 동시에 풀면서 해방감을 맞이한다. 하교할 때는 더 가관이다. 교문을 통과하자마자 맞은편 창원여중 버스 정류장에서 환복하고 있는 열댓명의 학생을 목격할 수 있다. 3년 내내 성민여고에 다니면 걸어다니면서 환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갱신할 수 있어서 좋다.
  • 야자를 정말정말 안 빼준다. 거의 전교생 필참. 담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하지만, 야자를 안 빼주는 교사가 대부분이다. 그래서 주말에 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이 많다. 학원을 이유로 들어도 안 빼준다. 그래도 3학년은 학원을 다닌다고 말하면 잘 빼주는 편이다.
  • 위와 같이, 학업에 대한 욕심이 많은 학교라 대학 입결 성적이 좋은 편이다. 열정이 강한 교사들이 대부분이라 학생들을 위해 최대한 힘 써준다. 학교에서 내는 숙제를 꼬박꼬박 하기만 해도 성적이 금방 오를 것이다.
  • 창원여중과 공유하는 공간이 많다. 교문도 창원여중과 공유한다. 심지어 창원학당은 창원여중에서 수업한다. 창원여중 출신 학생들이 추억팔이를 이유로 창원여중을 들어가려 하는데 그러지 말자. 여담이지만, 창원여중과 교화와 교목, 교훈이 동일하다.

[1] 2020년 9월부로 선택제로 바뀌었다. 국영수중 택2+탐구중 택1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