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림(삼국지)
蔡林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 위나라의 인물.
도위를 지냈고 253년에 오나라의 제갈각이 합비신성을 포위해 공격했다가 성은 함락하지 못하고 병사들은 피곤하거나 역병에 걸린 자가 많았는데, 이에 대해 주이가 제갈각에게 이야기하려 했다가 병권을 빼앗겼다. 채림은 제갈각에게 군의 계책에 대해 여러 차례 진술했지만 제갈각이 능히 쓰지 않자 말을 타고 위나라로 도주했다.
위나라에서는 오나라의 병사들이 병들고 지친 것을 알고 구원병에게 전진하게 했으며, 이 때 제갈각이 군대를 이끌고 떠나는 길에 병사들은 험한 꼴을 당해 누구나 탄식했지만 제갈각은 태연자약하면서 장강 해안가로 나와 한달 간 머물고 심양현에서 둔전을 일으킬 생각이나 해서 제갈각에 대해 실망 뿐만 아니라 원한을 가졌다고 한다.
진삼국무쌍 8에서 클론무장으로 등장하고 제12장 조위 정변의 네 번째 챕터인 합비신성 공방에서 적 전령 소탕이라는 미션의 접촉 대상으로 합비신성 북쪽에서 왕기가 채림이 항복을 요청했다면서 맞이하러 보호해주겠냐고 물어본다.
합비 남서쪽 군량고로 가면 채림이 역병에 신음하는 병사를 제갈각은 내버려두었다면서 그런 자를 따를 수 없다면서 위군에 가세하며, 오의 전령들이 채림이 위에 투항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제갈각에게 보고하러 가기 때문에 전령을 격파해야 한다. 모든 전령들을 격파하면 채림이 오의 장병들에게 몹쓸 짓을 했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만 제갈각의 밑에는 더는 있을 수 없으며, 병사를 돌보지 않고 진군하기 때문에 역병의 만연을 막을 수 없다고 탄식한다.
생몰년도 미상
삼국시대 오나라, 위나라의 인물.
도위를 지냈고 253년에 오나라의 제갈각이 합비신성을 포위해 공격했다가 성은 함락하지 못하고 병사들은 피곤하거나 역병에 걸린 자가 많았는데, 이에 대해 주이가 제갈각에게 이야기하려 했다가 병권을 빼앗겼다. 채림은 제갈각에게 군의 계책에 대해 여러 차례 진술했지만 제갈각이 능히 쓰지 않자 말을 타고 위나라로 도주했다.
위나라에서는 오나라의 병사들이 병들고 지친 것을 알고 구원병에게 전진하게 했으며, 이 때 제갈각이 군대를 이끌고 떠나는 길에 병사들은 험한 꼴을 당해 누구나 탄식했지만 제갈각은 태연자약하면서 장강 해안가로 나와 한달 간 머물고 심양현에서 둔전을 일으킬 생각이나 해서 제갈각에 대해 실망 뿐만 아니라 원한을 가졌다고 한다.
1. 미디어 믹스
진삼국무쌍 8에서 클론무장으로 등장하고 제12장 조위 정변의 네 번째 챕터인 합비신성 공방에서 적 전령 소탕이라는 미션의 접촉 대상으로 합비신성 북쪽에서 왕기가 채림이 항복을 요청했다면서 맞이하러 보호해주겠냐고 물어본다.
합비 남서쪽 군량고로 가면 채림이 역병에 신음하는 병사를 제갈각은 내버려두었다면서 그런 자를 따를 수 없다면서 위군에 가세하며, 오의 전령들이 채림이 위에 투항한다는 것을 알아채고 제갈각에게 보고하러 가기 때문에 전령을 격파해야 한다. 모든 전령들을 격파하면 채림이 오의 장병들에게 몹쓸 짓을 했다고 말하면서도 그렇지만 제갈각의 밑에는 더는 있을 수 없으며, 병사를 돌보지 않고 진군하기 때문에 역병의 만연을 막을 수 없다고 탄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