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벅지

 


두꺼운 책을 허벅지 사이에 끼우고 으로 버티는 것이다. 굳이 책을 끼울 필요는 없으며 실력이 상승함에 따라 책의 무게를 늘려나갈 수 있다.
절대적인 운동 효과는 크지 않지만 고립운동이기 때문에 다른 운동에서 거둘 수 없는 효과가 있으며 앉을 수 있는 어떤 곳에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시간 하다 보면 지루하고 힘들기 때문에 텔레비전을 보거나 을 읽는 등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게 좋다.
다만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몸의 균형이 흐트러지는 참사를 막을 수 있다. 엉덩이를 등받이에 붙이고 허리를 피는 곧은 자세로 실시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