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신도림)

 



1. 개요
2. 작중 행적
3. 명대사
3.1. 시즌 1
4. 능력
4.1. 기술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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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녀석들이 간다!'''

네이버 웹툰 신도림의 등장인물이자 주인공. 파트너인 점보와 초중고 동창이자 파트너로 국가대표 야구선수 출신이었으며, 날아오는 것은 다 받아치는 버릇이 있다. 재해가 발생한 후 ''''키즈''''가 되어 타자로서 가졌던 능력이 강화되었다.

2. 작중 행적


천둥(신도림)/작중 행적 문서 참고.

3. 명대사



3.1. 시즌 1


'''내가 뭐가 날라오기만 하면 다 받아치는 버릇이 있거든?'''

'''빗맞은 타구에 맞아 죽는 것까지는 책임지지 못 한다고.'''

1화 中

아니 됐고... '''난 너 같은 새끼들이... 제일 짜증 나거든.'''

'''내가 몇번째야? 매번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면서 또 뒤에만 숨어있게? 넌 죄책감도 없냐?'''

'''그냥 시원하게 한 번 뻗고 뒈져버려!'''

3화

'''맞고 다니는 녀석들은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니까?'''

'''잘 생각해 봐. 네가 여기서 왜 처맞고 있는지.'''

원금 10%에 현금 10억. 생포한다는 조건이 붙은 네 몸값이다. '''조금 전까지는 그랬다.'''

'''지금부터 네 몸값은, 0원이다.'''

7화 中

'''강한녀석들이 간다!'''[1]


4.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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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첫번째로 등장한 성장하는 키즈'''
시즌 1에서는 땡전과 종이의 전투력이 비등비등하게 나온 것과는 달리 시즌 2에서는 종이가 땡전에게 압도적으로 밀린 것으로 보아 땡전 또한 성장하는 키즈로 볼 수 있다.
청소년 야구선수 출신이었던지라 야구와 관련된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야구배트. 단순한 야구배트라고 해서 무시 할 수가 없는 게 야구배트만으로 난사하는 총알을 다 튕겨내버린다. 실력 자체는 키즈들 중에서 상위권에 속하는 편이라 작중 초기만 해도 일대일로 상대방을 쓰러트린 전적이 여럿 있을 정도였지만, 이종이나 Tiger.D, 그리고 땡전 같은 세계관 내의 최상위권 강자들에게는 밀린다. 단, 다수가 하는스포츠인 야구, 그 중에서 경기의 흐름을 읽고 판을 짜는 포수 출신인지라 동료들과의 협공 을 주도하는 데 능하고, 바로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이다.
초창기만 해도 영혼의 배터리였던 점보의 지원을 받아가며 전투를 했었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파티가 구성되자 Tiger.D, 땡전과의 싸움에서는 동료들의 능력 지원으로 자신보다 강한 적을 상대하는 다대일 전투 를 진행했다. 상대적으로 약한 실력을 다수전으로 커버하는 스타일이 효과적이긴 하지만 사기적인 실력으로 엄청난 간지를 뿜어내는 최상위권 강자들과 대비하면 얍삽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데다가, 거기에 돈이면 물불 안 가리고 환장하는 성격과 나사빠진 모습, 그리고 극 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천둥을 포함한 일행들의 광소가 합쳐지자 독자들에게 적들보다 다크 히어로처럼 보이는 주인공이라는 농담섞인 평가를 듣고 있다. 더불어 일행들은 천둥의 스타일 덕분인지 댓글란에서 rpg게임 속의 파티 혹은 공대로 곧잘 비유된다.
사람들이 메인 근접딜러일거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천둥이 맡고 있는 역할은 예상과 다르게 메인 탱커-부 근접딜러이다. 생긴거만 봐서는 점보가 탱커할 거 같지만 의외로 점보는 맷집에 대해 묘사된 바가 거의 없다. 보통 천둥이 상대의 공격 대부분을 거의 쳐맞고, 그 다음으로는 럭키가 많이 쳐맞는다. 둘이 사이 좋게 탱커-근딜을 나눠가지고 있는데 묘사상으로는 럭키가 좀더 공격에 치중하면서 메인 근딜에 가깝고, 천둥은 쳐맞기 전문(...)에 가깝다.[2]
그리고 다른 키즈들과 차이점을 보자면 '''성장한다는 것.'''[3] 처음엔 이종이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했는데 이후 붕천역에선 이종이의 공격을 막아낸다. 이를 보고 이종이는 천둥을 다른 클래스로 보고 어떻게 해서든 말살하려고 든다.[4]
메스가 천둥 '''일행'''이 성장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천둥의 진정한 능력은 팀원들이 서로를 일으켜 주듯 서로를 성장시키는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럭키 진수를 잃고나서 한몸과 다름없는 점보와 함께 독고다이로 가고있는 분위기다. [5]
2부에선 약물로 인해서 약화된 이가를 그냥 찍어버리고 약물로 힘제한을 풀어버린 이가를 상대로도 어느정도 합을 주고받는걸 보면[6] 단신 전투력으로는 최소 퐝코 이상으로 성장한걸로 보인다.[7]
이가와의 싸움이 끝난 후 땡전과 만나게 되는데 이때 새로산 무쇠배트를 사용하며 땡전과 어느정도 비비면서 유효타까지
날리는 것을 보아 장관급은 아니더라도 장관이랑 어느정도 제대로된 합이 가능한 준장관 급으로 성장했다고 볼수있다. 적어도 시즌 1의 종이는 이기는 수준으로 보인다. [8]
땡전과의 전투에서 중간중간의 효과음을 보면 천둥이 특정한 타격을 가할경우 땡전의 뼈를 부러뜨릴수 있을정도로 강해졌음을 볼수있는 부분. 심지어 땡전의 팔, 오른쪽 발은 천둥, 점보의 공격으로 인해 거의 불구직전이였고 유일하게 공격 받지 않았던 왼쪽발만 정상이였다.

4.1. 기술


  • 번트(BUNT
방망이를 가로로 잡아 번트 자세를 갖춘 뒤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는 기술.
  • 포수(捕手 '캐치(CATCH'
보통은 투수가 던진 공을 잡아내는 것이지만 천둥의 경우 상대의 주먹을 잡아내는 용도로 사용한다.
  • 삼루타(三壘打
방망이를 휘둘러 상대를 타격하는 기술로 평소 휘두르는 것보다 강하게 휘둘러 타격하는 기술로 보인다.
  • 난타(亂打
방망이를 연속으로 휘둘러 타격하는 기술.
  • 강타자(强打者 '연속안타(連續安打'
강한 위력의 타격을 연속으로 휘둘러 공격하는 기술.
  • 9th 풀 카운트(FULL COUNT 역전만루(逆轉滿壘 홈런(HOME RUN
야구계에서 타자가 한 번의 휘두름으로 최다득점이 가능한 홈런인 만큼 천둥의 기술 중 고위력의 기술로 보이며, 작중 '큰 곰'을 마무리 짓는데 사용했다.
  • 도루(盜壘 '홈스틸(HOME STEAL'
목표로 한 장소를 향해 빠른 속도로 달려가 이동한다.
  • 적시타(適時打
가볍게 방망이를 휘두르는 것으로 보이며 평소 사용하는 타격보다 다소 위력은 떨어지는 듯하다. 어느 정도의 위력으로 상대를 타격하거나 돌조각을 쳐 상대를 맞추는데 사용할 수 있다.
  • 필살(必殺 '장외홈런(場外 HOMERUN'
천둥의 필살기인 만큼 가장 강한 기술인 것으로 보이며 공중에서 떨어지는 상대를 향해 방망이를 강하게 휘두른다.
  • 4타수 4안타
순식간에 네 번을 잇달아 가격하는 것으로 타격시 번개 문양의 이미지가 보인다.
  • 만루(滿壘 '홈런(HOMERUN'
거진 필살기와 비슷한 위력의 기술로 보이며 상대의 머리를 타격하고 벽까지 날려 즉사시킨다.

[1] 천둥 일행을 대표하는 말이자 '''시즌1을끝내는 말'''이기도 하다.[2] 럭키가 사망하면서 사실상 유일한 탱커-근접딜러가 되었다. 뒤이어 패밀리에 들어올 것으로 보이는 퐝코는 애초에 원딜형이다. 이모세가 패밀리에 합류하면 변동될 가능성도 있었지만 메스와 실험체들과 함께 수류탄으로 자폭하면서 옛말이 되었다.[3] 메스의 스승의 연구일지에 따르면 키즈는 육체 성장 외에도 능력이 개화되면 그 이상 기량이 성장하지 않는다고 한다.[4] 실제로 퐝코와 동급이상인 이모세와 좋은 호흡을 보이면서 정철식을 밀어붙이는거 보면 확실히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부분이다.[5] 그리고 부산에서 무쇠배트를 선물받음으로써 장관급 혹은 최소 장관급에 준하는급으로 성장을 했다. 여기에서 시범이랍시고 무게가 '''수천파운드씩이나''' 나가보이는 참치를 바다 수평선 너머로 쳐버리는데 ... [6] 여기에서 땡전의 파괴력과 이종이의 민첩함을 합친것 같다고 독백한다.[7] 하지만 퐝코도 강해져서 돌아온다고 약속한만큼 시즌 2의 천둥과 동급이거나 약간 못미치는 수준의 강함을 갖고있을 것이다.[8] 시즌 1에서 항상 땡전 발차기 몇대만 맞아도 땀 뻘뻘 흘리면서 지친기색을 보인점을 감안해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 수 있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