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오행
만화 베리타스에 등장하는 인물들로 만물의 근원을 오행(五行)으로 분류하여 그 기운을 이용한 무공을 사용하는 천부계열 집단을 가리키는 말이다. 오행의 기운은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가 있으며 각각을 이용한 전승무예의 계승자들을 '''고목''', '''화룡''', '''토괴''', '''뇌호''', '''수교'''라 부른다. 한국에는 천부오행말고도 태극, 삼원, 사상, 오행, 육합, 칠성, 팔괘, 구궁 많은 수의 천부계열이 있으나 작품내에서는 어째서인지 천부오행의 인물들 위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천부계열에는 천부오행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천부계의 수장인 '''천부전인'''을 비롯하여 음양의 기운을 이용하는 '''천부태극''', 삼원으로 만물을 분류하는 '''천부삼원''', 사상의 이치로 싸우는 '''천부사상''' 그리고 '''천부육합''', '''천부칠성''', '''천부팔괘''' 등의 계승자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기도 하다(…) 천부 뒤에 붙는 숫자가 적을 수록 상위에 위치한 계승자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뇌호가 베라와 싸울때 '''오행이나 사상이 천부무학보다 아래인건 옛날 이야기라고''' 작품 3권 말미에 '''본편에 싣지 못한 대사들'''을 살펴보면 화룡의 대사로 추정되는 부분에 '''천부사상보다 하위개념이라고 생각하면 기분나쁜데'''라는 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천부계열 간 서열차는 은연 중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른 무공들이 내공이 많을수록 위력이 강해지는데 천부계열은 내공의 양이 아니라 '''극소량의 순도높은 기운''' 으로 싸우기 때문에 내공의 양과는 관계없이 천부계열들은 강했다고 한다. 어느정도냐 하면 거름종이로 걸러진 물 한방울정도의 내공이라도 순도만 높다면 2,3갑자에 해당하는 정수기통에 담긴 물을 펑펑 써야 되는 비천부계 학생들이 쓰는 무공과 맞먹는 위력이다.
다만, 천부계인에도 불구하고 유리,화룡은 인공기를 무한에 가깝게 가지고 있고 윤신라역시 2~3갑자의 내공을 가지고 있다. 천부계열은 내공이 무식하게 많아야 위력을 발휘하는 형태가 아니지만 받은 내공을 전부 정제할수 있다면 내공이 많아서 나쁠건 없다는 걸지도 모른다. 천부계열 말고 많은 내공이 필요한 다른 비천부계 전승무예를 화룡은 많이 익혔다고 언급되기도 하고
리유니온학교에는 베라,강룡,신라이외에는 천부계열은 없는 모양이다.
다른 무공들이 내공이 많을수록 위력이 강해지는데 천부계열은 내공의 양이 아니라 '''극소량의 순도높은 기운''' 으로 싸우기 때문에 내공의 양과는 관계없이 천부계열들은 강했다고 한다. 어느정도냐 하면 거름종이로 걸러진 물 한방울정도의 내공이라도 순도만 높다면 2,3갑자에 해당하는 정수기통에 담긴 물을 펑펑 써야 되는 비천부계 학생들이 쓰는 무공과 맞먹는 위력이다.
다만, 천부계인에도 불구하고 유리,화룡은 인공기를 무한에 가깝게 가지고 있고 윤신라역시 2~3갑자의 내공을 가지고 있다. 천부계열은 내공이 무식하게 많아야 위력을 발휘하는 형태가 아니지만 받은 내공을 전부 정제할수 있다면 내공이 많아서 나쁠건 없다는 걸지도 모른다. 천부계열 말고 많은 내공이 필요한 다른 비천부계 전승무예를 화룡은 많이 익혔다고 언급되기도 하고
리유니온학교에는 베라,강룡,신라이외에는 천부계열은 없는 모양이다.
- 뇌호
- 화룡
- 수교
- 고목
- 토괴
[1] 다만, 수교는 뇌호처럼 화룡이 압도적이지는 않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