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숙청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백색의 반대색인 흑색과 적색의 지속물 1개를 날려버리는 색 안티 카드. 그 때문인지 발매된 이래로 코어세트에선 2012까지 꾸준히 재판된 바 있었다.
Conflux에서 나왔을 무렵에도 Bitterblossom나 Demigod of Revenge, Figure of Destiny, 아니면 Ajani Vengeant같이 강력한 흑/적 지속물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던 이 카드는 그만큼 강력했다. 백색 마나가 1개 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다색 덱에서도 쓰기 좋았다.
유난히 흑색과 적색에 강력한 카드가 몰려있던 Alara 블록이 스탠다드에 있던 동안에는 이 카드가 사이드 뿐만 아니라 메인에 들어가는 상황도 종종 있었다.
같은 사이클에서 흑색에 해당되며 (녹색과 백색의) 생물 밖에 죽일 수 없던 죽음의 낙인과 다른 지속물도 처리할 수 있던 이 카드의 차이점은 마치 예전의 Northern Paladin과 Western Paladin의 차이를 보는 것 같다.
참고로 계속 재판되는 동안 그림은 한번도 바뀌지 않은 주제에 정작 배경담은 매번 바뀌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
백색의 반대색인 흑색과 적색의 지속물 1개를 날려버리는 색 안티 카드. 그 때문인지 발매된 이래로 코어세트에선 2012까지 꾸준히 재판된 바 있었다.
Conflux에서 나왔을 무렵에도 Bitterblossom나 Demigod of Revenge, Figure of Destiny, 아니면 Ajani Vengeant같이 강력한 흑/적 지속물들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을 간단히 제거할 수 있던 이 카드는 그만큼 강력했다. 백색 마나가 1개 밖에 들지 않기 때문에 다색 덱에서도 쓰기 좋았다.
유난히 흑색과 적색에 강력한 카드가 몰려있던 Alara 블록이 스탠다드에 있던 동안에는 이 카드가 사이드 뿐만 아니라 메인에 들어가는 상황도 종종 있었다.
같은 사이클에서 흑색에 해당되며 (녹색과 백색의) 생물 밖에 죽일 수 없던 죽음의 낙인과 다른 지속물도 처리할 수 있던 이 카드의 차이점은 마치 예전의 Northern Paladin과 Western Paladin의 차이를 보는 것 같다.
참고로 계속 재판되는 동안 그림은 한번도 바뀌지 않은 주제에 정작 배경담은 매번 바뀌었다(...).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카드 배경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