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잰데
[image]
2000년대 초~중반에 유행한 말풍선 채워넣기식 인터넷 짤방.
교사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학생의 말에 교사가 천잰데라며 감탄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컷에 천잰데 하며 클로즈업된 교사의 표정이 압권이다. 여기서 천잰데라는 말만 떼어와서,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말이 되는 상황에 쓰는 유행어로 쓰이기도 했다.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군이나 그럴싸한데 같은 것과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2010년대 들어와서는 짤방 자체의 유행은 거의 없어졌지만 천잰데라고 감탄하는 것은 간간히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굳이 짤방을 모르더라도 위화감이 비교적 적은, 그러면서도 신선함을 줄 수 있는 감탄 표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패러디는 단순한 개드립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교사의 외모를 까는 내용으로도 많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이 만화의 원작자의 개인 사이트인 https://www.sycomic.net는 아직도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주인이 만화와 글도 올리고 사이트도 갱신하고 있다. 이런 사이트는 보통 수 년 후에 방치되거나 없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의외인 점.
2000년대 초~중반에 유행한 말풍선 채워넣기식 인터넷 짤방.
교사의 말을 잘못 알아들은 학생의 말에 교사가 천잰데라며 감탄하는 내용이다. 마지막 컷에 천잰데 하며 클로즈업된 교사의 표정이 압권이다. 여기서 천잰데라는 말만 떼어와서, 뭔가 말이 안 되는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말이 되는 상황에 쓰는 유행어로 쓰이기도 했다.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군이나 그럴싸한데 같은 것과 유사하게 사용되었다. 2010년대 들어와서는 짤방 자체의 유행은 거의 없어졌지만 천잰데라고 감탄하는 것은 간간히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굳이 짤방을 모르더라도 위화감이 비교적 적은, 그러면서도 신선함을 줄 수 있는 감탄 표현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패러디는 단순한 개드립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교사의 외모를 까는 내용으로도 많이 만들어졌다.
참고로 이 만화의 원작자의 개인 사이트인 https://www.sycomic.net는 아직도 죽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아직도 주인이 만화와 글도 올리고 사이트도 갱신하고 있다. 이런 사이트는 보통 수 년 후에 방치되거나 없어진다는 것을 생각해 볼때 의외인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