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를 뒤흔드는 초결전 -VS 프리저-
1. 개요
[image]
드래곤볼 Z 폭렬격전의 초격전 이벤트로, '''내수판, 글로벌판 모두 2018년 9월 1일 동시에 개최'''되었다.
메인 캐릭터는 프리저다.
<프리저 초격전 테마곡>
2. 스테이지
스테이지는 '계속 진화하는 악' 하나만으로 구성 되있으며, Z-HARD와 SUPER2 난이도로 이루어져 있다.
기술 속성 1차 형태 프리저 → 기술 속성 2차 형태 프리저 → 기술 속성 3차 형태 프리저 → 기술 속성 최종 형태 프리저[1] → 기술 속성 골든 프리저 로 이루어져 있다.
각성 메달은 Z-HARD 3-6개, SUPER2 7개가 드롭된다.
3. 공략법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사악한 정신''' 스킬로 기절 면역, '''공포의 파워''' 스킬로 필살기 봉인 면역이다. 다만 공격력/방어력 디버프 면역은 아니라 오지터 같은 디버퍼가 활약이 가능하다.
속성이 기술 한 가지로 통일되어 있기에 초지덱이나 극지덱을 가져가서 쉽게 깰 수 있다.
특정 캐릭터를 사용하면 프리저의 뎀감 스킬을 무효화하고 가하는 데미지도 대폭 상승하는데, 이 특정 캐릭터는 근력 분노 초사이어인 손오공, LR 초사이어인 손오공, 이번 신페스 캐릭인 손오공, 그리고 글로벌판vs일본판 이벤트에서 얻을 수 있는 승리 보상인 초사이어인 손오공이 있다.
4. 돗칸 각성 캐릭터
손오공과 같이 최초의 5단 변신 캐릭터이자 극덱 120퍼센트 리더이다. 이 속성에 제한이 없어 기존 초3 브로리를 밀어내고 극기덱의 리더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성능은 같이 나온 초사이어인 손오공과 비슷하지만 손오공의 경우엔 뎀감인 것이 프리저에게는 회복으로 붙어 어지간한 평타딜은 다시 회복해버리며 이 힐과 극덱에 어울리는 링크스킬로 슈배로를 제외하면 초덱 리더 초사이어인 손오공보다 높은 평가를 받는다. 카테고리도 많아 여러 곳에서 활약하는 범용성도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