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체험에 안성맞춤인 그녀

 

初体験にオススメな彼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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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줄거리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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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요치키!로 데뷔한 아사노 하지메의 두번째 라이트노벨. 일본 현지에서는 MF문고J 레이블로 출판중이며, 일러스트 담당은 타카나에 쿄린. 한국에서는 2012년 6월에 정발되기 시작했으며, 역자는 마요치키에 이어 이번에도 이승원.
작가의 다른 인기작 마요치키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다.[1] 그리고 표지 수위가 은근히 높은 편이며, 1페이지에서는 알몸이 나온다. 한국에서는 3권부터 '15세 이상만 보세요' 딱지가 붙었다.

2. 줄거리


천재 과학자인 누나의 그늘에 가려져 살아온 은둔형 외톨이인 사쿠라 테츠노스케는 '고교 데뷔'를 목표로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한다. 그런 그에게 누나인 사쿠라 스즈네가 테츠노스케의 고교 데뷔를 도와줄 생체 안드로이드를 보낸다.

아루미란 이름의 그 미소녀 생체 안드로이드는 테츠노스케를 '마스터'라 부르며 테츠노스케의 여동생이라는 명목으로 테츠노스케의 첫 체험을 위한 서포트를 시작하게 되는데...


3. 등장인물


  • 사쿠라 테츠노스케
이 작품의 주인공. 드라마 CD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16세. 천재 누나의 그늘에 가려져 살아온 탓에 심한 대인 기피증을 안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로, 이런 자신을 바꾸기 위해 평범한 고교 데뷔를 목표로 고등학교 입학을 맞이한다. 덧붙여 중증의 여동생 선호 취향.
  • 사쿠라 아루미
이 작품의 히로인(?). 드라마 CD 성우는 후지타 사키. 일본 굴지의 기업 서커스 인더스트리얼에서 개발한 생체 안드로이드로, 테츠노스케의 고등학교 입학식 당일 아침에 테츠노스케에게 배달된다. 인조인간답게 무표정하며, 테츠노스케의 신변사항을 거리낌없이 말하여 테츠노스케를 당혹케 할 때가 많다. 초콜릿을 무척 좋아한다. 학교에서는 테츠노스케의 쌍둥이 여동생 명목으로 활동하게 된다.
  • 히메미야 히메노
테츠노스케의 한 학년 선배인 소녀. 드라마 CD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주인공 일행이 다니는 스노하라 고교 학생들 중 유일하게 테츠노스케와 구면이다. 중학생 시절에는 제멋대로에 도도한 성격으로 '뱀프 히메미야'란 별명까지 얻었지만, 본인은 이를 오히려 달갑게 여겼던 모양. 현재는 본 모습을 숨기고 모범생의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2권에서의 메인 캐릭터로, 거기서 그녀의 속사정이 세세히 밝혀진다.
  • 카미야 카렌
테츠노스케의 클래스메이트. 드라마 CD 성우는 카네모토 히사코. 즉 동급생이지만 고등학생 같지 않은 외모와 체형을 갖춘 소녀이다. 입학 전부터 불량배로 그 악명을 떨쳤다고 한다. 하지만 사실은…
  • 사쿠라 스즈네
테츠노스케의 누나. 19세. 테츠노스케가 겪는 일련의 트러블의 원흉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0세에 명문 고등학교에 합격하고 13세에 미국의 어느 명문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더니, 귀국한 뒤 서커스 인더스트리얼에 입사한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기업 내에서 진행한 모종의 프로젝트르 만들어낸 생체 안드로이드 아루미를 테스트할 겸 테츠노스케에게 보낸다.
  • 쿠로이 네코코
히메노의 사촌언니. 2권에서부터 등장했다. 현재 나이는 19세지만 해외의 대학을 월반 졸업할 정도의 천재로, 주인공들이 다니는 스노하라 고교에 양호교사 겸 로봇 연구회[2] 고문으로 부임하게 된다. 취미는 인간 관찰. 천재인데다가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점 등, 스즈네와 닮은 면이 많은데...

사실은 그녀 역시 스즈네와 마찬가지로 서커스 인더스트리얼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다. 그것도 아루미를 개발하는 프로젝트 참가자의 일원. 즉, 아루미의 정체를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다. 여담으로, 1권 말미에 스즈네가 작성한 보고서 형식의 이야기가 2권에서는 네코코가 작성한 형식으로 나온다.
5권의 마지막에 테츠노스케는 생체 안드로이드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진짜 테츠노스케의 대용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러나.... 6권에서는 페이크다 이자식들아!! 쿠루미가 보았다는 테츠노스케 사망데이터는 가짜였다. 모든것은 스즈네와 네코코의 연극이였다. 정확하게는 테츠노스케의 의식을 기계육체에 옮겼을 뿐이고 인간 테츠노스케의 육체는 멀쩡히 살아 있었다. 다만 혼수상태에 줄곧 빠져 있어서 이걸 치료하기 위해 아루미를 보냈고 그런 생활 중에 조금씩 전자신호로 기억을 조금씩 되살려서 마음 속 트라우마를 극복시켜서 인간 테츠노스케를 깨우는 것이 최종목적이였던 것이다.

[1] 여동생에게 허구한 날 레슬링 기술을 맞는 오빠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2] 주인공들이 속한 부. 실제 활동내용은 고교 데뷔를 위한 활동이지만, 그것을 숨기기 위해 저 명칭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