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마치 킨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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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1] [2]
坂町 近次郎. 마요치키!의 주인공. 성우는 히노 사토시/블레이크 셰퍼드, 어릴적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생일은 1월 25일 별자리는 물병자리 혈액형은 O형. 참고 https://mayochiki.fandom.com/wiki/Kinjiro_Sakamachi
아침에 잘못 먹은 '''김치''' 때문에[3] 배가 아파서 볼일을 보려다가 코노에 스바루가 있던 화장실 문을 열어버린 탓에 인생이 꼬인 남자로 기본적으로 평범남.
어머니와 동생 사카마치 쿠레하의 레슬링 기술 시험용 샌드백이 되어온 탓에 여성공포증에 걸려있으며 그 탓에 여성과 접촉만 해도 코피를 흘리게 된다. 이건 샌드백으로 사용될 때 '''맞는 게 불쌍한 게 아니고 방이 더럽혀지니까'''라는 이유로 그만 때리니까 자연스럽게 몸이 그렇게 된 것.[4][5]
사실 엄마는 아동학대로 잡혀가도 이상하지 않은 미친 부모지만 제정신이 아닌거지만 라노벨 답게 쓰루한다.
집안에서 발언권이나 위치 모두 안좋지만, 그나마 인정받는 것은 내구성 좋은 육체와 근성. 어릴 때부터 저런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자랐었기 때문인지 맷집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2권 막바지에 트럭에 정면으로 치여서 상태가 엉망임에도 '''"일어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벌떡 일어나서 멘붕 상태였던 스바루를 달래질 않나,[6][7] 자체 회복력도 괴물급이라서 자주 가던 병원에선 '뭐 이런 녀석이 다 있어'란 취급을 받을 정도. 게다가 주변 인물들이 워낙에 잘 싸우는 인간들이라 그렇지, 자신도 격투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8] 쿠레하의 말로는 여자와 겨룰 때에는 절대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실제로는 쿠레하보다 더 강할 가능성도 있다.
스즈츠키 카나데를 극도로 무서워 하며 '''데빌 스즈츠키'''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작중 히로인들을 성격에 빗댄 동물로 칭하곤 한다.[9]
'사카마치 킨지로'라는 이름에서 사카마치의 '치'와 킨지로의 '킨'을 합쳐 '치킨 자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몸서리칠 정도로 싫어하지만. 사실 '킨지로'라는 이름은 그의 아버지가 '언제나 소중한 사람이 그를 필요로 할 때 의지되며 곁에 있어주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이다.
평소 별명은 이름에서 한 글자를 뺀 지로. 작중에선 이름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편. 킨지로라는 정확한 이름으로 불러주는 사람은 작중 거의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이름이 지로란다.(...)
더불어 어째서인지 로란학원 수예부 관계자가 많다.
하렘 주인공답게 히로인들이 자신에게 품고 있는 호의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이 품고 있는 호의에도 둔감했...는데,
8권 종반에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스바루에게 고백했으나 차이고 만다. 이유는 코노에 스바루 항목 참조.
또한 9권 종반에서는 우사미 마사무네에게, 10권 종반에서는 스즈츠키 카나데에게 고백을 받는다.[10]
결국 11권에서 다시 한번 고백을 하고, 스바루에게서 솔직한 마음을 듣게 된다. 그리고 개학식날, 스바루가 개학식 단상앞에 나가 공개적으로 여자임을 밝힌 직후, 스바루에게 '내가 스즈츠키 가의 집사가 되겠다'는 말을 한다.[11] 직후, 스바루에게 '나하고, 결혼해줘'라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최종권인 12권에서는 스바루가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다른 히로인들의 고백을 차례차례 정리한 킨지로는 스바루와의 관계에 있어 마지막 남은 장애물인 나가레와 대결을 하게 되고, 무승부가 난다.[스포일러] 나가레에게 이겨야만 정식집사가 될 수 있다는 조건, 그리고 정식집사가 돼야만 스바루와 결혼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킨지로는 일단 견습집사가 되어 스바루와 함께 스즈츠키가에서 일하면서 향후 결혼까지 골인하는 것을 목표하게 된다. 여기에 마사무네도 다시 스즈츠키가에 메이드로 들어오게 되면서 킨지로와 그에게 고백했던 히로인들은 계속해서 사이좋게 함께 지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킨지로와 히로인들의 이야기가 나루쿠에 의해 소설화되는데 그 제목이 바로 '망설이는 집사와, 치킨스러운 나'[12] 라고 한다.
군[1] [2]
坂町 近次郎. 마요치키!의 주인공. 성우는 히노 사토시/블레이크 셰퍼드, 어릴적 성우는 코바야시 유우. 생일은 1월 25일 별자리는 물병자리 혈액형은 O형. 참고 https://mayochiki.fandom.com/wiki/Kinjiro_Sakamachi
아침에 잘못 먹은 '''김치''' 때문에[3] 배가 아파서 볼일을 보려다가 코노에 스바루가 있던 화장실 문을 열어버린 탓에 인생이 꼬인 남자로 기본적으로 평범남.
어머니와 동생 사카마치 쿠레하의 레슬링 기술 시험용 샌드백이 되어온 탓에 여성공포증에 걸려있으며 그 탓에 여성과 접촉만 해도 코피를 흘리게 된다. 이건 샌드백으로 사용될 때 '''맞는 게 불쌍한 게 아니고 방이 더럽혀지니까'''라는 이유로 그만 때리니까 자연스럽게 몸이 그렇게 된 것.[4][5]
사실 엄마는 아동학대로 잡혀가도 이상하지 않은 미친 부모지만 제정신이 아닌거지만 라노벨 답게 쓰루한다.
집안에서 발언권이나 위치 모두 안좋지만, 그나마 인정받는 것은 내구성 좋은 육체와 근성. 어릴 때부터 저런 어머니와 동생과 함께 자랐었기 때문인지 맷집이 상당히 좋은 편인데 그게 어느 정도냐면 2권 막바지에 트럭에 정면으로 치여서 상태가 엉망임에도 '''"일어나지 못할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벌떡 일어나서 멘붕 상태였던 스바루를 달래질 않나,[6][7] 자체 회복력도 괴물급이라서 자주 가던 병원에선 '뭐 이런 녀석이 다 있어'란 취급을 받을 정도. 게다가 주변 인물들이 워낙에 잘 싸우는 인간들이라 그렇지, 자신도 격투 실력이 상당한 편이다.[8] 쿠레하의 말로는 여자와 겨룰 때에는 절대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고 한다. 즉 실제로는 쿠레하보다 더 강할 가능성도 있다.
스즈츠키 카나데를 극도로 무서워 하며 '''데빌 스즈츠키'''란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작중 히로인들을 성격에 빗댄 동물로 칭하곤 한다.[9]
'사카마치 킨지로'라는 이름에서 사카마치의 '치'와 킨지로의 '킨'을 합쳐 '치킨 자식'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본인은 몸서리칠 정도로 싫어하지만. 사실 '킨지로'라는 이름은 그의 아버지가 '언제나 소중한 사람이 그를 필요로 할 때 의지되며 곁에 있어주라'는 의미로 붙여준 이름이다.
평소 별명은 이름에서 한 글자를 뺀 지로. 작중에선 이름보다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는 편. 킨지로라는 정확한 이름으로 불러주는 사람은 작중 거의 없다. 그런데 아버지의 이름이 지로란다.(...)
더불어 어째서인지 로란학원 수예부 관계자가 많다.
하렘 주인공답게 히로인들이 자신에게 품고 있는 호의는 물론이거니와. 자신이 품고 있는 호의에도 둔감했...는데,
8권 종반에서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스바루에게 고백했으나 차이고 만다. 이유는 코노에 스바루 항목 참조.
또한 9권 종반에서는 우사미 마사무네에게, 10권 종반에서는 스즈츠키 카나데에게 고백을 받는다.[10]
결국 11권에서 다시 한번 고백을 하고, 스바루에게서 솔직한 마음을 듣게 된다. 그리고 개학식날, 스바루가 개학식 단상앞에 나가 공개적으로 여자임을 밝힌 직후, 스바루에게 '내가 스즈츠키 가의 집사가 되겠다'는 말을 한다.[11] 직후, 스바루에게 '나하고, 결혼해줘'라는 말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최종권인 12권에서는 스바루가 프로포즈를 받아들이게 된다. 이후 다른 히로인들의 고백을 차례차례 정리한 킨지로는 스바루와의 관계에 있어 마지막 남은 장애물인 나가레와 대결을 하게 되고, 무승부가 난다.[스포일러] 나가레에게 이겨야만 정식집사가 될 수 있다는 조건, 그리고 정식집사가 돼야만 스바루와 결혼할 수 있다는 조건이 있었기 때문에 킨지로는 일단 견습집사가 되어 스바루와 함께 스즈츠키가에서 일하면서 향후 결혼까지 골인하는 것을 목표하게 된다. 여기에 마사무네도 다시 스즈츠키가에 메이드로 들어오게 되면서 킨지로와 그에게 고백했던 히로인들은 계속해서 사이좋게 함께 지내게 된다.
그리고 이러한 킨지로와 히로인들의 이야기가 나루쿠에 의해 소설화되는데 그 제목이 바로 '망설이는 집사와, 치킨스러운 나'[12] 라고 한다.
[1] 이것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풀네임으로 부르는 걸 매우 싫어한다.[2] 근데 중국어로 鸡肉(지로(우))는 닭고기인데, 닭고기를 영어로 하면 치킨이라서 주인공 이름은 사카마 치킨치킨 ....[3] 단 소설과 코믹스에서는 김치고, 애니에선 토마토로 바뀌었다.[4] 이 정도면 여성공포증(Gynophobia, 창작이 아니라 실제로 존재하는 공포증이다) 정도가 아니라 '''대인기피증'''에 걸려야 할 것 같지만... 이런 성장환경에서 여성공포증 말고는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5] 완결권에서 밝혀진 바로는 이러한 아케미의 교육태도에는 이 아저씨의 영향이 상당했다고.[6] 스바루를 달랜 후에 다시 쓰러졌지만...헌데 애니판에선 차에 안 치인다. 너무 괴물 같아 보인 탓인가?[7] 참고로 원작자가 실제로 차에 치였었다. 담당에게는 '''왜 2권 라스트를 직접 재현하는 겁니까?'''라는 잔소리를 들었다고. [8] 어릴 때부터 동생이랑 같이 도장 놀러가기(라고 말하고 도장깨기)를 하러 다녔을 정도다. 이유는 할 때마다 어머니가 용돈을 주기에... 그런데 문제는 도장깨기 아니냐는 스바루의 말에 대한 킨지로의 답이... "우리 남매는 그걸 '''도장괴멸'''이라 불렀어."라고...[9] 스바루는 양, 카나데는 늑대, 마사무네는 토끼. 그 때문인지 오프닝이 끝나고 스폰서 화면 때 나오는 음악이 미국 동요 Mary had a little '''lamb'''이다. 그 유명한 동요 '비행기'의 원곡.[10] 스즈츠키는 재밌어서(...), 우사미는 상냥하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말했다.[11] 이 전, 스바루는 스즈츠키에게 '집사를 그만두겠다'고 선언한 상태였다. 스바루는 여자임이 알려지면 집사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사랑과 꿈 중에서 사랑을 선택한 것.[스포일러] 여기서야 밝혀지는 건데 킨지로는 작중 1권 상태부터 매우 강한 상태였다. 그러나 무의식중에 여자들을 봐주고 있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맨날 당했던 것. 원작을 보면 아버지가 킨지로에게 남긴 유언 때문인듯 하다. 실제로 작중 쿠레하의 언급을 보면 킨지로의 진짜 힘은 쿠레하 자신도 넘어서 엄마인 사카마치 아케미와 거의 맞먹는 수준이라고.[12] '마요치키'라는 제목은 이 원제를 줄여 만든 것이다.